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수진(배구선수) (문단 편집) === 2017-18 시즌 === 감독이 레프트를 언급하긴 했지만 신체조건이 너무 터무니없어서 세터로 기용하겠다고 확정지었다.[* 170대 선수들도 단신 소리를 듣는 공격 포지션에서 160대 초단신 선수는 프로에서 경쟁력이 없다.] 시즌이 시작되자 세터로 출전하고 있는데 토스가 너무 짧아서 레프트인 [[강소휘]]가 중앙에서 공격을 하는 경우가 잦고[* 이 탓에 좌우 공격수들의 공격 성공률이 급감했다.] 리시브가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공격은 커녕 공 살리기에 급급한 상황이 많이 보이면서 패배 지분을 쌓아가고 있다. 심지어 토스가 그대로 상대편 코트로 넘어가 실점으로 이어지는 모습까지 보인다. 1라 1픽으로 뽑은 선수가 이 모양이니 드래프트를 왜 이렇게 했냐며 차상현이 마구 까이고 있다. 가뜩이나 [[이나연(배구선수)|이나연]]과 [[안혜진]]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는데 블록이 없는 거나 다름없는 단신선수를 뽑아서 억지로 세터에 투입하니 이 꼴이 난다는 것. 유효블락도 거의 안 나오고 블로킹 득점은 0이다. 경기마다 꾸준히 공격수들이 스텝도 못 밟을 저질토스를 보여주지만 감독은 [[이나연(배구선수)|이나연]]과 [[안혜진]]을 냅두고 꾸준히 선발로 내고 있어서 차상현의 숨겨둔 딸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는 지경이다. 공격진에게 가해지는 부담이 커서 그런지 1~2세트 도중 [[이나연(배구선수)|이나연]]으로 교체되곤 있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선발이다. 자꾸 토스가 뒤로 가면서 허리가 꺾이는 일이 잦자 팬들은 혀를 차는 중. 이러한 충격적인 모습에 시즌 후반쯤에는 리베로와 세터를 오가면서 나오고 있다. 리베로도 썩 만족스럽진 않지만 세터가 워낙 심각해서 팬들은 리베로로 키우는게 낫다는 의견이 대부분. 시즌 후에 [[이나연(배구선수)|이나연]]이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기업은행]]에 가고 [[이고은(배구선수)|이고은]]을 받아오는 트레이드가 단행되었다. 다음 시즌 GS칼텍스 서울 KIXX의 세터진은 한수진, [[안혜진]], [[이고은(배구선수)|이고은]]으로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