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한자 (문단 편집) == 교육 == 한반도는 예로부터 [[한자문화권]]에 속했다. 수천 년 전인 [[고조선]] 시대부터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자연스럽게 글자도 한자를 사용하게 되었다. 전근대에는 중국이 동아시아 초강대국이었으므로 한자에서 유래된 어휘나 단어도 들여와 쓰게 되었다. 그러다가 조선 4대 국왕인 [[세종(조선)|세종]]이 훈민정음을 창제하면서 학습 난이도가 쉬운 한글이 백성을 중심으로 널리 습득되었으며, 한자를 주류로 쓰는 양반이 한글을 배우는 경우도 있었다. [[일제강점기]] 이후 이승만 정부가 1948년 10월 9일 ‘한글전용에관한법률’을 제정했다. 이후 박정희 정부는 1968년 5월 내각에 1973년을 목표로 한 "한글전용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자신도 문서 작성과 명패 등을 모두 한글로 바꾸었다. 10월에는 목표년도를 1970년으로 3년 앞당기게 하는 등, 7개항의 강력한 한글전용 지시를 다시 내렸다. 거기에 한자 교육을 일시적으로 폐지하기까지 했다. 물론 엄청난 반발 탓에 중·고등학교에서 한자교육을 재개하게 되었지만, 한자 교육 자체가 이미 크게 축소되었으며, 그때 교육을 받은 세대들이 1990년대부터 사회의 중역이 되었다. 또한 사회 전반에 걸쳐 컴퓨터가 보급되고, 전산화, 정보화가 급속히 진행된 영향과 겹치며 한자 사용과 한자 교육은 감소하였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한자 교육 찬반 논쟁, version=3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