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소영(화이트데이) (문단 편집) ===== Ivy(담쟁이넝쿨(우정)) ===== 원래는 Dandelion이었으나, [[2015년]] [[11월 25일]]자 패치로 엔딩명이 변경되었다. 지현 해피엔딩과 서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로 인해 'WHITEDAY' 이니셜 중 맨 앞의 세 글자 'WHI'가 소영 엔딩으로 정해졌다. 'TE'는 성아 엔딩, 'DA'는 지현 엔딩으로 순서가 나란히 정렬되었다. 마지막 'Y'는 데드 엔딩이다.] 사실 Ivy의 꽃말이 '''우정'''이란걸 생각하면 소영 노멀엔딩에 더 어울린다. 말 그대로 그냥 친구사이로 남는 엔딩. Ivy 엔딩에서는 주인공의 손을 잡고 일어난 다음 학교에 지현이를 찾으러 뛰어 들어간다. 사탕을 건네줄 타이밍을 놓친 주인공은 잠시 당황하다가 뒤따라 뛰어가며 엔딩.(...) 엔딩 조건은 하얀 국화와 비슷하게 한다. 분기점 선택까지는 똑같다. 다만 대화 선택지를 '''나쁜 얘기로 선택하든''' 소영이와 같이 행동할 때 '''소영이를 터치하든''' 소영이 호감도를 떨궈야 한다. 신관 교직원 휴게실에서는 '''캔커피와 다이어리를 주지 말아야 한다.''' 호감도 신경 쓸 필요가 없으니 그냥 소영 루트로 빠진 뒤 츤츤대는 소영에게 마음 가는 대로 대충 대화하며 지내다가 마지막으로 무너지는 미궁에서 탈출할 때 소영이를 들고 미궁에서 탈출하기만 하면 끝. 사실 소영이 원작 이상으로 차갑게 굴고 해피엔딩 조건이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이 엔딩을 보긴 어렵지 않다. 위에서 '''하얀 국화 엔딩을 보기 위해 주의해야 할 모든 점 중 하나라도 빠뜨리기만 하면 여기로 온다''' 봐도 무방. 그래서 성아 루트에서 신문고의 역할이 밝혀지기 전 튜베로즈 보려다 에보니 보는 경우에 버금갈 정도로 소영 루트에서는 이 엔딩이 잘 나왔다. 원작에선 해피 엔딩의 보증수표로 여겨졌던 "몸 조심해." 대사를 듣고 나서도 Ivy 엔딩을 보게 되어 좌절한 이들이 많다(...). 리메이크 판에서도 소영의 호감도에 따라 신관에서 헤어질 때 "몸 조심해" 또는 "카드키 잃어버리지마" 라고 대사가 나뉘는 건 마찬가지지만, 원작에선 전자의 대사를 해피엔딩의 보증수표로 여겨도 무방했던 것에 비해 리메이크 판에서는 호감도가 일정 수치만 넘으면 나오는 대사가 되었다. 즉 여기서는 호감도 중간 체크 정도의 의미밖에 지니지 못하며 해피엔딩을 보기 위한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까지는 안 된다는 소리. 이는 뒤집어 말하면, 고의로 "카드키 잃어버리지 마."를 듣고 싶어서 이 대사를 띄운 게 아니라 해피엔딩을 노렸음에도 이걸 듣게 된다면, 그 플레이 내에서 잘못한 게 한 두 개가 아니라는 소리다(...). 이러면 아예 재시작하거나 그냥 Ivy 엔딩을 보는 수밖에 없다. 해피엔딩을 보기 위해서 '몸 조심해' 대사는 반드시 듣고 넘어가긴 해야하지만, 적어도 이제 '몸 조심해 = 하얀 국화'라는 공식은 더 이상 성립하지 않는다. [[12월 9일]] 패치 이전에는 전부 그랬는지 아니면 이전 선택지에 따른 호감도 정도에 의한 복불복인지 알 수 없으나 하얀 국화의 모든 조건을 충족한 상태에서 마지막 화의 부적을 꽂기 전 강당에 쓰러진 소영을 일으키지 않고 진행하기만 해도 이 엔딩으로 갔으나, 12월 9일 패치 이후에는 소영이를 일으킨 후 소영이 몸에 안 좋은 말이 나올 때까지 터치를 해야 이 엔딩으로 갈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세이브 데이터를 잘 남겨 두면 해당 난이도에선 재플레이 할 필요 없이 그것 하나로 소영 관련 엔딩 3개를 다 수집할 수 있다 하니 참고하자. 단 퀵 세이브만 존재하는 왕리얼 난이도는 그냥 3번 플레이 하는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