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식대첩2 (문단 편집) ==== 끝장전 ==== * 주제는 '''지역 특색을 살린 [[비빔밥]]''' * 특수룰은 '''팀원 가운데 한 사람만 요리할 수 있다'''. * 요리를 하지 않은 다른 팀원은 요리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없으며, 완성된 요리를 맛보고 더 맛있는 요리를 선택한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자기 팀의 요리를 맞히는 미션. * 각 도전자들이 모두 자기 팀의 비빔밥을 선택했으므로 최종 심사는 심사위원들에게 돌아갔다. ||<-3> '''{{{#white 지역 특색을 살린 비빔밥}}}''' || || '''{{{#white 지역}}}''' || '''{{{#white 요리}}}''' || '''{{{#white 결과}}}''' || || '''서울''' || 약고추장 비빔밥 || '''승''' || || '''경북''' || 강된장 비빔밥 || 패 || * 경북의 권순미 도전자는 들어와서 권순향 도전자가 만든 비빔밥을 한숟갈 퍼서 입에 넣자마자 고생했을거라는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 첫번째 경연에서 지단을 망쳤던 서울의 최영호 도전자는 뜬금없이 계란을 프라이팬에 깨서 '''껍데기 채''' 익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그 사이에 연구하고 연습해온 결과물로서 껍질이 가지고 있는 알칼리성을 이용해 유막을 형성하기 위한 것이라 한다. 그 이후 만들어낸 지단은 정말 아무 문제가 없었다.[* 가정에서도 응용할 수 있으며, 또 다른 방법으로 식용유를 한번 바르고 굵기가 있는 소금을 뿌려 한번 박박 문지르고 가열하면 팬이 달라붙지 않는다.] 그 이후 서울은 지단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시간이 10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끝까지 식재료들을 원칙대로 돌려깎고, 고추장과 고기를 볶아 약고추장을 만드는등, 거의 1분 꼴로 한개씩 비빔밥 위에 올릴 재료를 만들어내는 대단한 테크닉을 보여주었다. * 경상북도팀은 결정적으로 밥물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밥이 질어져 탈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