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자마루/던전 (문단 편집) == 4-2급 == [[파일:attachment/한자마루/던전/4-2rmqejswjs.jpg]] --확성기가 참-- '''퇴마사단 해저기지'''가 배경인 던전이다. 이곳의 급수가 4급이라 표기 되지 않는 이유는 한자마루 내에서는 4급이 4-1급과 4-2급 둘로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던전의 배경도 달라서 따로 기입한다. 정식으로 급수가 나와있는 가장 마지막 급수. 따라서 한자마루 내에서 캐릭터 닉네임 옆에 뜨는 가장 높은 급수는 4-2급이다. 예전에 일부 유저들에게서 4-2급 급수 퀘스트를 완료했음에도 닉네임 옆에 4-2급이 뜨지 않고 계속 4-1급으로 머물러 있는 버그가 있었다. 습격당한 던전에는 별 문제 없이 들어갈 수 있었지만 이 버그는 나우콤이 들어서고도 꽤 오랫동안 수정되지 않던 버그였다. 여담으로 거의 존재감 없는 4-1급과는 달리 4-2급은 매우 존재감이 높은데, 이 급수의 마신이 그 인기에 크게 일조했다고도 볼 수 있다. * '''뿔톱치 대륙붕''' 여전히 캐릭터들은 아무 문제 없이 바닷속을 활보하고 있다. 바닷속이라서 그런지 제일 먼저 나오는 마믈둘이 물고기이다. 4-2급 초반부의 돌진 포지션은 깡뿔톱치. 다행히 공격 하면 돌진이 취소되기도 한다. 그러나 더 위험한 것은 용마족 깡꼬마다. 얘 자체는 그리 무섭지 않지만 던지는 물고기가 작고 파란색이라서 배경에 묻혀서 잘 안 보이기 때문에 눈치 못 채면 그대로 다 맞는다. 발견했다면 앉으면 피할 수 있다. 겨우겨우 물고기들을 뚫고 왔는데 보스 금뿔톱치는 또 날아다닌다. 팔방으로 가시를 쏘는 공격이 매우 짜증나지만 날아오다 도중에 사라지므로 일단 도망가보자. 투구를 내린다면 돌진공격이므로 분명 곧장 날아 올 것이기 때문에 녀석의 눈 앞에서 얼른 사라지는게 낫다. 이런 것을 다 알고있다 해도 이 보스의 난이도는 매우 어려운 편인데, 아무 방향으로나 일단 날아다니는데다 자꾸 캐릭터를 따라와서 공격할 거리를 벌리기가 매우 애매하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이 쭉쭉 늘어난다. * 등장 마물 : 뿔톱치, 깡뿔톱치, 용마족 땅꼬마, 용마족 큰꼬마, '''(보스)금뿔톱치''' * 한자 : 逆(역),均(균),衡(형)[* 4-2급 던전인데도 저울 대 형(衡)은 준3급 한자이다. 균형(均衡)으로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壁(벽),達(달),辭(사),歎(탄),烈(렬)'''讚(찬)''' * '''해저기지 선실''' 합체자 던전이다. 귀여운 마물이 별로 없는 4-2급에서 그래도 귀여운 마물 멍군들이 대거 등장한다. 입고있는 옷은 쫄쫄이인 것 같다. * 등장 마물 : 멍군 * 한자 : 拒(거),授(수),趣(취),拍(박),驚(경),頌(송),際(제),協(협),紅(홍),帳(장),伏(복),證(증),困(곤) * '''가라 앉은 도시''' 젤리처럼 생긴 마물인 아쿤과 아쿠쿤이 등장한다. 아쿠쿤이 공격을 하긴 하지만 점프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보스 마쿠마는 충격파를 날리거나 회오리를 날리는데 충격파는 발판으로 올라가면 쉽게 피할 수 있지만 회오리는 피하기가 꽤 애매해서 가까이 붙어있다면 피하는 것 보다 오히려 맞는게 더 쉽다. 만약 법사라면 일단 마벽을 세워두자. 머리 위로 거대한 젤리덩어리를 만들어서 던지는 공격도 있긴 하지만 오히려 이게 회오리보다 더 피하기 쉽다 * 등장 마물 : 깡뿔톱치, 용마족 꼬꼬마, 용마족 큰꼬마, 아쿤, 아쿠쿤, '''(보스)마쿠마''' * 한자 : 抗(항),快(쾌),慰(위),巾(건)[* 4-2급 던전인데도 수건 건(巾)는 1급 한자이다. 부수자로 나온듯 하다.],稱(칭),應(응),援(원),盜(도),賊(적),毒(독),'''劇(극) ''' * '''흰 바위 마을''' 보스 뿔톱치가 금뿔톱치와 유사하기 때문에 그 짜증나는 패턴을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 후에 편하게 상대하려면 보스 진쿠마를 먼저 때려눕히는게 낫다. 마침 도착하자마자 진쿠마가 바로 보이기 때문에 곧장 덤벼들면 된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방의 왼쪽으로 가지 말고 구석에서 얼른 해치우는게 나은데 진쿠마를 해치우면서 방의 왼쪽으로 가다가 빙뿔톱치에게 걸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빙뿔톱치와 진쿠마가 둘이 한꺼번에 덤빈다면 어찌어찌 빠져나가기도 참 힘들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빙뿔톱치의 가까이에 가지 않고 진쿠마를 상대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빙뿔톱치 혼자 남았다면 금뿔톱치 상대하듯이 열심히 도망다니면서 때려주면 된다. * 등장 마물 : 뿔뿔톱치, 깡뿔톱치, 용마족 큰꼬마, 아쿠, 아쿠쿤, '''(보스)빙뿔톱치, (보스)진쿠마''' * 한자 : 怨(원),恨(한),殺(살),甲(갑),富(부),滿(만),犯(범),回(회),'''盛(성),據(거) ''' * '''보급기지창''' 합체자 던전이다. 해저기지 선실과 유사한 던전이다. * 등장 마물 : 멍군 * 한자 : 仁(인),額(액),圓(원),警(경),起(기),否(부),恩(은),域(역),床(상),略(략),閑(한),細(세),政(정) * '''푸른 지붕 거리''' 웬일로 용마족 큰꼬마가 등장하지 않는다. 보스 볼케이노는 날아다녀서 금뿔톱치와 빙뿔톱치만큼 잡기 힘들다. 불을 팔방으로 뿌리는 것은 불덩이가 작아서 피하기가 쉽고 전기공격을 할 때는 얼른 멀리 떨어지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다만 매우 짜증나는 공격이 유도기능이 있는 불덩이를 던지는 것인데, 마벽을 세워놔도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때리기 때문에 마벽으로도 잘 안 막아지고 피하기가 실로 어렵다. 게다가, 불덩이가 여러개 날아온다면 한 개를 맞고 잠시동안 무적상태가 되었다가 풀릴 때 미리 남아 있던 불덩이가 또 날아와서 때린다! 때문에 불덩이가 시간이 지나 없어진게 아닌 다음에는 불덩이가 남아있는 한 계속 맞게 되는 것이다. 제대로 때리지도 못했는데 통나무가 될 수도 있으므로 수시로 HP를 확인해야한다. * 등장 마물 : 뿔톱치, 깡뿔톱치, 뿔뿔톱치, 용마족 깡꼬마, 아쿠쿤, '''(보스)볼케이노''' * 한자 : 經(경),濟(제),營(영),普(보),檢(검),或(혹),券(권),投(투),報(보),聖(성),'''威(위)''' * '''아드리아 광장''' 용마족 큰꼬마가 좀 성가실 뿐 진행은 크게 어렵지 않다. 등장 마물의 수가 확 줄어 좀 단조롭다.보스가 볼케이노와 패턴이 똑같은 캐논블루라는 점만 빼면말이다. 속 편하게 플레이 하려면 그냥 HP 회복용 청심환을 많이 챙겨가서 HP가 줄어들 때 마다 서둘러 먹어주자. * 등장 마물 : 깡뿔톱치, 아쿤, 아쿠, 용마족 큰꼬마, '''(보스)캐논블루''' * 한자 : 侵(침),益(익),構(구),逃(도),避(피),宣(선),布(포),疲(피),府(부),腸(장),'''雜(잡)''' * '''강제 수용소''' 모티브가 탄광이라 그런지 배경이 상당히 어두컴컴해져서 밝고 발랄한 BGM과는 상당한 괴리감이 느껴진다. 4-2급 중반부의 돌진 포지션은 아토스 병장 용마족 주술사가 처음 등장하는데 공격할 때 검은 구체를 던진다. 높이가 낮아서 잘 점프 해야지 피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 구체가 어두운 배경하고 겹쳐서 잘 안 보일 때가 있다. 그리고 쭈꾸마라는 귀여운 마물이 등장하는데 이녀석 날아다닌다. 보스 아토스 하사는 잘 맞고 있다가 갑자기 돌진을 하기도 하는데 이건 그냥 계단 위로 도망가면 돼서 별로 위협적이지 못하다. 그러나 한번씩 날리는 커다란 미사일들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미사일에 맞으면 기절에 걸리기 때문에 까닥 하면 신나게 얻어 맞을 수 있고, 게다가 유도기능이 있는 미사일도 있어서 끝까지 따라와 때린다! 계속 도망다니면 없어지기는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으므로 뭔가 날아온다 싶으면 일단 제일 위층으로 도망치는 것이 기절이 걸려도 덜 다칠 수 있다. 근데 이 미사일들, 법사의 마벽으로 막힌다. * 등장 마물 : 아토스 이등병, 아토스 병장, 쭈꾸마, 용마족 주술사, '''(보스)아토스 하사''' * 한자 : 從(종),純(순),眞(진),敢(감),組(조),織(직),總(총),務(무),戶(호),接(접),'''屬(속)''' * '''식량 창고''' 합체자 던전이다. 멍군들이 수경을 끼고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 등장 마물 : 멍군 * 한자 : 委(위),察(찰),揮(휘),納(납),房(방),糧(량),銃(총),砲(포),爆(폭),彈(탄),訪(방),智(지),庫(고) * '''광부의 눈물''' 새로운 마물인 용마족 식충이가 대거 등장한다. 용마족이라는 말이 붙는 것으로 봐서 초반부에 나왔던 용마족 꼬마 시리즈의 마물들이 성장하면 주술사나 식충이처럼 크는 모양이다. 보스 용마족 폭군은 바닥에 검은 장판을 까는 것만 조심하면 크게 어렵지 않다. 이 장판을 캐릭터 주위에다가 깔면 체력이 깎이고 이동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보스가 쫓아와도 도망가기가 힘들다. 다행히 주변에 바닥과 떨어진 발판들이 있으므로 그 위에만 올라가서 계속 공격한다면 맞을 일은 없다. 물론 중간중간에 얼음 창을 던지거나 바닥으로 얼음을 밀어내는 공격이 있는데 둘 다 맞으면 이동속도가 느려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 중 얼음을 밀어내는 공격은 발판 위에 올라가도 맞을 수 있어서 잘 보고 있어야 한다. 근데 이 얼음, 중간에 아래로 푹 꺼졌다가 다시 나올 때가 있다(...) * 등장 마물 : 아토스 이등병, 아토스 병장, 쭈꾸마, 용마족 주술사, 용마족 식충이, '''(보스)용마족 폭군''' * 한자 : 指(지),職(직),包(포),稅(세),就(취),階(계),暖(난),呼(호),機(기),干(간),'''穀(곡)''' * '''마그마 용광로''' 배경이 한결 밝아졌다. 위에서 빛이 들어오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던전에서 쭈꾸마는 등장하지 않는다. 보스 용마족 황제와 보스 아토스 상사 중 황제쪽을 먼저 때리는게 편하다. 아토스 상사도 아토스 하사와 공격 방식이 똑같기 때문에 나중에 유도 미사일이 날아와도 안전하게 맞을(...) 장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용마족 황제는 폭군과 공격 방식은 같지만 근처에 검은 장판을 피할 다른 발판이 마땅이 없기 때문에 어디에 장판이 생길 지 예상하고 멀찍히 피하거나 잠시 아토스 상사 쪽으로 도망가는 수 밖에 없다. 물론 그 후에 날아올지도 모를 유도 미사일을 생각하면 그냥 멀찌감치 피하는게 더 낫긴 하다. 황제를 쓰러뜨렸다면 아토스 상사는 하사와 공격방식이 똑같으므로 같은 방법으로 싸워주면 된다. --여담으로 아토스 하사의 팔에 하트무늬가 새겨져 있다-- * 등장 마물 : 아토스 병장, 아토스 일병, 용마족 주술사, 용마족 정찰병, '''(보스)용마족 황제, (보스)아토스 상사''' * 한자 : 核(핵),器(기),毛(모),孔(공),敵(적),施(시),設(설),鷄(계),'''卵(란),髮(발)''' * '''해저기지 주방''' 합체자 던전이다. 식량 창고와 유사한 던전이다. * 등장 마물 : 멍군 * 한자 : 背(배),陣(진),誠(성),胞(포),粉(분),祕(비),姿(자),堅(견),持(지),暗(암),賢(현),閉(폐),香(향) * '''우르카나듐 폐광''' 중간에 특이하게도 용마족 꼬꼬마 한 마리가 등장한다. 보스인 시몬킹이 참으로 특이한 보스에 속한다. 공격이 회오리 날리기와 진주 떨어뜨리기가 있는데 회오리는 잘 보고 있다가 위의 발판으로 도망가거나 근처의 점프대를 한 번 밟아주면 쉽게 피할 수 있고 진주 떨어뜨리기는 위에 있는 발판들에만 떨어지므로 아래쪽 발판에만 있다면 맞을 일은 없다. 그러나 시몬킹의 가장 큰 특징은 어느정도 때리다보면 시몬킹이 껍질 안으로 숨어들어간다는 것이다. 이때 껍질을 공격하면 시몬킹에게 들어가는 데미지가 약 5배 정도 감소되어 적용되었다! 그러나 이정도도 나우콤으로 들어서고 수정 된 것으로, 수정되기 이전에는 껍질 안에 들어가면 어떤 공격을 해도 데미지가 정말로 단 '''1'''밖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러나 껍질에서 나올 때 쯤이면 들어가는 데미지가 갑자기 늘어나기 때문에 '아 얘가 곧 나오겠구나'도 예상할 수 있다. 어쩌면 이 패턴이 시몬킹의 한자가 숨을 은(隱)자 인 것과 관련되지는 않은가 하는 추측도 할 수 있다. 이런 받는 데미지를 줄이는 패턴은 한자마루 내의 모든 마물을 통틀어 시몬킹과 바로 옆의 던전의 보스 까몬킹 외에는 갖고있지 않는 상당히 독특한 패턴이다. * 등장 마물 : 아토스 병장, 아토스 상병, 쭈꾸마, 용마족 주술사, 용마족 꼬꼬마(특정구간 한정), '''(보스)시몬킹''' * 한자 : 乳(유),喜(희),寢(침),適(적),居(거),朱(주),存(존),冊(책),佛(불),'''隱(은)''' * '''마지막 갱도''' 진행하면서 크게 어려운 것은 없다. 보스인 까몬킹의 패턴도 시몬킹과 동일하므로 회오리에 맞지 않으면 쉽게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때문에 시몬킹과 마찬가지로 나우콤 이전에는 껍질에 숨었을 때는 들어가는 데미지가 '''1'''이었다(...) 공격 패턴 중에서 진주를 떨어뜨리는 공격이 있는 것과 외형이 조개를 연상하게 하는 것, 그리고 한자가 보배 보(寶)인 것을 보아 시몬킹과 함께 모티브가 진주조개로 추측된다. 여담으로 처치시 축 늘어지는 모습이 꼭 찹쌀떡(...) 같이 생겼다. * 등장 마물 : 아토스 병장, 쭈꾸마, 용마족 주술사, 용마족 간수, '''(보스)까몬킹''' * 한자 : 秀(수),麗(려),華(화),衛(위),解(해),容(용),權(권),律(률),'''寶(보)''' * '''무너진 성지'''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더 깊은 물 속으로 들어 온 것인지 배경에 있는 바닷물의 색깔이 초반부에 비해 상당히 어두컴컴하다. 그래서 그런지 잠수복 비슷하게 생긴 것을 입고있는 잠브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잠브들 중 삐뽀잠브가 4-2급 후반부의 돌진 포지션. 손에다 부스터까지 달았는지 불까지 뿜으며(...)달려온다. 그런데 이 녀석, 이름이랑 머리에 달고 있는 전등도 그렇고 색깔 배치도 그렇고, [[포돌이|설마...]]--잡았다 요놈-- 그래도 달려 오는 동작은 취소가 안 되지만 달려오던 중에 공격을 하면 멈출 수 있기도 하다. 쭈꾸마의 변형판인 오꾸마도 등장한다. 매직 다칸이 던지는 검은 구체는 점프하면 피할 수 있다. 보스 밸브잠브의 공격은 자신의 손을 날리는 것이다. 어떨때는 앞으로만, 어떨때는 앞뒤 양쪽으로 다 날아가기도 하며 유도형도 있다! 맞으면 기절에 걸리기도 하므로 되도록 도망가자. 벌건 가스를 내뿜는 공격도 있지만 이 기술은 그냥 아래로 피하면 절대 맞을 일이 없으므로 별 문제는 없다(...) 여담으로, 일반 잠브들은 탱탱이 목소리인데 밸브잠브는 머딩 목소리이다. 얼굴 색도 밸브잠브가 더 밝은 색인데, 실수인지 아니면 뭔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불명. * 등장 마물 : 잠브, 삐뽀잠브, 오꾸마, 매직 다칸, '''(보스)밸브잠브''' * 한자 : 緣(연),混(혼),亂(란),舞(무),謠(요),映(영),笑(소),退(퇴),兩(량),'''勸(권)''' * '''기계실''' 합체자 던전이다. 귀엽던 멍군들의 표정이 다소 무섭게 변했다. 그래도 여전히 목소리는 탱탱이 목소리라 조금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여담으로, 등장 한자 수가 '''14개'''로 후에 나올 보일러실과 함께 한자마루 내 등장 한자 수가 가장 많은 던전이다! * 등장 마물 : 멍군 * 한자 : 群(군),裝(장),進(진),潮(조),忠(충),禁(금),煙(연),牧(목),想(상),攻(공),城(성),崇(숭),請(청),試(시) * '''고문실''' 다칸들이 많이 등장하는 던전이다. 보스 다크나이트(...)는 의외로 쉽다. 공격 패턴이 주먹을 휘두르거나 칼을 빼어서 휘두르기, 충격파 이 세개인데 전부 피하기 쉽다(...) 주먹을 휘두르는 것은 맷슈와 똑같은 패턴이라서 그냥 가까이에 붙어있지만 않으면 맞지도 않는다. 다만 갑자기 공중에서 그림자 칼을 뽑아드는 것은 처음 보고 당황할 수도 있지만 칼이 짧아서 조금만 멀리 떨어지면 어차피 안 맞는다.--물론 전사들은 빨리 못 피하면 그냥 맞는다-- 충격파는 높이가 좀 있기 때문에 가장 높은 발판으로 올라가지 않으면 피하기 어려운데다 맞으면 방어력 감소에 걸리지만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옆으로 도망만 가도 쉽게 피할 수 있다. 게다가 다크나이트는 키도 적당해서 고정된 발판 중 가장 높은 곳에 서 있다가 잘 점프하면 쉽게 반대편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 여러모로 [[참 쉽죠|참 쉬운]] 보스. * 등장 마물 : 삐뽀잠브, 오꾸마, 매직 다칸, 다칸, '''(보스)다크나이트''' * 한자 : 酒(주),卷(권),鄕(향),步(보),深(심),刻(각),掃(소),段(단),俗(속),榮(영),'''殘(잔)''' * '''지하 감옥''' 심해에서는 벗어난 것인지 배경이 4-2급 초반부 수준으로 상당히 밝아졌다. 던전의 이름들이 실로 험악하다. 보스 헬나이트와 보스 펄프잠브는 앞서 나온 다크나이트와 밸브잠브와 공격 패턴이 똑같기 때문에 더블보스 치고 그리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다. 다만 펄프잠브의 유도공격을 쉽게 피하고 싶다면 일단 헬나이트를 먼저 해치워주자. 그리고 펄프잠브의 펀치 공격은 대부분 마벽으로 막아지므로 법사라면 마벽을 세우자. * 등장 마물 : 녹슨 잠브, 삐뽀잠브, 매직 다칸, 다쿤, '''(보스)헬나이트, (보스)펄프잠브''' * 한자 : 假(가),得(득),層(층),招(초),興(흥),築(축),婚(혼),傾(경),'''孤(고),籍(적)''' * '''보일러실''' 합체자 던전이다. 기계실과 유사한 던전이다. 기계실과 함께 등장 한자 수가 '''14개'''로 한자마루 내 등장 한자 수가 가장 많은 던전이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접할 수 있는 합체자 던전이기도 하다. * 등장 마물 : 멍군 * 한자 : 係(계),姉(자),妹(매),絶(절),詩(시),松(송),謝(사),議(의),評(평),批(비),討(토),伐(벌),簡(간),轉(전) * '''카타콤 폐허''' 무려 방사능(!)잠브가 등장한다. 보스 게타메타는 머리 둘 달린 보스인데, 이 머리마다 공격 성향이 다르다. 왕관을 쓴 머리는 불덩이를 뿜고, 투구를 쓴 머리는 물대포를 내뱉는다. 물대포는 떨어지면서 물기둥만을 만들기 때문에 피하기는 쉽지만 문제는 불덩이가 떨어지면서 둘로 갈라진다는 것이다! 8급의 불꽁이의 공격과 같은 패턴이라 피하기가 매우 힘들다. 게다가 별다른 고정된 발판이 없고 있는 발판들은 전부 움직이는 발판들이라 올라가 있어봤자 별로 소용이 없기 때문에 그냥 맨바닥에서 싸우는 것이 가장 편하다. 의외로 불을 뿜는 공격은 게타메타에게 딱 붙어있으면 피할 수 있으므로 불을 뿜는 것만 조심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근데 계속해서 혀를 날름거려서 뱀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좀 징그럽게 보일 수도 있는 보스이다. 여담으로, 보스 방의 배경이 이전 방들의 배경에 비해 상당히 어두침침하고 던전이름에 걸맞게 폐허의 느낌이 난다. * 등장 마물 : 방사능잠브, 삐뽀잠브, 오꾸마, 매직 다칸, '''(보스)게타메타''' * 한자 : 郵(우),硏(연),究(구),析(석)[* 4-2급 던전인데도 쪼갤 석(析)은 3급 한자이다.],句(구),危(위),印(인),灰(회),玉(옥),篇(편),'''斷(단)''' * '''심연의 골짜기''' 보스 챠브카브는 게타메타와 색깔만 다를 뿐 모든것이 똑같다. 심지어 공격을 하는 머리도 똑같아서 게타메타의 패턴이 익숙하다면 금방 클리어 할 수 있는 보스이다. 여담으로 이 던전이 일반던전 중에서는 가장 마지막에 위치해 있는 던전이다. * 등장 마물 : 삐뽀잠브, 오꾸마, 매직 다칸, 다콘, '''(보스)챠브카브''' * 한자 : 錄(록),散(산),餘(여),暇(가),論(론),潔(결),墓(묘),碑(비),希(희),除(제),'''驗(험)''' * '''암흑의 심장부''' '''4-2급의 최종 던전이다.''' 시간제한은 9분 48초로 4-1급의 최종던전과 동일하다. '''급수가 드러나는 던전 중 가장 마지막 던전이다.''' 이제껏 꾸준히 진행해왔다면 크게 어려울 것은 없는 던전이지만 삐뽀잠브가 여기까지 등장을 해주므로(...) 짜증을 불러일으킬 수는 있다. 마지막 방에는 마신 '''흑혈마신'''이 존재한다. 가장 마지막 급수의 마신답게 난이도가 이제껏 겪어온 다른 보스나 마신보다 '''상당히 어렵다.''' 공격 패턴은 칼춤, 검 한 자루로 내려찍기, 네 자루(!)로 내려찍기로 비교적 단순하지만 한 방 한 방이 매우 강력하다. 방은 넓은 편이지만 흑혈마신이 워낙 덩치가 커서 체감상으로는 오히려 좁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고, 던전의 가장 높은 발판이 흑혈마신의 눈 까지밖에 오지 않기 때문에 점프대를 밟고 반대쪽으로 넘어가려 해도 들고있는 검에 자꾸 걸리기 때문에 전사들의 관통공격이나 일부러 한 번 부딫혀서 무적상태로 서둘러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면 넘어가기가 매우 힘들다. 게다가 공격들이 하나같이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공격을 피하는 것 조차 힘들다. 특히 칼춤은 검 네 자루를 모두 돌리기 때문에 화면 상에서 안 닿는 곳이 거의 없을 만큼 범위가 넓어 벽에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라면 다 맞는다. 그리고 칼춤을 추는 것으로만 끝나면 좋을텐데, 이 다음에 갑자기 공중에서 팔 네개가 나타나 냅다 찍어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결국 두 번 얻어맞게 된다. 게다가 보통 플레이를 중간 층에서만 많이 하기 때문에 중간 층에서는 이 공격에서 피할 곳이 거의 없다. 다만 이 공격은 가장 아래층의 경우에는 칼 사이로 들어가거나 하면 피할 수도 있고, 중간 층의 경우는 칼 사이에는 흑혈마신의 장갑 때문에 사이에 빈 공간이 없어 들어갈 수 없지만 방의 가장자리로 도망가면 피할 수도 있다. 물론 그래도 재수 없으면 맞는다(...)이런 공격들이 자꾸 연달아서 나오기 때문에 때리는데 정신이 팔려 HP를 신경쓰지 않다가는 통나무가 되어서야 '언제 이렇게 많이 HP가 줄어들었지? 하고 당황하게 된다. 그리고 칼 한 자루만 돌린다면 이 공격은 더더욱 피하기가 어려운데, 칼 한 자루를 돌리고 나서 공중에서 내리찍어 바닥을 다 긁어놓는다! 게다가 칼이 떨어지는 위치를 보고 피했다 한들 긁는 공격이라 범위가 매우 넓어 결국은 맞게되고, 더 무서운 것은 튀는 이물질에도 몸 판정이 있는지 칼을 전부 다 피해도 이 이물질에 맞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실로 무서운 공격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위에서 서술한 공격들은 물리공격이라 마법공격만 막을 수 있는 마벽으로는 절때 막을 수 없어서 그냥 제자리에 묶어두는 용도로 밖에 사용할 수 없다.--그나마 그게 어디야-- 게다가 정말 무서운 것은 이녀석, '''회복'''을 한다는 것이다! 싸우다 말고 갑자기 몸을 웅크리고는 다시 나오면 해당 한자가 다 채워져있다. 다만 회복하는 간격이 다른데, 솔로 플레이를 할 때 보다 파티 플레이를 할 때 이 회복하는 간격이 더 짧다고 한다. 때문에 느긋하게 공격하면 다섯 한자를 다 한 번씩 회복할 수도 있으므로 화력을 다 퍼부어서 한 자 라도 더 빨리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다행히 회복할 때에는 닿아도 데미지를 입지 않으므로 이 타이밍을 노려 반대편으로 서둘러 넘어가도 된다. 걸리는 시간이 짧은 것에 주의. 참고로 자신의 체력(한자)를 다시 채우는 이런 패턴은 모든 마물을 통틀어 흑혈마신이 유일하다. 상당히 독특한 패턴. 4-2급 급수 퀘스트를 받은 후 흑혈마신을 처치하면 흑혈마신의 검을 얻을 수 있는데, 검을 5개 모아서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4-2급으로 올라가고 빨간색 머플러를 받을 수 있다. --신마소제가 최종보스가 아니라니![* 아마도 신마소제는 1급이나 다른 최존 던전의 보스였을 듯 하다]-- 마신들 중 극 초반에 만나 자주 얼굴을 볼 수 있는 왕꽁이 만큼이나 매우 인지도가 높고 인기가 많은 마신. 다른 던전들은 촬영 되어있는 동영상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이 던전은 찾아보면 등록 된 동영상이 꽤 있다! 또한 고렙 유저들이 올린 스크린샷에서도 흑혈마신 위주로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같은 4급 마신인 캐논버스터의 취급과 비교해보면 대조적이다. 가장 마지막으로 접할 수 있고, 4-2급의 마신이라는 이유에서 상당한 강함을 느끼기 때문으로 보인다. 4-2급 급수 퀘스트의 내용에 따르면 암흑기사단의 우두머리라고 묘사되었는데, 한번씩 던전에서 드랍되는 은빛기사단 아이템에 명시된 은빛기사단과의 관계는 불명. 4-2급 후반부에 나오는 다칸 시리즈의 마물들이 어쩌면 이 암흑기사단에 포함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도 있다. 가끔씩 흑혈마신이 신마소제나 정안(!)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얘는 엄연히 '''마신'''이다. 신마소제는 기타 다른 마물들과는 별개의 존재로 추측되기 때문에 흑혈마신이 신마소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조금 잘못되었다.--그리고 애초에 이름부터 마신이라고 적혀있다--[* 그러나 신마소제의 정확한 정체가 무엇인지 침략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따로 밝혀진 것이 없기 때문에 이것 또한 추측일 뿐이고 틀린 정보일 수도 있다. 이름은 마신인데 사실 신마소제라거나.]] 이렇듯 자세한 설정들이 주어지지 않은 탓인지 가끔은 마족의 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로딩화면이나 도트 상으로도 그렇고 상당한 거구로 묘사되는데, 실제로 게임 내 등장하는 마물 중에서 녹마룡 다음으로 가장 큰 마물이다. 여담으로, 이상하게도 입이 드러나거나 일러스트에 따라 입으로 추정되는 것이 존재하는 다른 마신들과는 달리 어디를 봐도 입이 보이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말은 잘 하는데, [[후타쿠치온나|혹시 입이 다른 곳에 있나...?]] * 등장 마물 : 삐뽀잠브, 방사능잠브, 매직 다칸, 다칸, '''{{{#red 흑혈마신}}}''' * 한자 : '''{{{#red 繼(계),輪(륜),顯(현),慶(경),儒(유)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