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자마루/던전 (문단 편집) == 5급 == [[파일:attachment/한자마루/던전/5rmqejswjs.jpg]] '''무장성'''이 배경인 던전. 일본에서 모티브를 따 온 것으로 보이며 대체적인 던전과 마물의 디자인도 일본풍이었다.[* 일본 도쿄 지방의 옛 이름이었던 [[무사시]]를 한국식 독음으로 읽으면 '무장'이다. 심지어 무사시는 이 요괴마을 던전에 나오는 마물 이름이기도 하다.] 장강촌과 5급의 무장성은 일반 필드의 BGM을 공유했는데, 이 BGM 역시 장강촌과 마찬가지로 매우 좋아서 호평을 받았었다. 일반 던전의 BGM은 꼭 짓궂은 요괴들이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이다. 후에 나올 모든 급수 던전들의 틀이 완전히 정리되었다. 일반 던전 다섯에 마지막 두 던전은 갈림길 던전, 그 전 던전은 보스 둘, 합체자 던전 둘로 이루어지는데 초,중,후반부가 각각 그렇게 이루어져 한 급수의 던전이 22개[* 5급은 초반부 때문에 21개]이 된다. 5급 초반부를 제외하고는이 뒤로는 모두 이 형식을 따른다. * '''눈바람 고원''' 눈이 많이 내리는 무장성의 모습이 반영된 던전이다. 이 던전부터 앞으로 무장성을 모두 클리어 할 때 까지 단 한 던전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나올 야미안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야미안은 초,중,후반부마다 색깔이 다른데 색깔마다 공격 패턴도 다르므로 무조건 알아두어야 한다. 안 그럼 맞는다(...) 공격 패턴은 불을 쏘는 것인데, 초반부에 등장하는 연노랑색 야미안은 불을 위로 쏘기 때문에 앉으면 피할 수 있다. 그리고 돌진 포지션인 야생 설록이가 등장한다. 일단 무작정 달려들기 때문에 5급 초반부 내내 캐릭터를 끈질기게 괴롭힌다. 보스인 쿠로코이는 날아다니는 보스로, 궁사와 법사들은 별 문제가 없지만 전사의 경우에는 쿠로코이가 [[지금까지 이정도로 격렬한 분노를 느낀적이 없었어|저 위로 도망간다면...]] 근처에 있는 코이들을 해치워주고 싸우는 것이 편하다. 여담으로 쿠로코이 양 옆에 있는 코이들은 쿠로코이와 같은 한자를 공유한다! 한자마루내에서 일반 마물과 보스가 한자를 공유하는 유이한 경우이다. 그 덕에 점수를 많이 안 받아도 4번만 돌면 되었었다. * 등장 마물 : 나막이, 야미안, 순록이, 야생 설록이, 코이, '''(보스)쿠로코이''' * 한자 : 囗(위)[* 부수자],占(점)[* 5급 던전인데도 점칠 점(占)은 4급 한자이다.],广(엄)[* 부수자],士(사),專(전)[* 5급 던전인데도 오로지 전(專)은 4급 한자이다.],責(책),任(임),買(매),'''州(주)''' * '''무장성 비밀통로''' 합체자 던전이다. 원숭이 마물 숭키가 등장한다. 역시나 다른 합체자 던전처럼 어렵지는 않다. 여기쯤 오면 전사들도 다수 공격스킬을 한 두개쯤 갖고 있기 때문에 한 마리씩 일일이 해치우는 고생이 줄어든다. 근데 숭키들 피격 모션의 표정이 참 일품이다(...) * 등장 마물 : 숭키 * 한자 : 吉(길),店(점),材(재),料(료),團(단),結(결),板(판),品(품),災(재),仕(사),效(효) * '''푸른돛바위 계곡''' 등장 마물은 눈바람 고원과 같다. 보스 폭군 나막이도 크게 어려운 녀석이 아니라 무난하게 지나갈 수 있는 던전이다. 다만 독가스를 뿌리며 붕 날아오는 공격은 방심하다 맞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 여담으로 나막이들에게서는 냄새가 많이 난다는 설정이 있어서인지, 나막이가 모티브가 된 보스들은 모두 독을 뿌리는 공격을 가지고 있다. 그 냄새는 [[발냄새|아마도...]] * 등장 마물 : 나막이, 야미안, 순록이, 야생 설록이, 코이, '''(보스)폭군 나막이''' * 한자 : 支(지)[* 5급 던전인데도 지탱할 지(支)는 준4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鐵(철),約(약),德(덕),期(기),末(말),考(고),査(사),鉛(연)[* 5급 던전인데도 납 연(鉛)은 4급 한자이다. 연필(鉛筆)로 연결하기 위해서로 보인다.],''' 筆(필)''' * '''손꽁발꽁 설원''' 배경이 밤에서 낮이 되었기 때문에 주변 풍경이 한결 밝아졌다. 배경을 잘 보면 눈으로 만들어진 탱탱이들이 보인다. 이 던전에서 등장하는 눈탱이는 탱탱이 시리즈의 마지막 마물로 이 뒤로는 더 이상 탱탱이 시리즈의 마물은 등장하지 않는다. 보스 돌프 설록이는 이름대로 루돌프 처럼 빨간 코를 갖고 있는데 공격할 때 '''이 코를 떼서 던진다!''' 게다가 어떨 때에는 코를 네개로 나눠서 던지기도 한다. 그리고는 곧 다시 빨간 코가 새로 돋아난다(...) * 등장 마물 : 눈탱이, 야미안, 순록이, 설록이, 야생 설록이, 코이, '''(보스)돌프 설록이''' * 한자 : 丁(정)[* 5급 던전인데도 장정 정(丁)은 4급 한자이다.],與(여)[* 5급 던전인데도 더불 여(與)은 준4급 한자이다.],競(경),價(가),熱(열),能(능),選(선),爭(쟁),'''炭(탄)''' * '''온천 굴뚝''' 합체자 던전이다. 무장성 비밀통로와 흡사한 던전이다. 굴뚝이면 뜨거울텐데, 쓰지 않는 굴뚝인지 숭키들은 잘만 살고 있다(...) * 등장 마물 : 숭키 * 한자 : 技(기),格(격),加(가),可(가),擧(거),打(타),順(순),位(위),課(과),相(상),思(사) * '''긴겨울 들판''' 평범한 던전...인 것 같지만 이 던전에는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 중간에 내려가면서 플레이 해야하는 구간이 있는데 이 구간이 있어서 이 던전에서는 방어점수 100점을 받기가 참 힘들다. 윗 발판과 아래 발판 사이의 거리가 좁기 때문에 발판 아래에서 마물들이 뛰어오르면 맞을 수도 있는데, 정말로 자꾸 퉁퉁 뛰어올라서 캐릭터를 공격한다! 때문에 자꾸 얻어맞아서 짜증나는 구간. 보스 투혼 나막이와 반달 설록이중 투혼 나막이를 먼저 처치하는게 편하긴 하지만 그러다 보면 자꾸 구석에 몰리게 된다. 보스들은 보통 폭죽을 던져도 잘 기절하지 않기 때문에 구석에 몰리면 달리 도망갈 곳이 없다. 위에 있는 반달 설록이와 번갈아가면서 플레이 하는 것이 좋은데 문제는 둘 다 날아오거나 돌진 공격이 있다는 것. 반달 설록이의 돌진을 피하려다 아래층으로 밀려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아래층으로 도망갔는데 바로 아래에 투혼 나막이가 버티고 서 있다면... 그래도 한 마리를 없애놓으면 도망칠 때 아무도 없는 층으로 도망치면 되므로 한 마리를 미리 처리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 등장 마물 : 눈탱이, 야미안, 설록이, 야생 설록이, 코이, '''(보스)반달 설록이, (보스)투혼 나막이''' * 한자 : 展(전),望(망),沐(목)[* 5급 던전인데도 머리감을 목(沐)은 2급 한자이다. 아마 목욕(沐浴)으로 이을려고 목욕할 욕(浴)과 함께 나온듯 하다.],浴(욕),倍(배),充(충),實(실),鼻(비),歷(력),'''史(사),以(이) ''' * '''유황탕''' 이 던전부터 다른 5급 중반부 던전들은 배경이 온천이다. 이 던전에서 야미안의 모습이 초록색으로 바뀌는데, 초록색 야미안은 불을 아래로 쏜다. 연노랑색 야미안과 공격 패턴이 같은 줄 알고 앉아서 피하려다 맞은 사람들이 많다. 막대사탕 두개를 손에 쥐고 다니는 귀여운 다루마들이 처음 등장하는 던전. 하지만 이 다루마들의 피격 모션의 표정이 완전 [[썩소]] 그 자체다! 때문에 보고있으면 좀 웃기다. 5급 중반부에서의 돌진 포지션은 도적 다루마로, 눈을 희번뜩 뜨고서는(!) 발을 쿵쿵 구르고는 달려든다. 가만 보고있자면 웃기면서도 묘하게 무서운 마물. 보스인 대적다루마는 크로 아름다운(...)사탕을 내리치거나 공중에서 얼음덩어리를 떨어뜨린다! 떨어질 위치가 미리 나오므로 잘 보고 피해야 한다. 근데 이때 포즈가 공중에 살짝 떠서 팔을 버둥거리는 것인데, 이것도 웃겨서 다루마들 자체가 그냥 개그 포지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 등장 마물 : 야미안, 노랑 다루마, 도적 다루마, 코이, 강철 나막이, '''(보스)대적 다루마''' * 한자 : 的(적),至(지)[* 5급 던전인데도 이를 지(至)는 준4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關(관),節(절),輕(경),量(량),尊(존)[* 5급 던전인데도 높을 존(尊)은 준4급 한자이다. 존경(尊敬)으로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敬(경),當(당),'''落(락) ''' * '''온천 지하실''' 합체자 던전이다. 지하실인 것을 반영이라도 하듯 배경이 상당히 어두침침해졌다. 숭키들이 여기서 부터는 머리에 비니(...)를 쓰고 나온다. * 등장 마물 : 숭키 * 한자 : 景(경),致(치),情(정),葉(엽),健(건),改(개),客(객),因(인),法(법),傳(전),給(급) * '''화산수천''' 다른 것은 별로 어려울 것이 없지만 보스 하나만큼은 매우 어려운 던전이다. 일단 제일 처음에 보스의 방에 도착 하면 다른 보스와 달리 보스 요술 갓파는 바닥에 숨어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그제야 튀어나와서 공격할 수 있게 되는데, 튀어나와도 시시때때로 바닥으로 숨어들어서 공격할 수 없게 되고, 요술 갓파가 던지는 오뎅(...) 에 맞으면 방어력이 감소되어 한 번 맞을 때 마다 HP가 주르륵 닳아 없어진다. 촘촘히 여러가닥을 쏘는 공격은 속도가 매우 빠르고 촘촘해서 피하기가 매우 힘들다. 거기에다 유도기능이 있는 오뎅도 쏘기 때문에 어렵지만 이 공격은 잠시 도망가면 없어지므로 능력이 된다면 도망가는게 낫다.--문제는 그게 어렵다-- 물 밖으로 나와있을 때 화력을 다 퍼부어주는 것이 좋다. 이상한 점은 던전의 바닥은 그냥 목욕탕 타일로 보이는데 도대체 요술 갓파가 숨어서 들어가는 곳은 물로 보인다. 어떻게 들어가는 것인지가 의문. --그리고 이 던전에서는 갓파가 안 나오고 다음 던전에 나온다. 미리보기-- * 등장 마물 : 야미안, 노랑 다루마, 도적 다루마, 코이, 강철 나막이, '''(보스)요술 갓파''' * 한자 : 決(결),判(판)[* 5급 던전인데도 판단할 판(判)은 4급 한자이다.],建(건),比(비),都(도),友(우),兒(아),良(량),過(과),'''去(거) ''' * '''광천수탕''' 갓파가 등장하는데, 앞서 만났던 요술 갓파처럼 갓파 중에서도 물 속에 숨어 있다가 가까이 가야지 튀어나오는 녀석들이 간혹가다 한 마리씩 있었다. 보스전은 정말로 힘들다. 도술 갓파를 처치하다가 유도 오뎅을 만나면 보통 도망가는데, 뒤로 넘어갈 수 있는 스킬이 없는 캐릭터의 경우 도망갈 곳이 위쪽 뿐이라서 대도 다루마와 마주치게 된다. 게다가 이 거미줄이 꽤 오랫동안 안 없어지기 때문에 자꾸 맞는데다가 대도 다루마도 계속 때리기 때문에 체력은 거의 빈사상태에 내몰리게 된다. 왔다갔다 하는 것 보다는 시작하자마자 위로 올라가서 대도 다루마를 먼저 처리한 후 도술 갓파를 처리하는 것이 더 낫다. * 등장 마물 : 야미안, 빨강 다루마, 도적 다루마, 갓파, 코이, '''(보스)대도 다루마, (보스)도술 갓파''' * 한자 : 局(국),臣(신),貯(저),池(지)[* 5급 던전인데도 못 지(池)는 준3급 한자이다.],原(원),湖(호),唱(창),典(전),貴(귀),'''說(설),觀(관)''' * '''버려진 우물''' 합체자 던전이다. 이쯤 되면 안 쓰는 우물에서도 살 수 있는 숭키들이 대단해보인다(...) * 등장 마물 : 숭키 * 한자 : 河(하),朗(랑),念(념),種(종),洗(세),件(건),完(완),固(고),廣(광),告(고),到(도) * '''겨울나기 야외탕''' 야외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배경에서 온천의 바깥이 보인다. 보스인 네코 오제키는 손에 때수건(...)을 끼고는 다가온다. 때수건을 날리는 공격을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자주 날아와서 오제키를 때려야 하는데 피하기만 하고 자꾸 얻어맞다가 정작 제대로 때리지는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차라리 한 대 맞고서라도 화력을 올인하거나 파티에 법사를 한 명 들여서 마벽으로 막으면 된다. 물 기둥을 만드는 공격은 쉽게 피할 수 있으므로 때수건 펀치(...)보다는 낫다. 이름도 그렇고 중간중간 취하는 포즈를 보아 모티브가 고양이+[[스모]]로 보인다. 스모 등급 중 오오제키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왜 네코 오오제키가 아니라 네코 오제키로 이름이 붙여진 것 인지는 불명. * 등장 마물 : 야미안, 파랑 다루마, 도적 다루마, 갓파, 코이, '''(보스)네코 오제키''' * 한자 : 序(서),曲(곡),停(정),止(지),馬(마),黑(흑),凶(흉),知(지),'''識(식) ''' * '''은빛설원 노천탕''' 겨울나기 야외탕과 크게 다를 것은 없는 던전. 보스 네코 요코즈나도 네코 오제키처럼 손에 때수건을 끼고 있다. 물 기둥을 만드는 것은 오제키와 같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요코즈나는 때수건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달려오면서 때린다. 때문에 때수건 피한다고 바빴던 오제키와 달리 요코즈나는 달려올 때 때려도 그대로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공격하기는 쉽다. 문제는 피하는 것 인데, 밟을 수 있는 점프대가 몇 개 놓여있고 발판이 높은 곳에 있어서 왔다갔다 하면서 싸워야 한다. 문제는 발판 위로 올라가면 그 아래에서만 요코즈나가 어슬렁 거리기 때문에 쉽사리 내려 갈 수가 없다! 눈 딱 감고 뛰어내려도 뛰어내리는 방향 쪽으로 쫓아오기 때문에 잘못 하면 또 맞는다. 때문에 난이도는 네코 오제키와 비슷하다. 네코 요코즈나도 역시 모티브는 고양이+[[스모]]. 근데 스모 계급 중에서 요코즈나라 함은 거의 신급이다! * 등장 마물 : 야미안, 파랑 다루마, 도적 다루마, 갓파, 코이, '''(보스)네코 요코즈나''' * 한자 : 基(기),壇(단),練(련),元(원),貝(패)[* 5급 던전인데도 조개 패(貝)는 3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要(요),赤(적),着(착),'''他(타) ''' * '''요괴마을 1번가''' 배경이 정말 요괴들이 튀어나올 법한 장소로 바뀌었다. 때문에 일본의 요괴가 모티브가 된 마물들이 등장한다. 잇탄모멘이 그 대표적인 예시. [[잇탄모멘]]은 일본에서 전해져오는 천 요괴로 사람을 감싸 죄어서 죽인다고 한다(!) 5급 후반부에서는 야미안이 푸른색으로 바뀌어서 나타난다. 이 푸른색 야미안의 공격 패턴은 악랄하게도 위로 불을 한 번 쐈다가 연달아서 아래로도 불을 쏘는 것으로 연노랑색 야미안과 초록색 야미안의 공격 패턴이 합해진 것이다(!) 때문에 이 푸른색 야미안이 두마리 이상 붙어있다면 불이 날아오는 것이 서로 엇갈리거나 바로 연달아서 오기 때문에 피하기는 매우매우 힘들다. 그냥 얌전히 HP를 내어주자. 보스인 야미안광은 야미안의 사악함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거기다가 붕붕 날아다닌다.--전사:부들부들-- 불을 팔방으로 쏘는 공격은 재주껏 피한다 하지만 유도기가 있기 때문에 역시나 꽁지빠지게 도망가거나 얌전히 맞아야 한다. 문제는 이 불들에 맞으면 화상효과 때문에 일정 시간동안 HP가 계속 줄어든다는 것. 속전속결만이 답이다. * 등장 마물 : 야미안, 잇탄모멘, 깨비 코이, 짱돌 나막이, '''(보스)야미안광''' * 한자 : 阝(부)[* 부수자],具(구),流(류),亡(망),産(산),善(선),惡(악),商(상),切(절),害(해),'''賞(상)''' * '''요괴마을 사당''' 합체자 던전이다. 배경이 매우 음침하다. 숭키들이 이젠 머리에 초까지 꽂고 사당 안을 돌아다니고 있다. 상당한 광신도인듯. * 등장 마물 : 숭키 * 한자 : 敗(패),財(재),終(종),規(규),則(칙),領(령),院(원),養(양),仙(선),救(구),億(억) * '''백귀야행가''' 들어가자마자 야미안들이 좋다고 불을 쏘아주는 던전(...) 야미안들이 거슬릴 뿐 전체적으로 쉬운 던전이다. 보스 깜탄모멘은 찌르기와 전기 공격 두 가지의 공격 패턴이 있는데 찌르기는 어느정도 떨어져서 공격하고 있다면 맞을 걱정이 없지만 구석으로 몰리거나 전사의 경우에는 얼른 피하지 않으면 맞는다. 전기 공격은 타이밍 맞춰서 점프하면 끝이므로 별 다른 어려움은 없다. 구석으로만 몰리지 않으면 쉽게 이길 수 있는 보스. * 등장 마물 : 야미안, 잇탄모멘, 깨비 코이, 짱돌 나막이, '''(보스)깜탄모멘''' * 한자 : 魚(어),罪(죄),低(저)[* 5급 던전인데도 낮을 저(低)는 준4급 한자이다.],質(질),奉(봉),宅(택),屋(옥),最(최),初(초),歲(세),'''拜(배)'''[* 5급 던전인데도 절 배(拜)는 준4급 한자이다. 세배(歲拜)로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 * '''어둠의 폐허''' 무사시라는 새로운 마물이 등장하는데 혹시 맷슈처럼 그런 마물이 아닐까 싶지만 그냥 주먹으로 때리는 것 외에는 다른 공격을 하지 않는 마물이다. 보스 방에서는 도착하는 대로 홍실모멘을 먼저 해치워 주는 것이 낫다. 만약 야심광을 먼저 공격해버렸다면 후에 쫓아오는 도깨비불을 피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그 도깨비불은 '''엄청나게 오랫동안 쫓아오므로''' 도망갈 자신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얌전히 HP를 내어놓는 쪽이 편하다. 홍실모멘의 공격 패턴은 깜탄모멘과 동일하므로 그리 어렵지 않다. 여담으로, 이 던전과 관련된 퀘스트의 내용에 따르면 원래 야심광과 홍실모멘은 사이가 좋지 않은데 궁지에 몰리자 연합한 것이라고 한다. * 등장 마물 : 야미안, 다꾸앙모멘, 깨비 코이, 무사시, '''(보스)야심광, (보스)홍실모멘''' * 한자 : 求(구)[* 5급 던전인데도 구할 구(求)는 준4급 한자이다.],絲(사)[* 5급 던전인데도 실 사(絲)는 4급 한자이다.],陸(륙),橋(교),談(담),再(재),'''勞(로),雲(운)''' * '''원숭이 사당''' 합체자 던전이다. 요괴마을 사당과 흡사하다. 원숭이 사당도 있는 것으로 보아 무장촌에서는 원숭이를 섬기기도 하는 것 같다(...) * 등장 마물 : 숭키 * 한자 : 變(변),鮮(선),調(조),漁(어),願(원),許(허),類(류),案(안),祝(축),操(조),週(주) * '''천년저주 거리''' 이 던전에서 등장하는 무사시와 보스 무사시 장군은 모두 싸우다 죽은 유령들이다. 보스 방에 도착하면 나중에 무사시 장군의 공격을 편하게 피하기 위해서 위에 야미안 세 마리(...)를 먼저 쓰러뜨려야 한다. 물론 불을 시도때도 없이 쏘아대기 때문에 다수 공격스킬로 서둘러 해치워줘야 한다. 심지어 그 중 한마리는 부활을 한다. 무사시 장군의 공격은 총 두가지로 검기를 날리는 공격과 번개공격이 있다. 검기를 날리는 공격은 딱히 피할 방법이 없으므로 야미안들이 있던 자리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 검기가 날아오는 속도가 되게 빨라서 대부분 날아오는 것을 알아차리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다 맞는다(...) 번개 공격은 떨어질 곳이 다 보이므로(...) 얼른 도망가면 된다. 근데 미니의 퀘스트의 내용에 따르면, 이 녀석 나이가 '''천 살'''이 넘는다![* 게다가 미니의 퀘스트에 따르면 '무장'을 무장성의 사람들은 '무사시'라고 읽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인지는 모르나 무장성은 이 무사시 장군의 이름을 딴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든다. 그렇게 되면 미니 퀘스트 내의 '그렇다면 무사시 장군은 바로 그 전설속의 무사시 인거죠! 무사시는 천 년이 지난 옛날 사람인데!'라는 대목에서 이 무사시 장군이 과거에 꽤나 이름있던 녀석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여담으로, 보스 방 전의 방들을 지나오면서 배경을 잘 보면 무사시 장군과 무사시들로 보이는 희미한 것들이 지나가고 있을 때가 있다. * 등장 마물 : 야미안, 다꾸앙모멘, 깨비 코이, 무사시, '''(보스)무사시 장군''' * 한자 : 周(주)[* 5급 던전인데도 두루 주(周)는 4급 한자이다.],兵(병),卒(졸),必(필),寫(사),汽(기),卓(탁),'''船(선)''' * '''혼백의 갈림길''' 몸을 떠난 영혼이 이 세상과 저 세상의 사이를 떠도는 곳이라는 무서운 설정을 가지고 있는 던전이다. 그래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중간에 뜬금없이 초록색 야미안과 도적 다루마가 등장한다(...) 보스 무사시 야차는 퇴치당한 무사시 장군이 다시 살아서 돌아온 것이라 한다. 살아돌아왔는데 왜 붉던 옷이 푸르죽죽해진 것 인지는 불명. 공격 패턴은 무사시 장군과 동일하다. 좀 더 쉬운 플레이를 위해 근처에 있는 도적 다루마는 미리 해치워 놓는 것이 좋다. * 등장 마물 : 야미안, 다꾸앙모멘, 깨비 코이, 무사시, 도적 다루마(보스 방 한정), '''(보스)무사시 야차''' * 한자 : 宿(숙),犬(견)[* 5급 던전인데도 개 견(犬)은 4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儿(인)[* 부수자],疾(질)[* 5급 던전인데도 병 질(疾)은 준3급 한자이다. 질환(疾患)으로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患(환),氷(빙),福(복),寒(한),冷(랭),偉(위),'''舊(구) ''' * '''문어왕 소굴''' '''5급의 최종던전이다.''' 제한 시간은 11분 23초. 도적 다루마를 제외하면 크게 방해되는 마물은 없다. 다만 중간에 한 구간에서는 캐릭터가 딱 시작하는 지점에 코이 한 마리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99% 얻어맞게 된다. 방어점수 100점을 방해하는 주 원인. 마지막 방에는 마신 '''문어왕 오타코'''가 존재한다. 공격 패턴은 먹물 뿌리기와 , 돌진, 레이저 쏘기이다. 먹물 뿌리기는 가까이 붙어있지 않으면 피하기가 어렵다. 먹물이 꽤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맨 위의 발판으로 올라가 피하려다가 맞는 경우도 있어서 짜증을 유발하는 공격. 게다가 맞으면 느려져서 재빨리 도망치지 못하기 때문에 근처에 발판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어느새 오타코에게 신나게 얻어맞고 있을지도 모른다. 돌진 공격은 좀 귀여운게, 오타코의 위에 타고 있는 문어가 낚싯대에 붕어빵을 매달아 오타코에게 들이미는데(...) 오타코는 그걸 보고 눈이 [[하트]]가 되어서 달려든다. 방이 좀 좁은데 빠르게 달려오기 때문에 얼른 위의 발판으로 피해야 한다. 화면이 흔들리면서 몸을 부르르 떨고는 머리에 있는 장식에서 레이저를 쏘기도 한다. 다행이 이 레이저가 직선이나 위를 향한 것이 아니라 바닥을 죽 긁는 레이저이기 때문에 얼른 발판을 밟고 올라간다면 피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레이저의 높이가 낮은게 아니기 때문에 아래에 있는 발판들 위에 올라서있으면 맞을 수도 있다. 어지간 하면 점프대를 밟자. 5급 급수 퀘스트를 받은 후 오타코를 처치하면 문어빵(...)을 얻을 수 있는데, 문어빵을 5개 모아서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5급으로 올라가고 파란색 머플러를 받을 수 있다. 모든 마신 중 유일하게 일반 마물을 같은 방에 데리고 있는 마신이다. 물론 한자를 공유하지는 않는다. 게다가 분명이 이름에서 보면 [[문어]]인데, 정작 도트로 확인되는 오타코의 다리의 개수는 '''6개'''이다! 퀘스트에 따르면 원래는 바닷속에 사는 온순한 문어였지만 신마소제의 침략 이후 마계의 힘에 빠져 마신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더 무서운 것은 육지로 올라와서는 '''성을 통째로 뒤집어쓰고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이다! 도트상에 보이는 오타코가 입고 있는 푸른 갑옷이 성이라는 것. 거기다가 성 앞에서 문어빵 팔던 '타코'라는 이름의 사람도 문어로 변해버려 오타코 위에 타서 조종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 5급 최종 던전 퀘스트를 가지고 오타코를 퇴치하면 문어빵이 나오는 것도 그 이유에서 인 것 같다. 설명이 참으로 아스트랄하다. 근데 가만보면 이름에 들어있는 '타코'는 일본어로 '[[문어]]'를 의미하기 때문에 대놓고 문어라고 말 하고 있는 셈이다(...) 여담으로, 5급 최종던전을 클리어한 후에 도착할 수 있는 무장성 항구의 배 위를 보면 오타코가 쓰고 있던 성과 같은 모양의 물체가 존재한다! 유난히 사람들이 이름을 자주 [[오타쿠|오타'''쿠''']]라고 잘못 부른다. * 등장 마물 : 다꾸앙모멘, 코이, 짱돌 나막이, 도적 다루마, 무사시(마신 방 한정), '''{{{#red 문어왕 오타코}}}''' * 한자 : '''{{{#red 獨(독),島(도),旅(려),費(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