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센병 (문단 편집) == 치료 == 전근대시기에는 불치병으로 공포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면 주사 한 번에 리팜피신을 주 성분으로 한 [[칵테일 요법|여러 종류의 항생제를 같이 먹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완치가 가능하며''', 이를 항나제 복합요법(multidrug therapy: MDT)이라고 한다. [[WHO]]의 권고 사항은, 분류 방법은 피부 소견, 병리 소견 등에 근거하여 5가지로 나누는 Ridley-Jopling 분류와 임상에서 피부 도말 검사를 실시하여 다균나(multibacillary leprosy, MB), 균이 거의 관찰되지 않는 희균나(paucibacillary leprosy, PB)의 2가지 형태로 분류하여 희균나의 경우 6개월 항나제 복합 요법을, 다균나의 경우 24개월간 복합 요법을 시행하여 3~5년간 추적하여 치료 종결 여부를 결정한다. 하지만 더 자세한 것은 하단의 국립보건원의 PDF 문서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서 찾아보자. 여러 경우에 따라 좀 더 정확한 항생제의 조합을 설명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그리 안 어렵다. [[한국]]에서는 치료 비용을 전부 국가에서 부담한다. 그리고 치료에 들어가는 시간이나 비용이 딱히 크지도 않다. 그러니 증상이 있다면 '''걱정하지 말고 병원에 가도록 하자.''' 또한 이런 후유증이 남아있어도 완치 환자으로부터의 감염 위험은 소멸한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