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성수 (문단 편집) === 저작권 부당이득 적발 사건 === 2020년 5월 26일, 언론보도를 통해 [[한성수]]가 그동안 배우자 박모씨의 명의로 ''''쏘제이(So Jay)''''[* 언론보도에 따르면 배우자 박모씨의 본명에서 한글자씩 따와 지었다고 한다.]라는 가상의 유령 작사가 겸 작곡가의 존재를 만들어 그때까지 본인이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고 있었던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다른회사]]의 걸그룹 [[IZ*ONE|아이즈원]]의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모든 앨범''']][*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의 관리를 받는 모든 앨범. 즉 언론보도가 이루어진 2020년 5월 말까지 나온 아이즈원 일본 앨범을 제외한 모든 한국 앨범을 말한다.]에서 각각 총8곡을 선택해 작사 및 작곡 저작권자로 허위 등록 후 [[먹방|지속적]]으로 [[먹튀|부당이득]]을 챙겨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068920|기사]] 2018년 10월 29일부터 2020년 5월 말[* 언론보도로 적발된 날짜 기준.]까지가 저작권 부당이득 취득의 기간으로 이는 아이즈원의 데뷔 앨범 발매일로 시작해 한성수의 아이즈원 프로듀싱 계약이 만료된 시간과 한 달 정도 차이만 있을뿐 거의 동일한 기간이다. 참고로 한성수는 아이즈원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정식으로 앨범 수익에 따른 프로듀싱 [[인세]] 수익을 별도로 받아왔다. 2020년 5월 말의 언론보도 직후 한성수는 8곡 모두 자신이 참여한 곡이며 '''단지 이름만 아내의 명의를 빌렸다'''는 요지의 주장을 했다. 하지만 실제로 작사/작곡을 한 당사자들이 [[유령|아예 모르는 작사/작곡 실제 참여자의 존재]]가 있다고 상식적으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사실 '쏘제이'가 한성수 대표의 아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도둑맞은 느낌이었습니다. 가사 한 줄을 쓰기 위해 얼마나 많은 밤을 새웠는지 모릅니다. 이제야 제대로 인정받은 느낌입니다." (피해 작사가)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068920|출처]] 2018년 10월 29일부터 2020년 5월 말까지 당시 한성수가 아내의 명의를 이용해 저작권자를 허위로 등록해 지분을 가져간 것으로 언론보도에서 밝혀진 곡들은 다음과 같다. >'''1. 아이즈원 [[COLOR*IZ]] 앨범''' > * 비밀의 시간 (''작사로 등록'') > * 앞으로 잘 부탁해[* [[뉴이스트]] [[백호(가수)|백호]] 참여곡] (''작사 및 작곡으로 등록'') > >'''2. 아이즈원 [[HEART*IZ]] 앨범''' > * 비올레타 {{{-2 [타이틀곡]}}}[* 참고로 이 곡의 작곡가는 [[V.O.S]]의 멤버 [[최현준(가수)|최현준]]이다.](''작사로 등록'') > * 하이라이트 (''작사로 등록'') > * 에어플레인[* [[AB6IX]] [[이대휘]] 참여곡] (''작사로 등록'') > >'''3. 아이즈원 [[BLOOM*IZ]] 앨범''' > * 우연이 아니야 (''작사로 등록'') > * 핑크 블러셔 (''작사로 등록'') > * 오픈 유어 아이즈 (''작사로 등록'')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068920|출처]] 이상의 총8곡이 아이즈원이 데뷔 앨범이 발매된 2018년 10월 29일부터 2020년 5월 말까지 한성수가 장기간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언론에 보도된 곡들이다. 타이틀곡 '비올레타'를 제외하고도 모든 곡들이 팬들이 좋아하는 인기곡이라 공연이나 방송에서 상당히 많이 노출되는 곡들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수익이 어느 정도였을지 대략 짐작이 가능하다. [[피해자]]로 드러난[* 지분율로 나누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작업하지 않은 인원이 저작권자로 등록된다는 의미는 실제 작업자에게 돌아가는 저작권료가 줄어들게 된다는 의미이다.] 작사/작곡가의 현황은 다음과 같은데, 여러명으로 이루어진 팀이라 실제로는 장기간 입은 피해의 정도가 제일 컸음에도 불구하고 보도에는 단순히 작사/작곡가 한사람인 것처럼 보도된 경우가 많아 실명으로 모든 인물의 이름을 따로 표기한다. 또한 2개 이상의 앨범에 참여했거나 동시에 작사/작곡/편곡까지 한 경우가 많아 가나다 순으로 인물만 정리하며 구분을 위해 참여곡은 옆에 별도표기한다.[* 8곡 전체의 작사/작곡가만 단순계산하면 총 28명이지만, '앞으로 잘 부탁해'처럼 작곡으로 허위등록한 것 때문에 포함된 실제 작곡가의 경우를 제외한 나머지 곡들의 이름들은 실제 작사가로 참여한 인물들이다.] ## ※ 주의요망 ※ ## ## 1. 하단의 표는 사건 적발 당시 언론보도에서는 미처 다뤄지지 않았던 피해자 22인에 대한 정보를, 각 인물들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제출한 공식서류 내용을 취합하여 인물들의 실명을 기준으로 작성된 표입니다. ## ## 2. 하단의 표 내부에는 별도의 하이퍼링크 삽입/수정을 하지않는 것을 권합니다. ## ## 3. 하단의 표의 경우 언론보도가 따로 없이 이 문서에만 존재하는 목록이며, 따라서 거취가 자유로운 연예계 특성상 필수발생 할 향후 위키페어리의 선의에 의한 역링크 개선 및 추가/수정 중에 의도치않게 혹은 의도적으로 사건 정보 왜곡이 발생해, 향후 문서 자체의 게시중단 요청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 ## 4. 단, 하단의 표에 등장하는 사건 관련 인물에 대해 하이퍼링크를 추가할 필요가 있을 경우, 하단의 표가 아니라 따로 추가 서술 후 하이퍼링크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 || {{{#white '''인원'''}}} || {{{#white '''피해 작사/작곡가'''}}} || {{{#white '''참여곡'''}}} || || {{{#white '''1'''}}} || 강동호 || ''앞으로 잘 부탁해'' || || {{{#white '''2'''}}} || 김가영 || ''오픈 유어 아이즈'' || || {{{#white '''3'''}}} || 김승수 || ''비올레타'' || || {{{#white '''4'''}}} || 계범주 || ''앞으로 잘 부탁해'' || || {{{#white '''5'''}}} || 노현 || ''비밀의 시간 / 핑크 블러셔'' || || {{{#white '''6'''}}} || 박기태 || ''앞으로 잘 부탁해'' || || {{{#white '''7'''}}} || 박현용 || ''오픈 유어 아이즈'' || || {{{#white '''8'''}}} || 배진표 || ''비밀의 시간 / 핑크 블러셔'' || || {{{#white '''9'''}}} || 서용배 || ''우연이 아니야'' || || {{{#white '''10'''}}} || 신동현 || ''오픈 유어 아이즈'' || || {{{#white '''11'''}}} || 이대휘 || ''에어플레인'' || || {{{#white '''12'''}}} || 이스란 || ''우연이 아니야'' || || {{{#white '''13'''}}} || 이태훈 || ''하이라이트'' || || {{{#white '''14'''}}} || 임수호 || ''우연이 아니야'' || || {{{#white '''15'''}}} || 윤영복 || ''오픈 유어 아이즈'' || || {{{#white '''16'''}}} || 원영현 || ''비밀의 시간 / 핑크 블러셔'' || || {{{#white '''17'''}}} || 장여진 || ''에어플레인'' || || {{{#white '''18'''}}} || 조윤경 || ''에어플레인'' || || {{{#white '''19'''}}} || 최민식 || ''비밀의 시간 / 핑크 블러셔'' || || {{{#white '''20'''}}} || 최성은 || ''하이라이트'' || || {{{#white '''21'''}}} || 최현준 || ''비올레타'' || || {{{#white ''' 22'''}}} || 황인섭 || ''비밀의 시간 / 핑크 블러셔'' || [*출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공식기록] *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일부곡들의 경우 실제로 작사작곡에 참여한 실존인물들 보다 지분율이 1.5배 높았던 경우가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손을 댄 곡 중에는 [[이기용배]]나 [[V.O.S]]의 멤버 [[최현준(가수)|최현준]]처럼 가요계에서 유명한 인물들이 만든 곡이 다수이다. * 특히 '''본인이 대표로 있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백호(가수)|아이돌 그룹 멤버]]가 참여한 곡인 ''''앞으로 잘 부탁해''''의 경우, 방송에서 첫공개 당시에는 이름을 넣지 않다가 이 곡이 수록된 아이즈원의 데뷔 앨범 [[COLOR*IZ]]가 발매된 후에 저작권자로 등록했다. 본인 소속사의 아티스트가 만든 곡에도 손을 댔다는 점이 상식과는 동떨어져 놀라운데 해당 [[백호(가수)|아티스트]]가 다른 닉네임으로 참여한 곡이다 보니 팬이 아닌 사람들은 쉽게 알 수 없는 부분이라 별다른 화제가 되지 않았다. * 심지어 '''다른 회사의 [[이대휘|아이돌 그룹 멤버]]가 만든 곡'''에도 손을 댔는데 바로 ''''에어플레인''''이다. 이 곡은 특히 [[이대휘/AB6IX|해당 아이돌]]이 참여한 곡이라는 점과 곡 자체의 완성도와 컨셉 때문에 아이즈원 팬들 사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다. 본인이 대표로 관리하고 있던 [[백호(가수)|아티스트]]의 곡에 손을 댄 것은 악습이라는 관행상 개연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소속사 그것도 [[라이머|뮤지션]]이 수장으로 있는 회사의 아티스트가 만든 곡에도 같은 방식으로 허위등록을 했다는 점이 대범하다. >“본인 스스로 떳떳하다면 아내 이름을 쓸 이유가 없다” (가요계 관계자)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068920|출처]] 2020년 4월 한성수가 아이즈원 프로듀싱을 그만둘 때까지만 해도 ~~적어도~~ 아이즈원 팬들 사이에서만큼은 ~~인간적으로~~ 이미지가 좋은 프로듀서였는데, 바로 다음달인 5월에 이 사건이 터지면서 이후 한성수에 대한 아이즈원 팬들의 인식도 [[스파이|부정적]]으로 바뀌었다. 2020년 6월 15일, [[탈세]]나 [[배임]] 등의 이슈로 사태가 커질 기미가 보이는 상황에[* 세금이나 배임 등의 이슈는 없다고 본인이 밝혔다.] 한성수는 급히 아이즈원 곡들의 모든 저작권을 포기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냈다.[[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069435|기사]] 다만 사과할 당시 실제로 저작권을 모두 포기한 곡은 7곡으로, '앞으로 잘 부탁해'의 작곡 저작권 지분은 유지 되다가 이후 추가로 정리 되었다. > "제가 참여한 부분에 대해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생각이 짧았습니다. 프로듀서의 품위를 지키지 못하고 욕심을 냈습니다. 죄송합니다." (한성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69435|출처]] 언론보도 당시에도 관계자의 입을 통해 가요계에 원래 공공연히 만연하던 악습이라는 이야기도 함께 있었다. 그러나 악습을 실제로 행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 참작의 여지는 없다. 실제로 앨범에 참여한 작사/작곡가들 중에는 허위 저작권 문제 보다도 그 '''쏘제이'''의 정체가 앨범 프로듀서였던 '''한성수'''라는 사실 자체에 충격을 받은 사람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생각]]이 짧았다"나 "[[욕심]]을 냈습니다"라는 표현이나 "프로듀서의 [[벼슬|품위]]를 지키지" 못한 일이라는 해석을 볼 때 한성수가 실제로 반성을 했는지 어떤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한성수 저작권 부당이득 적발 사건은 2020년 5월 26일 첫 언론보도 후 논란이 가중되기 시작한 2~3주만인 6월 15일 "한성수가 저작권 포기"라는 제목으로 대대적인 보도가 이루어지면서 [[마무리]]된 사건으로 끝나게 되었다. 참고로 이 사건은 온전히 한성수 개인의 부당이득 취득과 관련한 사건으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 및 해당항목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version=861, paragraph=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