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세건 (문단 편집) === 바이크 === 모터 스턴트를 꿈꾸던 [[폭주족]]이라서 [[오토바이]] 라이딩에 매우 뛰어나다. 작품 시작 시점부터 레이싱 실력은 최고로, 폭주족을 대상으로 [[치킨 레이스]]나 캐논볼 같은 배짱 대결을 벌여 승리하기까지 한다. 특히 트라이얼이나 오프로드 주행에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장비와 경험 모두 부족한 채월야 초반부에는 레이싱 실력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채월야에서는 비 오는 날 오프로드 바이크로 젖은 노면 위에서 [[드리프트]]를 하면서 스포츠카를 탄 실베스테르를 따라다니고, 창월야에서는 오토바이를 탄 채로 건물 위를 날아다니고, 리부트 광월야에서는 수동변속기 바이크를 [[힐앤토|클러치 없이 스로틀 조작만으로 변속]]하면서 한손으로 총질까지 해대는 묘기를 보인다. 그 짓을 당한 흡혈귀도 어이없어 할 정도. 오토바이를 수족처럼 부리는만큼 바이크, 특히 오프로드에 대한 애착도 강하다. 채월야에서는 바이크 숍에서 온로드를 추천하는데도 꿋꿋하게 오프로드를 고집하고,[* 물론 흡혈귀 사냥꾼의 특성상 온 로드보다 오프로드가 유리하기도 하지만.] 러시아에서는 아르곤의 냉기에 당해서 무력해졌는데도 차 대신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기행]]을 보여 주기도 했다. 정비와 튜닝도 전문숍 뺨치게 하는데, 안그래도 험하게 몰아서 한번 행동을 끝내고 나면 정비에 신경을 쓰는 묘사도 나오지만 애초에 근접전에서 흡혈귀들에게 바이크로 닥돌해서 받아버리거나 벽에 갈아버리는 무식한 전법을 사용해서 바이크가 남아나지 않다보니 폐차도 여러번 한다. 원래는 형의 유품인 바이크를 거금을 들여 수리해서 타고 다니는 등 애착을 붙이는 모습을 보였으나 계속 부숴먹다 보니 본인도 자기한테 바이크는 소모품이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키박스 뜯어 시동 거는데도 일가견이 있다. 다만 바이크에 대한 윤리 의식도 그만큼 강해서, 정말 어쩔 수 없는 비상 상황이 아닌 이상 남의 오토바이로 장난치는 짓은 하지 않는다. 광월야 최종장에서는 오프로드 바이크를 타고 묘기를 부리며 미사일을 피하는데 원래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싶었고, 좋아하는 바이크를 타면서 기묘한 고양감에 빠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