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설석 (문단 편집) == 황제와의 관계 == 황제와의 관계는 첫 시작은 썩 좋지 않았다. 처음 만났을 당시부터 황제는 자신을 이용하려고 접근한 것이고 설석 본인도 대강 눈치채고 기피했다. 나중에 소옥을 위해서 일하고 돌아갈 생각이었지만 소옥은 죽고 본인의 신변이 위험해지자 주변 사람들 때문에 궁에 붙들려 설화라는 황후가 되어야 했다. 황후로 맞이한 것에 대한 명분에는 납득했지만 그가 마음에 들지도 않았고 본래 황후로서의 삶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황제의 여자로 살 생각은 없다고 말했고 황제도 받아들인다. 3년이 흐른 뒤의 모습을 보면 황제는 호의가 있는데 설화는 공무관계 이상으로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황제에 대한 태도를 보면 그 이상은 다가가고 싶어하지 않는 게 티가 났다. 오빠의 혼인문제 건으로 화해한 뒤로부터는 친구 정도는 무난하다 여기고 먼저 웃으면서 다가가는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황제는 점차 우정 이상을 원하게 되고 먼저 설화에게 자신을 바라봐달라며 프로포즈를 하게 된다. 측근으로부터도 어찌되었든 부부고 자순황후에 대한 의도 이미 지킬 만큼 지켰으니 이제쯤 받아들여줘도 되지 않냐고 말하자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그러던 중 소의의 사망 사건 직후 이게 내 팔자라면서 한탄하자 황제가 자신은 저주받았다며 너도 나를 싫어하는 거 아니냐고 하면서 마음이 약한 모습을 보이게 되고, 설화는 오랫동안 황궁 밖을 벗어나고 싶었지만 자신에게 짊어진 것이 너무 많기에 그럴 수 없다는 것에 고뇌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설화는 오랜 고뇌 끝에 황제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되며 황제의 총애로 자리가 더 굳건해지게 된다. 한편으로 황제가 너무 자신을 자주 찾지 않도록 제재를 가하고 있는데 그래도 후궁이 더 늘어나는 건 싫은 모양. 하지만 황제보다 홍비와 더 사이좋은 모습을 보이자 황제는 좀 떨떠름해 하기도... 황제는 평생 설화 자신만은 바라보겠다고하지만 오히려 설화는 다른 후궁들도 품어달라고 요청한다 설화는 다른 후궁들의 불행을 차마 못 본척할수가 없어서였지만 내심 황제가 자신만을 특별히 사랑할것이라는 교만함이 낄려있었던것이다 [[분류:한국 만화 캐릭터]][[분류:눈이 나려 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