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자/검정시험 (문단 편집) === 한국한자실력평가원(舊 진흥회) === '''진흥회 시험이라고 불리는 기관'''이다. 한자검정시험의 후발주자로 2004년부터 시행중인 시험이다. 그런데 응시자는 이쪽이 가장 많다. 가장 큰 이유는 이 기관의 시험 난이도가 다른 기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 그렇다고 너무 만만히 보다가는 떨어진다. 3급도 나름 국가공인이다 보니 어렵다. 다만 타 기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다는 것뿐. 3급부터는 적어도 한 달은 해야 여유 있게 합격이 가능하다. 어문회, 검정회 시험과는 달리 장단음, 약자는 '''없다.''' 여기는 독음, 한자쓰기, 훈음, 성어 완성시키기, 단어 등등 간단한 것만 본다. 어문회 시험지와 비교해보면 여기는 그야말로 누워서 떡먹기. 게다가 문항수도 어문회에 비해 적으면 적었지 많지는 않다. 안그래도 문제도 적고 난이도 자체도 쉬운데 시간까지 어문회와 거의 비슷하게 준다. 2017년부터 연 4회 실시중이다. 2016년에는 5회, 그 이전에는 6-7회 정도. 단, 일부 회차에서는 사범급수 시험을 열지 않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고사장도 폭넓게 개설하는 편. 한국어문회의 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쉬운 덕택에 높은 급수도 응시자가 많다보니 자주, 많은 곳에서 시행하는 듯하다. 단, 사범은 한자능력검정시험 특급처럼 각 시도에 1곳밖에 개설하지 않으니 주의할 것. 단, 난이도가 다소 낮지만 국가공인이라는 이름 하에서는 어문회든 진흥회든 급수가 같으면 동등한 대우를 받고 동등한 대우를 해야만 한다. [[삼성그룹]]도 채용시 국가공인이기만 하면 어떤 기관에서 시험을 봤든 급수 숫자만 해당되면 가산점을 똑같이 준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 것. 게다가 군대 영내에서 시험을 여는 몇 안되는 국가공인 시험이다. 어문회에서 8급에 넣는 國(나라 국)을 진흥회에서는 준5급에 넣고 7급에 나오는 기 기(旗)가 준3급에 나오는 등의 행보를 보여준다. 근데 반대로 1급의 경우는 어문회 준특급이랑 배정한자가 많이 겹친다. 또한 오답 선지에 상위 등급 한자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 6급 시험지에서 恭遜이란 단어가 출몰할 정도.[* 공손할 공, 공손할 손 개별 한자의 급수가 높을 뿐이지 진흥회에서 자체적으로 선별하는 '교과서 한자어' 6급에 '공손'이라는 단어가 있기 때문에 6급 시험문제에서 출제된 것이다.] 어문회 기준 恭(공손할 공)은 준3급, 遜(공손할 손)은 1급이며, 물론 진흥회에도 훨씬 상위 등급에 배정되어 있다. 오답 선지를 대놓고 알려주는 수준이다. 여담으로 [[중앙대학교]]에서 한자자격 졸업인정제를 도입했을 당시 이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던 것으로 보인다.[* 중대생 전용 원서접수 홈페이지가 마련되었으며 전용 시험도 매월 1회 실시중이다. 하지만 오로지 3급(인문, 사회, 자연계열 졸업기준)과 4급(예체능계열 졸업기준)만 시행하고 있으며 나머지 급수는 신청할 수 없다. 물론 진흥회 공식 시험을 봐도 상관 없으며 2급 이상으로 취득해도 인정된다.] 2010년대 중반부터는 주로 상공회의소에서 교내 한자 시험 및 무료 강좌를 진행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