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양고속 (문단 편집) == 여담 == * 차량은 100% [[현대자동차그룹|현대기아]]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 [[자일대우버스]]의 로얄크루저2를 [[커민스]] 엔진으로 출고하여 운행한 이력도 있으나, 오래 운행하지 않고 매각해 자일대우버스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1980년대에는 동아자동차(현 쌍용자동차)의 버스를 출고한 적도 있었다. 차종은 동아 HA30.] * 도색이 [[금남고속]], [[중부고속]]과 같다. 이로 인해 3개 회사가 계열 관계로 오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양고속은 계열 관계가 아니다. 1996년에 한양고속에서 새로 들여온 도색이었는데 2001년에 [[대전복합터미널|대전]] - [[인천공항터미널|인천국제공항]] [[공항버스|노선]]을 개통할 즈음부터[* 본래 흰색 바탕에 빨강, 노랑, 파랑의 타원형이 그려져 있는 시범도색을 잠시 적용했었으나 곧 백지화되고 현재의 파란색+노란색으로 바뀌게 된다.], 금남고속 및 중부고속과 공항선 공동배차를 하면서 [[금남고속]]이 도색 공유를 요청했고,[* 이때까지도 금남고속과 중부고속은 충남 시외버스 공통 구도색인 빨간줄 도색이 대부분이었다. 금남고속의 경우 1993년에 도입한 변형 우등도색도 있었다.] 초기에는 공항차에 한해 공유했으나, 이후 금남고속, 중부고속 전 차량으로 확대됐다. [* 같은 충청남도 시외버스 업체인 삼흥고속 차량의 도색도 유사한데 파란색 부분이 빨간색으로 바뀐 것이 특징이었으나 KD 운송그룹에 인수되고서는 KD 도색으로 운행하고 있다. 참고로 한양고속의 현행도색은 1996년에 처음 도입했고, 위에 서술한 대로 금남고속과 중부고속이 한양고속 도색을 사용한 게 2001년이었다.] 이후 시간이 한참 지나 도입한 프리미엄 버스 역시 같은 도색을 공유하고 있다. * 정속운행을 하고 있는 [[충남고속]]과 달리 [[과속]]으로 악명 높지만 유독 [[고속버스]] 노선, 특히 대전착발 노선에만 80~90km/h로 기어다닌다. 대전 쪽의 경부고속도로와 국도에서는 어쩌다 과속을 하나 그 나머지 구간인 [[서산영덕고속도로]]에만 진입하면 내리막을 제외하고 80~90km/h로 기어가 연비운행을 하는 [[KD 운송그룹]]과 비교되기도 한다. 종종 대형화물차에게도 추월당하기도 하며 [[관광버스]]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노선을 공배하는 [[충남고속]] 버스마저 추월당하기도 한다. 이젠 아예 93km/h에 크루즈 컨트롤 마저 설정하거나[* 리밋(오토크루즈)이 아니며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설정하고 운행한다고 한다.] 아예 일정 RPM 1,500 이상을 초과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 외 고속버스 노선은 그냥 날아다닌다. 하지만 지금은 현재 85km/h에 주행을 하지 않고 느려야 100km/h도 정도 주행한다고 하니 운행속도가 많이 개선된 듯 하나 엄연히 느려터진 버스가 몇 대는 있다. 그렇지만 서울로 가는 한양고속 기사가 97~100km/h 을 밟는 경우가 있고 풀악셀인 108km/h 밟은 일이 있어 확률은 완전히 [[케바케]]이다. 좀 팁을 주자면 출입문 앞의 3, 4(일반 한정)번 좌석에 탑승할 때 운전석 계기판에 평균연비 정보가 뜨면 얄짧없이 저속차량 확정이다. 공항선은 비행기 시간 문제로 최대한 빨리 달려야하기 때문에 예외. * 사세 확장을 노리다가 회사가 어려웠던 적이 있었다. 1990년대 중반, [[수원시]] 업체인 [[삼경운수]] 인수를 노렸으나[* 현재 [[삼경운수]] 대표이사가 한양고속 출신인 것이 그 흔적. 그 외에도 삼경운수가 시외버스 사업을 정리할 때 [[천안종합버스터미널|천안]]~[[평택터미널#s-2|평택]]~[[오산역환승센터|오산]]~[[수원버스터미널|수원]] 간 직행버스로 운행하고 있던 [[자일대우버스 BH|BH115H]] 차량들을 대거 한양고속에 넘기기도 했다.], 마침 [[1997년 외환 위기|IMF가 터지고]] 주거래은행이던 충청은행이 부실화되어버려 자금 유동성 문제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주력 노선 중 일부분이던 천안발 서해안행 직행노선과 차량 40여대를 [[충남고속]]에 매각한 일이 있었다.[* 에어로600/BH113/BH115H들로, 115를 제외하고는 당시 충남고속에서는 운행하지 않던 차종이었다. 애초에 이런 엔트리급 차종을 오래 굴릴 생각도 없었는지 115를 제외하고는 재도색도 하지 않았다. BH115H는 대부분이 한양고속 인수분이긴 했으나 소수 충남고속 자체출고분도 존재했다. 일부는 99년 스페이스 LS로, 나머지는 2001년에 우등형 모델을 도입하면서 사라졌다.][* 다만 그럴만도 했던게 당시 충남고속 천안직행의 제일 낮은차급이 DA33/SB33/115H의 에어서스 장착 시외버스급 차량이었고, 트랜스타를 출고하며 직행으로 내려온 에어로 H/D, AM939 등의 고속급 차량도 다수였다. 에어로600이나 BH113은 아무리 직행이라고 해도 눈에 안찰수밖에 115의 경우는 8기차량이 다수였다.] 한양고속이 천안발 서해안행 노선을 운행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후로도 성남발 천안경유 서해안행으로 소수가 남아있긴 했으나, 저 노선이 성남-천안-아산, 성남-당진-서산-태안, 성남-홍성-광천-보령으로 분리됐다.] * 나름 텃세가 심한편인 충남 북서부권(당진, 서산, 태안)에서는 [[충남고속]]의 유일한 동반자이자 경쟁자라 할 수 있다[* 2015년 1월 현재, 센트럴시티발 고속노선의 경우, 당진 : 한양>충남>대원, 서산 : 충남>한양, 태안 : 한양>충남, 안면도 : 한양(우등)=충남(일반) 으로 운행된다.][* 충청남도 시외버스 업체중, 규모 1위는 [[금남고속]]이지만, 서북부권에는 [[충남고속]]에 비해 노선망이 많지 않다. 반대로 서해안지역에서 우위를 점하는 [[충남고속]]은 내륙(충남 동남부. 대전 부근)쪽 노선망이 많지 않다.][* 터미널에 가면 충남고속 기사랑 한양고속 기사랑 이야기 하는 것도 자주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두 회사 관계가 좋다.]. 충남 서북부권에서는 서울~서산 노선의 배차량이 충남고속과 반반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충남고속과 나름 대등한 관계에서 경쟁을 하고 있으며, [[금남고속]], [[중부고속]]과 합작하여 대전발 노선이나 기타 장거리 노선 등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는 편이다. 특히 대전, 충남권 발 인천공항, 김포공항행 노선에서는 충청남도 5개 시외버스 회사 중 가장 점유율이 높다. * 충남고속과 한양고속은 언뜻 보면 경쟁적이지만, 상당히 우호적인 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두 기업 간의 상호교류도 활발하다. 일례로 충남고속 소속 고속버스나 시외버스에는 가릴 거 없이 손인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모 한양고속 기사의 말에 따르면 한양고속 기사가 시외버스를 이용해 출퇴근하게 되는 경우 한양고속 자사 버스뿐 아니라 충남고속 버스도 공짜로 탈 수 있으며, 신입사원 교육 때도 한양고속 신입 기사가 충남고속 차량에 탑승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 충남고속 신입 기사가 한양고속 차량 탑승]가 종종 있다고 한다. * 충남고속이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에 가입하면서, 한양고속 차량도 충남고속과 공동 배차하는 고속버스 노선에 [[E-Pass]]가 적용되며, 고속버스 한정으로 8사에서 쓰는 LED행선판을 사용하지만, 프리미엄 고속버스랑 글귀가 똑같다. 이상의 이유로, 계열사 관계가 아님에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두 회사가 묶여서 언급되는 경향이 있다. * 서울착발의 고속버스 노선에 공배사인 [[충남고속]]과 경쟁하기 위해 차급을 올리는 중이다. 예전 같았으면 연식은 A급이지만 SD급의 차량을 자주 투입했지만 2018년에는 [[경기공항리무진]]의 유니버스 노블 중고차량을 구매했으며, 최근 2019년에는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을 [[충남고속]]보다 더 일찍 출고했다. * 로고가 매우 복잡하게 생겼다. 그리고 로고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짐작하기 어렵다. * 시외부에서 일반은 코로나19로 인해 거의 전멸한 상태다. 고속부는 서울남부 - 세종 노선 및 서울호남 - 안면도 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에 일반을 투입 중이나 2회 씩만 투입하고 있으며, 이 마저도 사형을 기다리는 사형수처럼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 * 최근 한양고속의 주주 전체가 주식 100%와 경영권을 사모투자전문회사로 양도했으나, 여전히 대표이사 2인중 1인은 기존 대표이사[* [[새천안교통]], [[아산여객]] 대표와 동일인이다.]로 유지중이며, 사모투자회사에서 인력감축도 최소화하고 회사 운영에는 관여치 않는다고 한다. 삼흥고속도 KD에서 인수 후 경영은 기존 경영진에 위임한 것 같으나, 충남고속은 경영권 관련하여 분쟁중이라는 소식이 꾸준히 지역뉴스에 올라오고 있으며, 회사 내부적으로도 시끄러운 상황이다. * '''전국 최초'''로 뉴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실크로드 캄을 출고했으며 무려 프리미엄 버스 사양으로 출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