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석종 (문단 편집) ==== 2022 시즌 ==== 2022 시즌을 앞두고 [[최성근]]과 함께 팀의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 개막 경기인 인천과의 원정전에 출전하였으나 너무나 좋지 못한 기량으로 질타를 받았다. [[김건희(축구선수)|김건희]]가 경기 초반 퇴장되었고, [[사리치]] 역시 전반 시작하자마자 허벅지 부상으로 아웃된 상황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중심을 잡아줬어야 하나 잦은 패스 미스와 턴오버로 팬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들었다. 다음 경기에서의 활약을 지켜봐야할 부분. 2라운드 수원 더비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명단 제외되었다. 이후에는 장기부상을 당했는지 선발은 커녕 교체명단에 조차 아예 제외되고 지금까지도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구단 관계자나 감독 인터뷰에도 언급되지 않고있는데다 큰 부상이라는 카더라 소문만 돌고 있어 팬들의 근심이 갈수록 커지고있다. 차후 들려온 소식으로는 개막전 이후 온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며 훈련을 하지 못했고 눈 부상은 그 이후 당한것으로 보인다.[[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Amp.html?idxno=110806|#]] 뜬금없이 전북 이적설이 돌기도 했다. 이후 12라운드 [[성남 FC]]과의 홈 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장하였다.[* 평소에는 착용하지 않던 고글을 쓰고 출전하였는데, 이로 인해 눈 상태가 좋지 않아 그동안 나오지 못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자세한 내막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녹내장]] 수술 후유증 때문에 착용했을 거란 의견이 대부분이다.][* 공교롭게도 이 날은 비슷하게 시력 문제를 겪은 [[조성진(축구선수)|조성진]]의 은퇴식이 열렸다.] 꽤 오랫동안 경기를 나오지 못한 것 치고는 높은 패스성공률을 보이는 등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반 15분 [[이한도]]와 교체 아웃되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139331|#]] 팀도 지난 [[대구 FC]]전 패배를 잊고 이날 1:0으로 승리하였다. 13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도 선발출전 하였다. 전 경기에서 착용했던 고글을 이날 경기부턴 다시 벗고 나왔는데 부상의 공백을 잊은듯 중원에서 좋은 경기력을 펼쳤고 팀도 2대1로 승리하여 홈 3연승을 질주하였다. FA컵 [[강원 FC]]와의 16강전에서는 전반 30분 절묘한 침투패스를 찔러주어, [[강현묵]]의 선제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건 물론 전체적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팀도 2: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하였다. [[슈퍼매치]]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나와 안정적인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계속 부진했고, 결국 이는 [[정호진]]의 영입과 [[이종성(축구선수)|이종성]]의 임대 복귀로 이어졌다. 그리고 이종성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하면서는 아예 후보 명단에도 오르지 못 하고 있다가 10월 12일 [[대구 FC]]전에서 출장 정지를 당한 이종성을 대신해 주장완장을 차고 선발로 나왔다. 그러나 반복된 패스미스와 어설픈 대인마크~~와 자폭쇼~~를 보여주며 선제 실점의 원흉이 되었고, 결국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되었다.[* 이 때문에 후반전에는 [[불투이스]]가 또다시 대리 주장을 맡게 되었다.][* 이 날 E석에 직관 간 팬의 증언에 의하면 실점 이후 한석종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을 쏟아낸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N석도 아닌 E석에서 그 정도 욕이 나올 정도로 부진했다는 뜻.] 이 경기에서 보인 부진한 모습 때문에, 다음 경기인 [[수원 FC]]전 및 [[김천 상무]]전은 물론 [[지지대 더비|안양과의 승강PO]] 1, 2차전 모두 엔트리에서 아예 제외되었다. 2022시즌 수원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20경기 출전 1도움. 올해 수원 부진의 원흉이야 많지만 한석종은 항상 팬들에게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수준으로 부진하였고 블루윙즈 커맨더라는 별명과 부주장 자리가 아까운 수준이었다. 전진 패스는 안 되니 자꾸 뒤로 돌려 센터백들이 개고생 중이며[* 눈 수술 후유증 때문에 시야가 좁아진 듯 하다.] 수비력은 대구전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대인마크도 되지 않고 있다. 게다가 몸싸움도 피지컬에 걸맞지 않게 자꾸 나가떨어지는 모습을 보인 건 덤. 물론 눈 수술 후유증이 분명 있었고(스타일상 시야가 상당히 중요한 선수다) 지난해와 다르게 얇아진 중원 공격 라인[* [[고승범(축구선수)|고승범]]의 상무 입대로 인한 스쿼드 이탈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등으로 인해 부진한 점도 있었다. 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커맨더이자 부주장으로서 팀을 이끌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조차 하지 못하며 결국 시즌 막판에는 엔트리에도 못 들었다. 이후 [[성남 FC]] 이적이 유력하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https://www.youtube.com/watch?v=lyTSUe18Rxg&t=29s|#]] 2023시즌 동계훈련에는 동행한 것이 확인되었기에 이적 가능성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한석종이 비교적 고연봉자에 속하기 때문에, 이적 협상이 지지부진하거나 결렬되었을 확률이 크다.] 또한, 수원이 이기제와 고승범을 새시즌 주장, 부주장으로 임명함에 따라, 일단 팀 잔류 여부와 상관없이 주장단에서는 내려오게 되었다. 2023년 1월에는 [[신진호]]가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포항이 신진호 대체자로 한석종을 노리고 있다는 썰이 잠깐 돌았지만, 최종적으로는 [[김종우]]를 영입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