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시현 (문단 편집) ==== EPISODE 5: 더 블랙 ==== 과거 회상 시점으로 약 5년 전 한조의 건물 안의 한조 사람들은 키도안을 통해 몰살해 그대로 건물을 기지로 삼았다고 한다. 한시현은 락큼이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해 감격하고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한편, 이긴수를 죽이려 하는 키도안들에게 유민영이 필사적으로 사정하자 노예로서의 가치가 있다며 내버려둔다. 이후 키도안은 자신들의 힘을 실험하고, 한시현은 락큼과 데이트를 즐기면서 유대관계는 더욱 더 깊어진다. 그리고 일본 최대 범죄조직인 사쿠라를 손에 넣고, 생체실험을 한다. 정황상 한시현은 락큼의 애인인 덕분에 높은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김윤성의 흔적을 조금씩 지우고 있고, 가짜 김윤성을 보고 어떻게 써먹어야 할지 고민한다. 한편, 락큼의 '''출산'''이 얼마 임박하다는 말을 듣고 얼마 안 가 아이가 생긴다는 것에 기뻐한다. 이후 아이가 무사히 태어났다는 것에 기뻐한 한시현은 [[신의 바이러스|첫째 아이]]에게 느꼈던 공포감은 느껴졌냐고 묻는다. [[신의 바이러스|첫째 아이]]를 생각했던 락큼은 두려움에 떨었지만 둘째 아이는 평범했고 둘다 눈물을 흘릴 정도로 기뻐한다. 아이의 이름은 [[사랑이|사랑]]으로 정한다. 이후 락큼이 신의 부름을 받아[* 혹여라도 신에게 사랑이가 들키면 뭔짓을 할지몰라 락큼도 한시현에게 단단히 주의하라고 일러둔 후 부랴부랴 떠났다.] 트러블의 세계로 돌아간 사이 사랑이를 돌보며 기다리는데, 김윤성이 돌아와 키도안들이 전부 다 죽여서 배신하려고 마음 먹은 이긴수와 유민영이 사랑이를 납치한다. 이긴수에게 죽이겠다고 벼르지만 [[사랑이|예전의 트라우마]]로 결국 굴복하고 무릎까지 꿇며 빌다가 이들을 몰래 감시하던 [[진도랑]]이 이긴수의 만행을 보다못해 난입한다. 한시현은 사랑이를 구해준 도랑에게 고마워하고 곧바로 이긴수를 죽이려다가 민영의 공격을 받을 뻔 하지만 그 순간 김윤성이 나타난다. 김윤성은 이긴수의 트러블 탐지 능력을 빼앗으러 온 것인데, 이긴수가 변함없이 인간 쓰레기 같은 모습을 보이자 순간이동 능력까지 가져간다. 또한 김윤성은 도랑이가 대리고 있는 사랑이를 한시현에게 돌려달라고 부탁하자 무사히 사랑이를 돌려받고 기뻐하는 동안 김윤성과 진도랑은 한조로 복귀하면서 사라진다. 그리고 능력을 잃은 이긴수와 유민영이 끝까지 서로 남탓하며 추한 꼴을 보이자 변함 없는 쓰레기들이라고 디스하면서 설마 김윤성에게 도움을 받을 줄은 몰랐다며 아이러니해 하면서 기나긴 악연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먼저 이긴수를 죽이고 유민영까지 살해한 후 시체를 바다 속에 버리고 사랑이와 함께 락큼을 기다린다. 그렇게 사랑이와 함께 락큼을 기다기로만 있던 중 락큼이 신에 의해 신의 호위관과 융합된 신의 암살자가 된 것을 보게된다. 자신과 사랑이에게 이별을 전하기 위해, 그리고 두 사람의 안전을 기원하면 암살자를 순간이동으로 떨어트리는 것을 목도한 한시현도 분통을 터트리며 트러블의 신에게 적대하기로 다짐하면서 곧장 도움을 구하기 위해 선희지를 통해 김윤성에게 도움을 구한다.[* 김윤성도 그다지 내키지 않았지만, 트러블의 신과 싸우기 위해선 어떻게든 전력이 필요했기에 결국 승락했다.] 그리고 정희섭이 암살자를 우주를 추방시켜 벌어놓은 시간 동안 로가와 김윤성과 함께 로가의 재구성을 통한 분리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신의 암살자를 약화시켜 제압하는 것에 성공한 김윤성이 같이 순간이동을 하는데 그곳은 다름아닌 디앤디가 가득 찬 수조 안이였다. 암살자의 완전 무력화를 위해 한시현은 디앤디를 계속 생산하고 있던 것. 여기서 회상으로 작전의 전모가 들어나길, 로가의 재구성으로 락큼을 분리시키기 위해선 강제봉인된 의식을 깨울 필요가 있었고 락큼이 의식이 봉인되던 중에도 한시현을 찾아올 정도로 마음을 가졌던 만큼 디앤디라면 그 의식을 깨울 수 있다는 것이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선 암살자의 몸 전체에 금을 내고 체내로 흡수시켜야 한다는 또다른 난관이 있었는데 이는 김윤성이 [[수리엄]]과 변종 [[록시너기]]의 한기를 암살자의 체내에 처박으면서 작전은 성공한다. 그리고 무력화된 암살자의 가공간 안으로 로가의 재구성을 통해 접속해 락큼과 재회하지만 락큼의 의식에는 결계가 걸려서 모든 상황을 환각으로 받아들여 차라리 죽여달라고 호소한다. 이에 한시현은 확각이 아니라고 울분을 터트리며 락큼을 꺼낼려고 하지만 소용없었다. 억지로 꺼내다간 한시현만 죽을 상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중 김윤성이 사랑이를 데려오면서[* 로가가 부탁해서 데리고 왔다. 김윤성도 아기를 싸움터에 대려오는 것이 꺼리긴 했지만 다른 수단도 없던 데다가 아무말도 없이 사랑이를 대려온 것에 한시현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한시현도 둘의 의도를 알았기에 오히려 감사했다.] 락큼의 의식을 깨우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트러블의 신은 이런 상황도 예측해 균형의 결계[* 신의 대표적인 결계 중 하나라고 하며, 대상물이 결계에서 이탈할 시 힘의 균형이 무너져 표적이 전부 사라진다고 한다.]를 락큼에게 심어놨고, 이를 해제하기 위해선 한 사람이 락큼과 자리를 바꿔 대신해야 했다. 그러자 한시현은 자신이 남기로 한다. 락큼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부탁한 책임, 그리고 이후 신과 싸우면 자신은 도움이 안될게 뻔하다면서 차라리 사랑이를 지키기 위해 락큼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물론 락큼은 눈물을 흘리며 거절하지만 한시현도 눈물을 터트리며 자신의 희생을 종용한다. 그러자 김윤성은 한시현의 선택은 만류시키고선 가족은 함께 있기에 행복한 것이라면서 자신이 남기로 한다. 이에 락큼과 함께 경악하지만 김윤성은 시간이 없으니[* 암살자가 공격용으로 사용한 빛이 거지&한조 일행에게 기생해 에너지를 흡수하고 있어 35분 경과 후에 차례대로 죽기 때문.] 로가를 닥달해서 결국 락큼과 함께 가공간 안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눈앞의 신의 암살자도 일어서고 그 안면에 김윤성의 모습이 투영되어 암살자가 김윤성을 흡수하나 했으나, 오히려 가공간 안에서 김윤성이 암살자의 힘을 일부 흡수한 후 물리적으로 암살자를 찢어버렸 탈출하더니 검은 화염으로 암살자의 파편을 소각시켜 싸움을 종결되자 김윤성이 해냈다며 기뻐한다. 모든 사태가 일단락되자 락큼과 함께 감사인사를 하고서 어떤 일이 있든 간에 [[락큼]]과 함께 김윤성의 힘이 되겠다고 약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