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약 (문단 편집) == 동아시아 3국의 한약 == 대체적으로 한국은 탕약, 일본은 엑스산이라고 불리는 유효성분을 추출한 과립형 약이, 중국은 환약이 많다. 이는 각국의 한의학의 양태와도 연관이 깊다. * 한의학의 권위가 높은 편인 한국에서는 개인 병원 등에서 처방하기 좋은 탕약이 유행하고, * 한국의 한의사에 대응되는 지위 없이 (서양의학을 배운) 의사가 (한의학적 원리보다는) 제약회사의 메뉴얼에 따라 겨우 처방하는 일본에서는 제약회사의 입김이 센 만큼 양약의 형태가 대세이다. * 중국은 표준화되고 양방의학과 구분이 희미한 한의학(사실, 중국에선 중의학이라고 한다.)이 있으므로 한국과 비슷하나 양방 제제와 비슷한 형태가 많은 것이다. 일본은 쯔무라 제약을 필두로 한 한약제제의 규모가 조원 단위를 넘어서고 있으며. 해당 제약회사를 중심으로 한약에 대한 논문들이 다수 나오고 있다. 일본 의사들의 한약 처방률은 80-90%가 넘으며 근거중심연구(EBM)에 기반한 질환별 처방과 일본의 한의학적 진단에 따라 처방이 되어 가고 있다. 중국은 중의약의 세계화를 위해 한약제제에 대한 개발을 많이 하고있는데. 그중 대표적인것이 한약을 양약처럼 제형화한 '''중성약'''이며 현재 약 6만여종의 중성약이 있다. 2014년 기준으로 전세계 수출액이 연간 4조원을 넘어섰으며, 현재는 배방과립(配方顆粒)이라고, 한약을 미리 달여서 가루약으로 만든 뒤 개인의 특성과 질병 이력, 병의 차도에 따라 즉시 처방약을 조제해주는 신개념의 한방제제를 개발하여 상용화 시키고 있다. 한편, [[대만]]은 일본과 비슷한 제약회사 위주의 한약이 주류를 이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