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상봉 (문단 편집) == 기타 == '''[[온막]]'''이다. 개인리그 커리어는 대부분 [[MSL]]에서 쌓은 것으로, MSL에서 준우승 1회, 4강 1회, 8강 1회의 커리어를 쌓은 것에 반해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16강 3회가 커리어하이이다. '''과거의 [[홍진호]]'''처럼 '''폭풍같이''' 플레이를 하여 종종 홍진호와 비교되지만 본인은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고 한다고 언급하며 아직 그럴 만한 선수가 못된다며 오히려 그것은 자신에겐 '''놀림'''이라고 말하는 실로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그런데 또 가만히 보면 [[심소명]]의 스타일과 많이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히드라]] 컨트롤은 [[심소명]]의 뒤를 잇는다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이니. 테란전이 강한 편은 아니었지만[* 다만, 데뷔 초나 ([[본인]]의) [[전성기]] 시절에는 [[박명수(1987)|박통닭]]처럼 [[테저전/스타크래프트|테저전]]을 잘 하는 모습도 제법 보였으므로 아주 테란전이 강한 편이 아니었다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일단 승률도 5할은 챙겼다.], 특기할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의 [[천적]]이었다는 점. 대 저그전만큼은 이영호 이상이라 평가받는 이재호지만[* 역대 최강의 저그인 [[이제동]]을 [[빅파일 MSL]] 4강전에서 만나 풀세트 접전을 치룬 바 있으며 이제동 다음가는 평가를 받는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에게도 상대전적 6:2로 트리플 스코어로 앞선다.] 유독 이상하게 한상봉에게는 약했으며, 다전제에서 [[셧아웃(스타크래프트)|셧아웃]]도 당한 적이 있다.[* MSL에서 3전제에서 1번 2:0, 5전제에서 1번 3:0으로 이재호를 잡고 올라갔다.] 테저전 강자지만, 초반보다는 중장기전에서 그 진가가 발휘되는 이재호에게[* 실제 이재호는 일반적인 저그전에 강한 테란들과는 달리 뛰어난 컨트롤을 통한 초중반 전투에서의 이득보다는 중장기전에서 멀티태스킹과 난전을 통해 이득을 보는 스타일이다.] 공격적인 한상봉의 스타일이 상극이었던 듯. 문제는 이 천적 관계가 패자의 [[투명라인|투명 기믹]] 때문인지 잘 안 알려졌다는 것이다(...). 특유의 공격성과 올인성 플레이 때문에 쇼부봉이라는 별명도 있고, 쇼부충이라고 까이기도 하지만 '''준우승 1회, 4강 1회'''에 꾸준히 본선에 이름을 올리고 16강,8강도 심심치 않게 가는 등 결코 무시할만한 커리어를 가진 선수는 아니다. 공격 올인이지만 그 공격을 자신만의 무기로 갈고닦아서 중후반 운영형 저그들이 테란에 강하다는 생각을 깨고 공격 일변도로 테란들을 때려잡는등 테란전도 무시 못하고 저그전 스페셜리트기도 했다. 단순히 쇼부만 쳐서 올린 전적은 아니다. 게임이 진행되면서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 턱이 점점 들리는 특이한 버릇이 있다. 자신도 모르게 턱이 점점 들려서 거만해진다.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SKT T1]] 시절에는 별다른 활약 없이 금방 [[은퇴]]했기 때문에 티원빠들 사이에서는 [[먹튀]]의 대명사로 까이는 중. ~~이게 다 [[마레기]] 때문이다!~~ --사실 티원저그들의 일반적인 수준을 생각하면 뭐(...)-- 부커질에만 열을 올린 [[NATE MSL]]의 맵을 제대로 깠다. 이제동도 연습하다 열받을 거라고... --그런데 그 열받을 이제동은 정작 그 대회를 우승했다.-- 어쩌다가 [[MSL]]이 이렇게 된 것인지 참... 그런데 정작 우승은 [[저그]]가 했다. [[아프리카TV]]에서 밝힌 사실인데, [[마재윤]]에게 승부조작 제의를 받았는데, 조작 제의를 받은 경기는 프로리그 [[신동원]] 전으로, 신동원의 빌드를 알려줄 테니까 무조건 이기라고 했단다. 하지만 그 경기에서 조작 제의를 단칼에 거절하고 승리했다!! [각주] [[분류:한상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