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센병 (문단 편집) == 한국에서의 한센병 차별 == [youtube(ZbfASIAYdS4)] 2006년 01월 23일자로 [[지식채널ⓔ]]에 '잊힌 대한민국 3부 한센인' 방영, 근래에 대한민국 한센인들의 비극과 통한의 역사가 영상에 담겨져있다. 2016년 7월 30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 1042회에서 '14개 유리병의 증언'이란 제목으로 소록도의 한센병 환자들이 사회와 정부에게 어떤 취급을 받았는지 상세히 다뤘다. 아래는 방송에 나온 발언. >국가의 명을 받는 의료진에 의해서 [[낙태]]가 행해졌다 이거입니다. 의사가 감독을 하고 누가 다른 사람이 했든 뭐 어떻게 했든 간에 [[공권력]]이 행한 일이라는 건 이미 누구나 알고 있지요. >---- >- 가톨릭대 한센병 연구소장 채규태 >한 사회 [[인권]]의 잣대는 가장 취약한 사람들, 한센병 환자들 또는 정신질환자들의 인권이 일반인들이 누리는 인권보다 얼마나 적은가가 그 나라의 인권 수준을 실질적으로 보여주는 거다. >---- >- 한양의대 사회의학과 교수 신영전 >약자(환자)가 처해 있는 현실을 가장 상징적으로 압축해 보여주는 거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잘 다루지 못하면 우린 동시대의 그 누구에 대해서도 약자 편에 있다는 말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 국회의원 [[황주홍]] >이 아이들은 사회에서 버림 받은 아이들입니다. 나라에서 피하고 두려워하죠. >---- >- 1972년 미국 [[NBC(미국 방송)|NBC]] 방송국의 다큐멘터리가 경기 [[의왕시]] 성나자로 마을에 사는 한센병 환자들의 아이들을 가리키며 한 말 >당시 가톨릭 신부님이 한 말은 부모의 질병에 대한 낙인 때문에 아이들의 삶이 망가졌다는 거였어요. 그들은 학교에 갈 기회가 없었어요. 한국 정부 관계자 한 명이 완벽한 영어로 말하더군요. '한센병 환자들을 부모로 두고 있는 아이들 14,000명 다 데려가지 그래요' 라고. 정말 충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이들을 한국에서 [[존재의 부정|지워버리고 싶었던 거]]예요. >---- >- 전 UN 대사 버니스 고트리브 그 후 고트리브 씨는 정부 관계자로부터 한국의 한센병 환자들을 8,000명으로 줄여서 말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방송에선 나라의 이미지를 걱정했다고 추정했다. 그 외에 일반 국민들의 차별은 이런 식이다. ''''한센병 환자들의 2, 3세가 자신의 아이들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걸 반대하는 시위는 전국에서 이어졌다. 그들을 [[차별]]이란 섬에 가둔 것은 평범한 시민들이기도 했습니다''''. 2016년 기준으로 얼마 전에 소록도 병원 회의실에서 특별 재판이 열렸는데 원고는 한센병 환자들이었던 사람들. 피고는 한국 정부였다. 539명의 피해자가 여섯 차례로 나눠 소를 제기했다. 2011년 시작된 재판이 정부의 지속적인 항소로 끝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한 그것이 알고 싶다 1042회에서의 보건복지부 관계자 발언. >인터뷰는 안 하겠다는 게 저희 보건복지부 입장이고요. 정부 측 [[변호사]]하고 정부 측 의견이 같은데 뭐 별도로 할 필요는 없을 거 같고요. >---- >-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