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석종 (문단 편집) ==== 2023 시즌 ==== 결국 수원 삼성이 1월 말에 발표한 전체 엔트리 및 등번호 현황에 이름을 올리며 2023년에도 일단 수원과 동행하게 되었다. 등번호는 직전 시즌과 같은 6번. 하지만 계약 마지막 해인 만큼 올해에도 예전 모습을 못 보인다면 재계약은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우려했던 것처럼 김보경, 이종성, 고승범, 바사니 등 미드필더진이 이전보다 한층 더 두터워지면서, 한석종은 시즌 초반 엔트리에 아예 이름을 올리지 못 하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 팀을 망쳐놓은 전력 때문인지 팬들에게도 찍힌 것으로 보인다.[* 이병근이 올해 쓸놈쓸로 비판을 받는 중이지만 한석종 이름이 안 나오는 것으로 봤을 때는 찍힌 게 맞는 듯 보인다.] 안산 그리너스와의 FA컵 3라운드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나와 풀타임을 뛰었으나, 몇 차례 전진패스를 제외하면 수 차례 수비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11라운드 인천 원정에서 선발로 나왔는데, 포백 보호라는 1차적인 임무를 잘 수행했으며 특히 상대팀 [[문지환]]을 틀어막은 건 백미다. 이 날 팀은 이겼음에도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였는데 이기제와 함께 나름 제 몫을 해내었다. 13라운드 강원 원정에서는 수원 입단 초기의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반전 34분 이종성과 교체되었다. 14라운드 울산 홈경기에서는 풀타임으로 출장했다. 18라운드 인천전에서도 선발로 나왔으나 [[음포쿠]]의 철저한 마킹에 봉쇄되어 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전반적으로 많이 안정적으로 변했는데 확실히 후유증에서 벗어난 듯 보인다. 아예 재입대 드립도 나오고 있는 수준. ~~실제로는 예비군 3년차로 군대물 진작 빠졌을 때지만~~ 김병수 감독 체제로 바뀌면서 점점 폼이 돌아오고 있다. 하지만, 6월 11일 경기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녹내장이 심해졌다는 말이 계속 돌고 있는 중. 그렇게 녹내장이 심해졌다는 말이 계속 나오던 도중 34라운드 제주전에 명단에 들긴 했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37라운드 슈퍼매치 원정에서 엔트리에 복귀했고, 마지막 38라운드에 이종성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자 그를 대신해 선발로 출전해 전반전을 소화하였다. 하지만 팀의 최하위 강등을 막지 못했고 이렇게 수원 생활이 마무리 될 가능성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