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식대첩4/참가자 (문단 편집) == 서울 ==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mug_obj_147347439762469311.jpg|width=500]] >'''“정갈한 손맛 서울팀”''' >'''이 시대의 대령숙수와 조리기능장의 만남! 국가대표급 손맛을 보여주마!''' >'''[[한식대첩 시즌4#s-2.9|항성]]에 가려진 신성''' >'''부진을 딛고 결승전까지''' >'''[[한식대첩 시즌3|전 시즌]] 우승에 이은 준우승으로 최상위 강호임을 입증하다''' 시즌4의 서울팀의 지역 고수는 김진민[* 청와대 조리실 근무. 유귀열 고수의 직장 상사라고 한다.] 고수와 유귀열 고수다. 팀명은 ''''정갈한 손맛팀\''''. 서울 지역은 한식대첩 시즌 1, 2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시즌3의 우승 지역이기도 하다. 다만 시즌4의 서울 팀은 한식대첩에서 중요한 호흡이 잘 맞지 않는 모습이 많아 보였고[* 유귀열 고수가 김진민 고수를 심하다 싶을 정도로 몰아 붙인다.] 8회 전까지만 해도 시즌1,2,3 서울 팀들에 비해 가장 성적이 안 좋았다. 그전 시즌들에서 서울팀들은 6회 전까지 적어도 1회 우승했는데, 이번에는 6회까지 우승을 한 번도 하지 못했다. 이런 팀워크 때문에 많이 불안해보였으나 8,9회에서는 ''''2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거뒀다. 특히 9회에서는 심영순 심사위원에게 '''"역대 최고의 맛(!)"'''이라는 찬사를 받아서 유귀열 고수가 놀랄 정도였다. 특이점은 매회 희귀하고 진귀한 식재료를 취급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다른 팀들의 기를 죽이기도 한다. 서울 유귀열 고수의 경우 복어 기능장이라고 한다. 경북팀이 본인들도 복어자격증이 있다고 하지만 경북팀의 경우엔 단순한 국가공인자격증이고 유귀열 고수의 경우엔 기능장이므로 유귀열 고수의 말대로 차이는 좀 큰 편.[* 복어 기능사와 기능장의 차이가 어느 정도인가 하면, 기능장 시험은 기능사 자격을 획득한 이후 7년 간 직무를 수행(물론 7년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한 적이 있어야 '''응시'''가 가능하다. 심지어 연간 5명 정도만이 시험에 합격한다고 한다.] 참고로 유귀열 고수는 한식기능장 보유자로, 즉 하나 따기도 힘들다는 기능장을 2개나 취득한 것.[* 정확히 말하면 기능장 자격증은 한식, 양식, 일식, 중식 중 1개+ 복어 기능장 별개이다. 즉, 예를 들어 한식 기능장과 양식 기능장을 한 사람이 다 딸수는 없다는 얘기.] 다만 유귀열 고수는 허세(?)가 있어 보인다는 인상 때문에 한식대첩 게시판에서 호불호가 있는 편인데, 사실 한식대첩 자체가 예능성도 있는 만큼 흥미진진한 신경전과 구변을 보여줘야 하는 것은 필수다. 그런 부분을 감안할 때 심각한 허세라고 보기도 어렵고 그것이 유귀열 고수의 고스란한 성품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한식대첩 시즌3, 시즌4를 보면 서울팀만한 입심을 가진 팀들이 거의 없는 탓에 서울팀도 다른 지방팀들처럼 고분고분, 온순하고 조용한 모습만 보였다면 굉장히 지루해졌을 가능성이 없지 않다. 즉 방송상의 캐릭터성이라는 것도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서울팀의 경우는 시즌4에서도 끝내 결승전에 진출하는 투톱이 되었기 때문에 실력 면에서도 실속이 없지않은 전통 강호임을 증명했다. 그리고 11회에는 서울 탈락 징크스마저 타파했다. 준우승 지역이지만, 계속 탈락탈락 부정을 받았던 여러모로 불쌍한 팀이였다. 그런데 11회 예고편 때 유귀열 고수가 눈물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이 의아했었는데, 그 사연이 11회 마지막 부분에서 드러났다. 부모님을 빨리 여의고 세 명의 동생들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약해지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계속 강인하게 살아왔던 것. 40년간 꿈에서도 뵙지 못했던 부모님이 얼마 전에 꿈에 나타났는데 목이 메어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꿈에서 깼다며 그리움을 표현했다. 동생분들은 그렇게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던 부모님을 꿈에서라도 본 유귀열 고수를 부러워했다고... 유귀열 고수는 동생들에게 자신보다도 더 잘 자라고 잘 살아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그리고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의 덕이라고, '''"아버지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남기며 눈시울을 붉혔다. 8,9,10회 연속우승으로 최종우승은 경북이 아닌 서울이 될 즐 알았으나, 11회때 경북에게 패배했고, 아쉽게 준우승에서 그쳤다. 그러나 이제껏 기존 시즌1, 2에서 꾸준히 3위를 하고 시즌3에서는 우승을 한 데이어 시즌4에서도 결승에 진출해 '''한 표 차이'''로 준우승을 하는 등 한식대첩의 전통 강호임을 재증명한 양상이다. 경북팀에게 우승을 넘겨주긴했지만 서울팀이 내놓은 삼식 성찬도 역시 지극한 찬사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