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상봉 (문단 편집) === [[CJ 엔투스]] 시절 === 특이점으로는 커리지를 두 번 입상해서 [[프로게이머]]가 되었다는 점이다. 첫 커리지를 입상하고,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2|2005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GO(現 [[CJ 엔투스]])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해 [[프로게이머]]가 됐다가 [[2006년]] 학업을 이유로 돌연 은퇴. 이후 다시 커리지에 입상하여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4|2006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추천선수로 [[CJ 엔투스]]에 재입단하였다.[* 추천선수 제도는 프로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나 커리지매치 입상에 실패해서 드래프트 자격을 갖지 못하는 선수를 위한 제도였기 때문에 결과론적으로 한상봉에게 커리지매치 입상은 의미가 없게 되었다.] 과학고에 다니는 우수한 학생이었다는 루머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파이터포럼]] 인터뷰와 한상봉이란 이름 때문에 한성과고(...)에 다닌다는 소문이 와전된 것. 다만 학교 성적을 유지하면서 남은 시간을 쪼개 스타를 연습했다는 증언이 있기에 공부를 아주 못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우여곡절 끝에 CJ에 다시 입단한 이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개막날이었던 [[2007년]] [[9월 15일]]에 [[김구현]]을 상대로 프로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원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를 마쳐갈 2007년 [[7월 15일]]에 [[이성은]]을 상대로 프로리그 데뷔전을 치를 뻔 했으나, [[셧아웃(스타크래프트)|셧아웃]]으로 끝나버리는 바람에 출전이 무산되었다. 4세트에 배치되었는데, 하필 셧아웃이 나와 버려서...] [[팀플레이(스타크래프트)|팀플레이]]가 존재하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까지는 팀플전도 간간히 병행하였다. 데뷔 이후에는 빠른 시일 내에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공격적인 스타일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로 삼게 된다. [[게임]]을 그만두고 다시 출발점에 선 입장에서 낙오에 대한 두려움은 한상봉을 스타일리쉬 저그로 각인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지만, 역으로 그의 몰락을 빠르게 부추긴 원인 중 하나로도 작용하게 된다. 전술했듯 게임 스타일은 '''공격으로 시작하여 공격으로 끝나는''' 지극히 공격적인 스타일인데 어쩌면 팀내에 상당히 공격적인 [[변형태|두목님]]과 [[조병세(프로게이머)|그의 동생]]이 있기에 당연한 것일지도...... ~~그럼 다른 선수들은?~~ 그의 경기 양상은 대충 이런데 일단 무난한 초반 → 슬슬 공격 시작 → 계속되는 공격 → 적절한 운영과 공격을 통한 승리 혹은 패배 이런 식이다...... ~~저그를 [[변형태]]한테 배웠을지도...~~ 하지만 공격만 하다가 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그 대표적인 예가 [[로스트사가 MSL 2009]] 16강에서 치러진 [[송병구]]와의 경기 2~3세트이다. 1세트는 보통 때(?)처럼 해서 이겼지만 2~3세트는 패배하여 당시 송병구에게 올 인은 진짜 실력이 아니다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올 인만이 아니라 운영으로 해도 [[변형태]]와 비슷한 플레이가 나오는 편인데 난전을 해도 [[이제동]]이나 [[이영호]]식의 계산된, 완벽한 난전이 아니라 변형태처럼 뭔가 좀 제살도 같이 깎아먹는듯한(...) 난전으로 상대의 스텝을 꼬이게하는 식의 경기가 자주 진행된다. 하지만 그 후 [[프로리그]]에서 [[도재욱]]을 잡고나서 송병구를 상대로 '내가 높은 곳까지 올라가서 송병구 선수를 만난다면 내가 졌던 경기보다 더 처참하게 지게 만들 자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발론 MSL 본선에서 [[송병구]]와 한 조가 되어 패자전 [[비잔티움(스타크래프트)|비잔티움 3]]에서 [[쇼핑록]]이 치러졌다. 결과는 한상봉의 '''압승'''!!! 초반 적절한 [[뮤탈짤짤이]]에 이어서 자신의 주특기인 [[땡히드라]]에 러커를 섞는 플레이로 무난하게 [[송병구]]를 물리치고 뒤이어 최종전에서 [[안상원]]을 상대로 또 한번의 적절한 [[뮤탈짤짤이]] 후 히드라리스크 [[폭탄드랍]]을 하며 안상원의 정신을 뒤흔들었으며 압도적인 [[땡히드라]]물량을 통해 승리하여 무난하게 [[MSL]] 16강에 안착하였다. 7월 1일 [[김명운]]과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알고도 못 막는 저글링 러쉬'''를 선보이며 이미 포스트시즌에서 좌절되어 마지막까지 몸부림치던 [[웅진 스타즈]]를 가볍게 엿먹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7월 3일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 [[조일장]]에게 패배하여 '''0승 2패'''가 됐다. 같은 조의 [[신상문]]이 2승이기 때문에 이기더라도 탈락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7월 8일 [[신상문]]을 상대로 승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7월 9일 [[아발론 MSL 2009]] 16강 [[비잔티움(스타크래프트)|비잔티움 3]]에서 [[이영호|KT의 소년가장]]을 상대로 '''[[홍진호|자신과 경기를 할땐 폭풍을 조심해야한다]]'''라는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7월 14일 [[이영호|KT의 소년가장]]과의 접전끝에 8강에 안착하였다. 2세트 [[카르타고(스타크래프트)|카르타고 2]]에서는 소년가장을 상대로 적절한 견제후 운영을 하였으나 운영으로 패배, 하지만 3세트 [[아웃사이더(스타크래프트)|아웃사이더]]에서는 '''저그의 로망 4가스를 확보하여 운영으로 승리하였다.''' 이로써 살아남은 [[CJ 엔투스]] 선수들 중 맨먼저 8강에 안착하였다. 그리고 발표된 8강 상대는 '''[[김명운]]'''. 결국 [[저막]]이란 게 들통난 [[김명운]]을 상대로 3:0으로 발라버리면서 4강에 진출했... 지만 상대가 [[변형태|변두목]]님으로 결정. 그리고 4강에서 [[변형태|변두목]]을 3:2 역스윕으로 이겨버리고(변형태가 3세트 봐주다 졌다는 설이 있다. 그리고 사실 경기 중에 [[김준영|두목을 역 스윕시켰던 모 대인배]]의 은퇴 기사가 떴고, 그 직후 변형태는 2연패(?!))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결승 진출!! 하지만 상대가 [[김윤환(1989)|브레인]]이라... 게다가 [[저저전/스타크래프트|저저전]] 결승이다. [[OTL]]! 8월 30일 [[아발론 MSL 2009]] 결승전에서 분전 하였으나 3:1로 [[준우승]]에 머무르게 되었다. 근데 이 선수, 스타일도 그렇고 왠지 콩의 향기가 난다. 게다가 '''준 이벤트 리그'''[* 일단 위너스 리그 자체가 [[케스파]] 비 공인리그와 정규리그 3라운드가 뒤섞인 방식의 리그다.]인 08-09 [[위너스 리그]]에서 팀이 '''[[우승]]'''했다. 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