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소라 (문단 편집) ==== [[디지몬 어드벤처 tri.: 제4장 상실|제4장 「상실」]] ==== 3장이 끝나고 4장 포스터가 공개되었는데 타이치와 야마토와 함께 공동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그동안의 전개로 미루어보아 히카리와 함께 공동 주연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었는데 전혀 예상 외의 방향이었다.] 하지만 포스터에서는 [[피닉스몬]]만 나와 소라가 실질적인 메인 주인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두 사람은 이후에 한 번 더 주연을 맡는 형식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둘은 1장에서 메인으로 실렸지만 사실상 1장은 선택받은 아이들 모두가 주연이었다. 1장에 실린 이유는 타이치와 야마토의 갈등이 많이 부각되었고 유일하게 알파몬을 대응할 수 있는 궁극체가 오메가몬 뿐이었기 때문.] 예고편이나 1차 PV에서 나오길 다른 디지몬들과 달리 피요몬은 유난히 소라를 경계하고 피한다. 3장에서 유년기 디지몬들을 다시 만났을 때 어니몬이 유독 경계가 심했던 것이 그 복선. 4장 초반에 다른 선택받은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파트너인 어니몬을 찾는데 어니몬을 밟으면서 미안하다며 품에 안는다. 하지만 경계가 심해지고 어리광쟁이였던 어니몬이 차갑게 대하면서 상당히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후에 친구들과 흩어지게 되는데 이때는 피요몬과 같이 있게 된다. 피요몬이 나와 같이 있으려는 이유가 소라 자신이 혼자가 되기 싫어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냐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고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이때는 메이코가 있어서 소라 옆이 아닌 메이코의 곁에 있었다. 파워드라몬을 끌고 나타난 겐나이에게 제압을 당하면서도 피요몬은 내 파트너라면서 도망치라고 하는 피요몬을 끝까지 챙겨준다. 이로 인해 피요몬은 소라의 이름을 처음으로 부르고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4장의 히카리의 대사 '지금 있는 그대로의 디지몬들을 받아들여주자.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앞으로 나아갈수 없어.' 라는 대사처럼 다른 선택받은 아이들이 파트너 디지몬들에게 무리하게 과거의 추억을 밀어붙이지 않은것과 비교하여 소라는 극 초반부터 궁극진화까지 과거의 추억을 들이미는 태도를 일관한다. 이로 인해 어니몬이 계속해서 경게하였으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피요몬이 소라의 진심을 느끼며 마음을 열게된다.' 그뿐이다. 결국 소라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것임을 자각하면서도 끝까지 변하지 않았다. 궁극진화를 이루었어도 소라 자신은 성장하지 못했다. 그 후 파워드라몬에게 사로잡힌 피요몬을 구하려고 뛰어 들면서--다이몬 급의 강철 내구력을 선보이며--[* 무려 '''궁극체인''' 파워드라몬의 힘으로 빙하에 부딪히는데 몇 번을 부딪혀도 큰 상처가 없다.(...) 효과음을 생각하면 최소한 갈비뼈는 으스러졌어야 정상이다.][* 대사도 뜬금 없는데 피요몬이 왜 그러냐하자 미트볼을 먹이고 싶다고] 궁극진화를 이끌어 낸다. 그 후 미미, 죠와 함께 타케루를 응원하여 파닥몬을 궁극체로 진화하도록 응원한다. 싸움이 끝난 이후 어니몬과 전처럼 사이가 좋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