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식대첩4/참가자 (문단 편집) == 경북 == [[파일:external/post.phinf.naver.net/mug_obj_147347461524593526.jpg|width=500]] >'''“25년지기 고조리서 연구 팀”''' >'''고서부터 향토음식까지! 경북 음식은 내 손 안에 있다!''' >'''[[한식대첩 시즌4#s-2.1|신성]]을 덮은 항성''' >'''[[한식대첩 시즌4]]의 우승팀''' >'''기복 없는 실력으로 시즌 최초의 연승을 거머쥐면서 끝내 시즌1때 못이룬 최종 우승을 거머쥐다''' 시즌4 경북팀의 지역고수는 변미자 고수와 최정민 고수다. 팀명은 ''''25년지기고조리서연구 팀\''''. 이중 최정민 고수는 [[경주 최씨|최진사]](흔히 말하는 경주 최부잣집)의 직계 후손이라고 한다. 두 고수분 모두 양반가의 사람답게 언어 사용이 기품있고 나긋나긋하다. 두 분이 25년을 알고 지낸 친구사이라도 서로에게 존대를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타인을 존중하는 고상한 언어 사용이 바탕이 되기에 그렇지 않을까 한다.[* 이런 경우 반말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안철수]] 전 대표, [[최수종]] 등이 있다.][* 다만 끝장전을 관전하는 모습을 보면 서로 말을 놓기도 한다. 삼성 지펠 아삭 광고를 찍을 때도 마찬가지. 친한 타인에게 말을 놓는 모습은(특히 시즌 3의 임성근 고수나 충남의 노기순 고수에게) 더 자주 나온다. ~~잉어가 노기수이 잡아묵겠다~~] 시즌4의 2연속 우승팀은 서울팀과 경북팀이 있는데 서울팀이 끝장전을 2회 간 것과 달리 경북팀은 10회까지 단 한차례도 끝장전에 가지 않았고, 준결승전 우승을 차지하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진짜로 끝장전에 진출하지 않고 결승전에 진출한 팀이 되었다.]]'''[* 준결승전에 끝장전이 없었기 때문에 2등으로 결승에 진출했어도 결과론적으로는 같다.][* 시즌1에서 경북팀이 데스매치(끝장전)에 진출하지 않고 결승전에 진출한 적이 있다. 다만 결승전에서 전남에게 무릎을 꿇어야만 했다.] 또한 최종 우승까지 거머쥐며 끝장전을 한 번도 치르지 않고 최종 우승을 차지한 두 번째 팀이 되었다.[* 첫 팀은 시즌 2의 충남팀] 고조리서에 서술된 요리법이나 반가의 내림 음식을 주로 선보이는데, 난이도가 있는 음식을 선보이면서도 큰 실수 없이 요리를 진행한다. 유지상 심사위원은 옛 것을 현대식으로 풀어내는 재주가 상당하다는 극찬을, 최현석 심사위원은 역일기구[* 훌륭하지 못한 재료를 가지고도 좋은 음식을 만들어낼 정도로 솜씨가 좋다는 뜻. 원래 씨름에서 역칠기삼(力七技三)이라고 쓰이는 말로, 기본적인 힘(재료의 맛)이 7, 기술(요리사의 스킬)은 3이라는 뜻이다. 5회차 바다진미 편에서 경북팀이 가져온 개복치를 보고 맛없는 생선으로 손꼽는다며 폭풍디스를 했는데, 경북팀의 요리를 먹어보고는 그 개복치에 새로운 맛이 생겼다며 호평했다.] 라는 평을 했을 정도. 심지어 준결승전에는 긴장한 탓인지 이전과 달리 조리 도입부에서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을 보이고도 일품대전 심사평 때 지적을 단 한 차례도 받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결승전에서는 변미자 고수가 장어를 손질하면서 손목이 베이는 사고가 일어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황하지 않고 요리를 완성, 결국 최종 우승을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어떤 주제 하에서도 기복없이 발빠른 대처로 수준급의 요리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최종 우승을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팀이었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