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양대학교/서울캠퍼스 (문단 편집) === 공대생들의 ENDLESS PAIN ===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학생들 사이에서 미적분학1,2와 공업수학1,2 중에서 F를 한번도 안맞고 한번에 통과하는 이들은 주변에서 괴물 혹은 미친놈이라고 불린다. 한학기마다 수강인원의 30퍼센트가 의무적으로 F를 맞게 되므로 '''4학기 연속 F를 맞지 않고 한번에 통과하는 확률'''을 단순히 계산해 보면 0.7^4=0.2401='''24%'''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대다수인 76%는 한번이라도 F를 맞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통과한 24%에는 C학점을 맞는 학생들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미적분학1,2나 공업수학1,2를 한번도 재수강 없이 졸업하는 학생은 더더욱 적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원래 학점은 F받는 사람들은 고시 준비를 하거나, 공기업 준비를 하는 사람 같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어서 실제로 저 비율만큼 높지는 않다. 공과대학에서는 F융단폭격 뿐만 아니라 전문 교수진, 공업수학 경시대회를 통해 미적분학과 공업수학에 대한 교육의 열의를 보인다. 실제로 미적분학과 공업수학을 가르치는 정식으로 임용된 교수님들이 계시며 정선영 교수님 강의노트는 고등학교 시절 수학의 정석처럼 한양대학교 공대생들 사이에서는 절대적인 공업수학 바이블로 불린다. 책 내용을 한글자도 보지 않고 정선영 교수님 강의노트로만 열심히 공부하고도 A를 맞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