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송이(배구선수)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파일:2011082111_.jpg|height=500]]||[[파일:한송이와 김연경 (2011).jpg|height=500]]|| ||<-2> '''약 10년간''' 함께 국가대표 레프트 자리를 책임진 한송이와 김연경 || 2001년 [[포르투갈]] 세계 청소년 배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 할 때 팀의 막내로 있었다. 실력으로는 1984년생 또래들 중에서는 단연 최고였다. 그래서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여자배구 대표팀의 막내로 선발되기도 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이후 국가대표팀에서도 고참들이 대거 은퇴를 하면서 한송이를 보호해 줄 리시버가 없어지는 바람에 본인이 직접 리시브를 받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특히 국가대표 경기에서 리시브 능력마저 출중한 [[김연경]]의 대각에 서기 때문에 리시브 능력이 더 부각될 수밖에 없었다. 2010년 AVC컵-세계선수권대회-광저우 아시안게임으로 이어지는 국제대회에서 본격적으로 서브리시브를 제대로 받는 등 오랜만에 인상적인 활약을 하지만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윙 리시버로서 불안정한 리시브가 꾸준하게 지적돼 왔다. 소속팀에선 [[정대영|수비 좋은 센터]]가 있기에 어느정도는 가려지지만, 국제대회에선 상대팀의 목적타에 실력이 금세 노출되기 때문.[* 하도 까여서 [[위키백과]]에서는 어떤 까가 '''"배구선수" 중에 가장 리시브를 못하는 선수 1등 한송이 2등 [[신영수(배구)|신영수]]"'''라고 딱 올려놓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을 기점으로 리시브 능력도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2016 리우 올림픽 이후 의문의 1승을 거뒀다 카더라.~~ ||[[파일:Olympics+Day+11+Volleyball+3AVnYfu0Fopx.jpg|width=100%]]|| || 4강 진출이 확정된 후 언니 한유미와 포옹하는 한송이 || 매번 국가대표의 약점으로 지적받은 김연경의 대각 자리였지만, 2012년 세계예선전과 올림픽 본선에서 가히 '''인생 경기'''로 불리울만할 공수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여자대표팀 36년만의 올림픽 4강 진출에 큰 역할을 해주었다. 하지만 연속된 경기와 백업의 부재로 인한 체력 저하 때문에 동메달 결정전에서 급격히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여 아쉬움이 남았다. 2014년 여름 국제경기에서 리시브 문제로 다시 팬들의 성토를 받고 있다. 게다가 괜찮았던 공격마저 2013-14 시즌에 부상과 봄배구 때의 [[이소영(배구선수)|이소영]]-한송이 시프트 이후로 헤매고 있는 실정. 2014 국가대표 감독을 맡고 있는 이선구 감독이 "한송이가 리시브를 해야 안심이다."라는 얘기로 [[홍명보호|홍띵보]]와 비교하고 있는 판이다.[* 사실 여기에 대해서는 이선구 감독이 사실상 임시 대표팀 감독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전임 차해원 감독을 해임한 이후 사실상 V-리그 우승팀 감독이 돌아가며 보고 있는 상황. 이 때문에 선수들 개개인의 성향을 파악하지 못한 모습이 역력했다. 대표팀을 전적으로 맡아야 할 전임감독 선임과 일관성 있는 대표팀 운영이 중요한데, 이에 대한 지원 따윈 없는 [[대한배구협회]]에 비난을 돌려야 마땅하다. ~~하지만 [[김연경]]+자기팀 선수들 중심으로 대표팀을 운영하는 문제는 당연히 비난받아야 할 부분.~~] 2014 인천아시안게임 멤버로 선수 생활 중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차지했다. 과장 좀 섞인 셈 쳐서 출전하는 모든 대부분의 국제대회에서 리시브 불안과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의 리시브 범실로 인해 많은 욕을 먹었으나, 한송이가 대표팀에서 하차한 이후 윙리시버 자리의 부재와 아직 신인에 불과했던 후배 레프트들의 부족한 리시브 덕에 한송이가 재평가되었다. 특히 2016년 리우 올림픽 8강에서 [[이재영]]과 [[박정아(배구선수)|박정아]]가 네덜란드의 목적타에 탈탈 털리며 [[김연경]]-[[김해란]]의 2인 리시브 시스템으로 바뀌는 상황은 4년전 이탈리아를 상대했던 8강전에서 한송이가 얼마나 잘했던건지 깨닫게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동안 대표팀에서 멀어졌다가 센터로 포지션을 전향하고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자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 멤버로 선발되었다.[[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214&aid=0000998870|#]] 올림픽이 연기되었지만 2연속 베스트7을 수상할 정도로 기량이 여전해서 2021년 대표팀에도 다시 차출되었다. 하지만 올림픽 전에 치르는 VNL에서는 영 부진해서 까이고 있다. 감독이 적극적인 리딩 블로킹을 주문했지만 뒤늦은 센터 전향 탓인지 헤메는 일이 잦았고, 대회 막바지로 갈수록 출전 시간이 줄더니 뜬금없이 라이트 자리에서 나오거나 리시브를 하기도 했다. 결국 한송이 대신 [[김수지(배구선수)|김수지]]와 [[박은진(배구선수)|박은진]]이 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면서 도쿄행이 불발되었다.[* 7월에 열리는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 예비엔트리에서 센터는 한송이, 양효진, 김수지, 박은진, 이다현이 포함되었고, 여기서 복근부상으로 폼이 안 좋았던 김수지가 혼자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하며 한송이와 양효진이 VNL 주전 센터로 낙점되었다. 하지만 한송이가 많이 부진하는 바람에 감독이 '''VNL에 출전한 선수 중에서만 올림픽 출전 선수를 뽑겠다고 한 방침을 뒤집고''' 김수지를 다시 불러왔다(...) 그리고 라바리니는 서브공략을 매우 중요시하는 스타일인데 박은진이 VNL에서 서브툴을 극대화시켜 재미를 본 것도 올림픽 엔트리에 영향을 끼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