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시영 (문단 편집) == 초인동맹에 어서 오세요 ==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3권에서 '괴인 검은 신사'로 등장,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맛보게 했다. 거기에 이걸로 끝이 아니라 [[블랙 아더|기가스 티폰]]에 [[유가인]]까지 등장. 리벨리온의 5대 간부 중 한 명이자, 괴인 스카우터라고 한다. 괴인 [[박쥐여자]]도 그에 의해 괴인으로 스카우트 되었다. 다른 5대 간부와 충돌이 심한 듯 보이며, 총수(퍼스트 피스메이커. 아마 [[유가인]])의 최측근으로 다른 간부들에게 명령을 내리곤 한다. 6권에서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서 한강의 다리들을 부순다. 7권에서 밝혀진 진정한 목적은 다리를 부수면서 시간을 벌어 한강을 [[아스트랄 플레인]]과 접속시켜 현실에 아스트랄 플레인을 인위적으로 침투시킴으로서 [[섬벨리나]]가 [[카타스트로피]]를 실현시킬 바탕을 만드는 것. 8권에서 장혜림과 다시 연합하여 그녀의 그림자에 붙어 정보를 주고 받고 있다. 자신을 의심하는 장혜림에게 모든 것은 [[유가인|총수님]]을 위해서 라는 말을 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11군에서 서은비를 오라능력자로 각성 시키며, 비밀이 나오는데 지금까지 등장한 검은 신사는 실체가 아니며, 그의 실체는 아스트랄계에 있으며, 괴인 스카우트로 등장한건 다 가상육체(아바타)라고 한다. 스카우트일을 했던 이유는 자신을 에덴(초인동맹 세계)에 안착할 육체를 찾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의 초인사냥꾼들(장혜림, 하지연)등이 후보 였는데, 서은비가 성공했던 것. 15권에서 초인동맹 세계로 온 이유가 밝혀지는데 유가인을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티폰과 유가인의 시공좌표를 쫒아 세계를 넘어 3년씩이나 걸려 겨우겨우 찾아왔지만 유가인은 영면에 든 상태였고, 잠들어버린 유가인을 깨우기위해 갖은 고생을 하고[* 시공좌표 고정을 위해 괴인스카우트라는 웃기지도 않은 직함을 자신에게 붙여야 했다는 것을 보면 직함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던 듯 하다.] 간신히 유가인을 깨웠는데 정작 유가인은 할 일이 있어서 돌아가지 않겠다고 한다. ~~그래서 격분해서 유가인에게 소리를 지르는 하극상을 저지른다~~ 여담으로 브루스 류는 지금까지 한시영이 저지른 테러행위가 유가인을 깨우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을 진작에 알고 있었던 듯 하다. 16권에서 옴팔로스에 유가인과 함께 등장. 몇년만에 찾아오는 옴팔로스를 보고 감회가 새로웠는지 데이트 드립을 치며 유가인과 농담따먹기를 한다. 그리고 17권에서 [[시폰 뤼멘]]을 속으로 까면서 등장. 회의가 끝나고 시폰 뤼멘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면서, 유가인에게 한시민의 이름까지 언급하며 지금처럼 변해버린 것에 대해 진지하게 다그쳤다. 그리고 유가인이 과거의 자신과 같거나 더 막나가는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그 이유를 생각 해 보면서 분명 지극히 개인적인 사정이 있음을 추측해냈다. 정 맘에 안 들면 떠나라는 유가인의 냉대에도 지금의 유가인은 자신이 만들어 낸 괴물이나 다름없으니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대답했다. 이후 18권에서도 유가인과 대화하고 있었으며, 여기서 유가인의 설명을 듣고 파국왕이 반복하는 루프와 그걸 해결하려는 유가인의 상황을 알게 되고 그제서야 유가인이 어째서 이렇게 과격하게 변하게 되었는지 납득했다. 역시 유가인이라는 인간의 속알맹이는 변하지 않았다며 안심한 뒤, 더 이상 막바지인 계획이 실패하는 꼴은 보기 싫다며 스스로를 희생해서 언데드맨을 포함한 침입자들을 막으러 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