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자마루/던전 (문단 편집) == 습격당한 던전 == [[파일:attachment/한자마루/던전/tmqrurekdgks.jpg]] [* 출처는 http://cafe.naver.com/hanjamaruhompy/34] 나우콤이 새로 들어서고 나서 만들었던 만렙들을 위한 컨텐츠. 줄여서 습던이라고도 부른다. 이제껏 등장했던 마신들이 모두 등장하는 던전으로, 일반 필드로 분리되었던 곳들에서 마족이 습격했다는 상황의 던전이다. 한자는 이제껏 던전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3급 한자들도 등장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3급 던전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고 실제로 3급 던전이라고 나온 것은 아니며 이 곳을 모두 클리어해도 3급이 지급되지 않는 게 가장 큰 이유다.] 문제는 이 던전들의 난이도가 '''심하게 어렵다.''' 그래도 초반의 몇 던전은 그나마 낫지만 문제는 뒤로 갈수록 더욱 난이도가 아스트랄해진다. 특히 일반 던전에서는 마물들이 공격을 하려고 할 때 준비 모션에서 때리면 공격이 풀릴 때가 있었지만 이곳들은 그런 거 없다.덕분에 던전 평가 점수는 대체로 바닥을 찍는 수준이다. 근처의 일반 마물들도 상당히 강한데, 마신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말 그대로 사방 팔방에서 공격이 날아오는데 그냥 맞으면서 가는 게 편하다.]--그런데도 방어점수 100점 찍는 사람들도 있는게 신기하다-- 마신들의 진정한 위엄을 플레이어들에게 보여주는 던전이다. 처음 60렙 찍고 다른 고렙들에게 이끌려서 멋모르고 들어갔다가는 순식간에 통나무 행이다. 그렇다고 해도 계속 돌다보면 익숙해져서 체감 난이도도 내려간다. 이 던전이 생기고 만렙이 60렙에서 75렙으로 오르는 바람에 만렙을 찍으려는 사람들은 반 강제적으로 이 던전들을 돌 수밖에 없어서 너무 노가다성이 강하다며 그리 호평을 듣지는 못했던 던전이다. [[파일:attachment/한자마루/던전/nogada.png]]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빨간색으로 네모친 두 곳 주목. * '''습격당한 항구''' 제일 처음으로 접할 수 있는 습격당한 던전. '''무대뽀 캡탱이'''가 보스로 던전을 들어가면 저 멀리서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일단 들어가면 불꽃폭발 촛농이들이 14마리나 있다. 근데 이녀석들, '''불량 촛농이들과 공격 패턴이 똑같다.''' 시작하자마자 위쪽에서 불꽃을 떨어뜨리는데, 그 불꽃들 피하느라 슈팅게임인지 뭔 게임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다. 특히 전사 계열은 원거리 공격이 거의 없으므로 [[자폭|불꽃을 뚫으며 나아가서 촛농이들을 사냥]]해야 한다. 촛농이들만 처치해도 캡탱이를 처치하기는 한결 쉬워진다. 공격 방식은 원래의 탱탱이에서 작은 탱탱이들을 몰아보내는 방식이 추가된 것 외에는 달리 바뀐것이 없다. 하지만 한 방 한 방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멋 모르고 계속 맞으면 어느순간 통나무가 되어버린다. 법사들이 있다면 마벽으로 캡탱이의 공격을 어느정도 막고 붙잡아 둘 수도 있으므로 한결 낫다. 여담으로, 여기가 습격당한 던전 중에서 그래도 '''가장 쉽다'''. 배경을 보면 하늘도 어두컴컴하고 배와 다리에 온통 금이 가 있어서 진짜 난장판이라는 기분이 든다. * 등장 마물 : 불꽃폭발 촛농이, '''{{{#red 무대뽀 캡탱이}}}''' * 한자 : 韓(한),軍(군),級(급),來(래),'''{{{#red 鬼(귀)}}}''' * '''습격당한 용의 전당''' 두번째로 접할 수 있는 습격당한 던전. '''찌릿찌릿 녹마룡'''이 보스로 던전 최상층에서 기다리고 있다. 일단 던전에 들어가면 돌격 땅꾼 창병들이 좋다고 달려와준다. 위에서는 계속해서 다연발 투각귀들이 포탄을 쏘므로 여러모로 정신 없는 던전. 그래도 아래를 차례차례 정리하면서 올라가면 금방 녹마룡과 마주칠 수 있다. 다만 다행인것이, 녹마룡의 번개 공격은 정말로 정신없고 성가신데 플레이어가 어느정도 가까이 다가가거나 한 대 때리지 않는 이상은 녹마룡이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해서 공격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이걸 바꿔말하면 밑의 마물들을 다 해치우기도 전에 녹마룡에게 걸렸다면 '''밑의 다른 마물들을 다 없애기도 전에 위에서 떨어질 번개까지 신경쓰며 플레이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주의가 필요한 던전. 여담으로 이곳은 용의 전당이라 마법학교 안인데, 녹마룡의 몸 위에 올라가서 싸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 커다란 덩치의 녹마룡이 어떻게 들어온 것인지는 의문. --여담으로 녹마룡의 한자가 재앙 '''앙'''(殃)이라서 [[Ang?|때릴 때 마다 한자의 음을 외치는게...]]-- * 등장 마물 : 돌격 땅꾼 창병, 다연발 투각귀, 성난 항우마왕, '''{{{#red 찌릿찌릿 녹마룡}}}''' * 한자 : 業(업),他(타),雄(웅),繼(계),'''{{{#red 殃(앙)}}}''' * '''습격당한 장강촌''' 세번째로 등장하는 습격당한 던전. '''노련한 왕꽁이'''가 보스로 자신의 자식들 까지 데리고 장강촌에서 버티고 있다. 어째서 녹마룡이 장강촌을 습격하는게 아니라 바다 건너 있는 항마도 출신인 왕꽁이가 장강촌을 점거하고 있는지는 불명. 이 던전에서 정말 짜증나는 것은 '''독침 콕콕이'''들이다. 이들이 쏘는 침이 꽤 아픈데다가 배경에 떠다니는 구름 등과 겹치면 거의 보이지 않아 피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 게다가 수도 많아서 시시때때로 날아오는데, 여기다가 한번씩 왕꽁이가 쏘아주는 불이나, 떨어뜨려주는 바위 등에 [[망했어요|맞는다면...]] 콕콕이들만 서둘러 제거해 주면 반은 해냈다. 불꽁이와 독꽁이는 체력이 왕꽁이에 비해서는 적으므로 금방 쓰러뜨릴 수 있지만 문제는 그들의 아버지. 맷집이 세서 아무리 때려도 잘 쓰러지지 않는다. 그래도 1대1의 상황에서는 상당히 쉬운 편이므로 계속 때리기만 하면 된다.--영원히 고통받는 마신 왕꽁이-- * 등장 마물 : 독침 콕콕이, '''{{{#red 왕꽁이 아들 독꽁이, 왕꽁이 __딸__ 불꽁이, 노련한 왕꽁이}}}''' * 한자 : 輪(륜),慶(경),顯(현),尖(첨),'''{{{#red 井(정)}}}''' * '''습격당한 무장성''' 네번째로 입장할 수 있는 습격당한 던전. '''폭주한 오타코'''가 보스로 던전 맨 아래에서 날뛰고 있다. 이 던전은 버그인 탓인지 아래로 점프가 불가능했다. 순전히 줄을 타고 내려가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이 던전에는 야미안이 많은데, 이 야미안들, 불을 정말 자주 쏘아댄다. 야미안들의 색깔마다 불을 쏘는 방식이 달라서 피하는 방식도 다른데, 그걸 감안한다고 해도 다른 쪽에 있는 야미안들이 불을 자꾸 쏘기 때문에 피하기가 무진장 힘들다. 거기다가 어느정도 내려가면 나오는 개구리 갓파는 '''엄청 빠르다'''. 까닥 잘못 하면 순식간에 비명횡사. 그래도 어찌어찌 오타코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면 일단 레이저를 매우 조심해야 한다. 다른 공격은 어떻게 피한다고 해도 레이저를 한 번 잘못 맞으면 통나무다. 일반 레이저와 즉사 레이저는 효과 음이 다르므로 잘 듣고 있다가 피하면 된다. 근데 어차피 오타코의 레이저는 기존과 달라진 것 없이 바닥만 죽 긁는 것이기 때문에 근처에 발판이나 점프대 하나만 있다면 피하는 것도 매우 쉽다.--근데 왜 레이저 쏠 때만 되면 발판이 내 주위에 없는 거야?-- 다만 오타코 주변의 야미안을 미리 처리 해놓지 않으면 상당히 거슬리므로 미리 다 처리 하는것이 좋다. * 등장 마물 : 야미안, 개구리 갓파, '''{{{#red 폭주한 오타코}}}''' * 한자 : 雜(잡),屬(속),穀(곡),儒(유),'''{{{#red 靈(령)}}}''' * '''습격당한 쿰바섬''' 다섯번째 습격당한 던전. '''심연의 캐논버스터'''가 보스로 저 멀리서 모래사장을 활보하고 있다. 이 던전의 대체적인 평가는 '''지옥, 미친 던전, 습격당한 던전의 끝판왕'''이다. 이런 평가가 결코 거짓이 아닌것이 이 던전의 난이도가 습격당한 던전 중에서도 가장 어렵다는 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습격당한 해저기지보다 더 어렵다는 평이 많았다.] 마물의 종류는 단 셋 뿐이고 일반 마물은 겨우 둘 뿐이지만 문제는 그 두 녀석들이 매우 짜증난다. 일단 집요한 와일드 붐붐이 쏘는 포탄이 유도형이라서 피하기도 힘든데 명사수 크랩들이 쏘는 탄알도 여기저기서 시도때도 없이 날아오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숫자도 매우 많다. 몸을 사리면서 플레이 한다면 정말 미친다. 나중에 편하려면 미리 다 해치워 놓는 편이 편한데 그것 마저도 쉽지 않다. 특히 점점 오른쪽으로 진행 할 수록. 조금 더 가면 캐논버스터가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 시시때때로 독을 두르고 달려들며 가시를 정말로 비오듯 마구잡이로 퍽퍽 뿌려대는데 피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가장 무서운 것은 캐논버스터의 레이저빔이다. 레이저 빔도 종류가 일반 레이저와 더 강한 것 두가지 인데 그 중 더 강한 레이저에 한 번 잘못 맞으면 정말로 '''최대 HP가 얼마나 많든 적든 HP별로 안 남아있든 꽉 차 있든 상관없이 바로 통나무가 되어버린다!''' 거의 만렙에 근접해서 피통이 매우 튼튼한 캐릭터라도 거의 빈사상태에 이르기 때문에 순식간에 골로 갈 수도 있다. 그렇다고 일반 레이저는 좀 맞을 만 한가 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한 번 맞으면 전체 체력의 반이 날아간다(...) 그렇다고 레이저가 기존의 캐논버스터에서 조금 변형된 것도 아니라 그 무식하게 넓은 공격 범위가 그대로 적용이 되기 때문에 캐논버스터 앞에 있었는데 캐논버스터가 갑자기 공격할 것 같은 태세를 보인다면 그 판은 망한 것. 이렇듯 지옥같은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기피받는 던전이었다. * 등장 마물 : 집요한 와일드 붐붐, 명사수 크랩, '''{{{#red 심연의 캐논버스터}}}''' * 한자 : 及(급),尙(상),御(어),尖(첨),'''{{{#red 蒙(몽)}}}''' * '''습격당한 해저기지''' 가장 마지막에 위치한 습격당한 던전. '''파괴의 흑혈마신'''이 많은 마물들과 함께 주둔하고 있다. 던전 자체는 상당히 좁은데 마물들이 많아서 꽉꽉 들어차 있어서 상당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데다가 다른 던전들은 공격의 방향이 대체로 상하 아니면 좌우로 정해져 있는 반면에 이 던전은 상하좌우에서 한꺼번에 다 날아온다. 일단 바로 들어서면 건방진 용마족 큰꼬마들의 생선들이 아래에서 날아드는데, 이 생선들이 포물선으로 매우 빠르게 날아 올라왔다가 떨어지기 때문에 피하기도 정말 힘들다. 다만 이들의 공격은 그들 바로 앞에 있으면 맞지 않아서 바로 앞에서 싸우면 별로 힘들지 않다. 한 칸 내려가면 아토스 말년 병장(...)들이 버티고 있다가 미친듯한 속도로 달려들면서 유도탄들을 쏘아댄다. 게다가 화면 저 멀리 안보이는 곳에서도 달려와서 때리기 때문에 법사의 마벽이 아니라면 정말로 피하기 힘들다. 거기다가 한번씩 아래에서도 탄알들이 올라온다. 그 아래에는 음흉한 매직 다칸[* 제작진의 실수인지, 원래 해저기지의 매직 다칸들은 목소리가 머딩 목소리이나 여기 등장하는 음흉한 매직 다칸들은 맷슈 목소리이다.] 들이 좁은 칸에 서서 빠르게 왔다갔다 하고 있어서 자꾸 맞게된다. 어찌어찌 다 해치고 내려와도 흑혈마신이 몇초에 한 번 꼴로 칼춤을 추면서 때리는데 이게 범위도 넓고 유도기능을 하는 것도 있는데다 상당히 아프다.[* 전사 계열의 경우 원거리 공격이 안 되기 때문에 그 범위 넓은 공격을 피할 방법이 없다. 그냥 맞자.] 특히 화면이 흔들릴 때 맞으면 그 즉시 통나무행. 공격 패턴은 해저기지의 흑혈마신과 같지만 공격력이 흠좀무하다.[* 체감상 약 '''5배''' 정도 강하다고 한다. 실 수치가 그런지는 불명이나 그만큼 어마무시한 공격력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이 녀석, '''회복'''을 한다! 나뭇잎 수십개 날려가면서 겨우겨우 피 깎아놨더니 몸을 웅크리고 회복해서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다시 한자가 다 채워져 있다면...]] 그러나 도사의 경우 회복을 못 하게 막는 방법이 있었는데, 이전에는 회복을 막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적힌 게시글이 있었으나 현재 그 게시글은 유실되어 찾을 수 없는 상태다. * 등장 마물 : 건방진 용마족 큰꼬마, 아토스 말년 병장, 음흉한 매직 다칸, '''{{{#red 파괴의 흑혈마신}}}''' * 한자 : 惑(혹),般(반),懲(징),憂(우),'''{{{#red 竟(경)}}}''' [[분류:게임별 공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