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정석(반도)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사태 초기엔 [[대한민국 해군]] [[해군 특수전전단|특전]] [[대위]][* 그런데 총격전 중 이동 시 [[M-4]] 소총을 좁은 격실과 통로를 이동해야 하는 해군 특유의 총구가 위로 향하게 드는 하이 레디(High Ready) 자세가 아닌 육군식으로 총구를 아래로 향하게 들고 이동하는 로우 레디(Low Ready) 자세로만 들고 이동하는 모습만 보여준다. 미해군 SEAL 팀과 한국 해군 특수전전단 UDT/SEAL 의 근접전 관련 영상들이 널리 알려진 현재로서는 고증 오류로 보인다. ]로 그 감염된 가족을 이끌고 피란 도중 딸만이라도 데려가달라고 부탁하는 가족을 애써 외면하며 지나쳤다.[* 그 가족 중 남편의 '''출혈'''을 목격한만큼 감염되었을지도 모르는 데다, 아이를 부탁받았어도 자기 몸 챙기기도 힘든 마당이었다. 전작 부산행에서의 주인공들의 경우 사태 초기였던 데다 대전역 파트에서부터 함께 움직였기에 얘기가 다르지만 이 경우는 사태 초기 이후에 피란과정에서 마주친 사이였다.] 이후 피난선에서 감염 사고가 일어나 다른 가족들을 잃은 채 철민과 둘만 홍콩으로 [[망명]]하게 된다. 그러나 그를 포함한 실향민들은 그곳에서 [[혐한|반도인이라며 바이러스 보균자 취급을 받으며 차별과 가난에 시달렸다.]][* 사실 정부로부터 [[난민]] 인정도 받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러던 와중에 [[삼합회]]에서 한반도의 폐허에 방치된 [[탑차]] 안의 [[미끼|달러 돈뭉치를 회수해오면 반을 주겠다는 제안을 해왔고,]] 이에 철민을 포함, 여타 실향민들은 뇌물에 매수된 [[중국 해경]]의 묵인 속에 반도로 침투한다. 이 과정에서 한정석은 투시경으로 여기저기 둘러보던 도중 좀비들이 유리벽 너머로 꽉찬 육교를 발견하고 황급히 자리를 뜬다.[* 입구 쪽을 폐차가 가로막고 있는 걸로 보아 육교 쪽으로 몰려왔다가 갇히게 된 듯 보인다. 게다가 이때는 저것들보단 탑차를 찾는게 우선이었기에 무시하고 지나쳤지만 이후 631부대의 추격을 당할 때 이 육교를 다시 지나가게 되자 유리창을 부숴 황 중사 차량을 가로막는데 [[체호프의 총|요긴하게]] [[본의 아닌 도움|사용됐다.]]] 그렇게 탐색을 이어가다 [[서울특별시]] [[목동(서울)|목동]]에서 문제의 탑차와 그 안의 달러를 발견한다. 그러나 철민이 탑차안의 감염자와 사투를 벌이다 실수로 경적을 누르게되고 주변의 감염자들이 몰리기 시작한다. 정석이 교전하며 시간을 벌어주는 동안 다른 일행은 차와 돈을 회수하고 다시 인천항으로 출발한다. 그러나 [[대한민국 육군]] 생존자들이 타락한 황 중사의 631부대 패거리가 조명탄을 요란하게 쏴가며 그 좀비들을 탑차 주변으로 유인해 난장판으로 만들었고, 정석일행은 교통사고를 일으킨다. 정석은 심지어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갔는데 오히려 감염자들과 거리가 벌어지게 돼서 생존하게 된다. 철민은 탑차 안으로 도망치고 정석은 이 와중에 좀비들에게 둘러싸여 가망 없는 싸움을 이어가지만 이 때 한 소녀가 모는 [[기아 모하비|SUV]]가 갑툭튀해 그를 구해낸다.[* 주변이 적당히 정리되자 나이트클럽 홍보용 광고차를 내보내 좀비들의 시선이 그쪽으로 쏠린 틈을 타 이를 가로채간다. 다만 이들은 돈이 들어있는 건 몰랐고 잘 굴러가는 트럭 자체를 노린 것이었다.] 자신을 구해준 준과 유진이덕에 정석은 민정 가족과 김 노인이 있는 은신처로 무사히 들어간다. 은신처에서 정석은 들개라고 생각한 민정의 가족에게 자신은 홍콩에서 왔고 되돌아가기 위해서라도 탑차 안 달러를 회수하여 인천항으로 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정석의 이야기를 들은 민정은 반도를 탈출하기 위해서 631부대로 침입하여 탑차를 빼올 준비를 하고 정석은 민정에게 4년전에 자신이 민정네 가족을 무시해 버린 것을 이야기한다. 부대 내에서 오래 머물렀던 민정의 도움으로 탑차를 확보하지만 그 때 매형 철민이 아직 살아 있다는 사실을 듣는다. 정석은 철민을 구하려고 숨바꼭질이 진행되는 장소에 난입하여 연막탄을 뿌리고 감염자들을 탈출 시켜 부대를 혼란에 빠뜨린다. 그러나 황 중사 일행이 추격해오고 감염자와 싸우는 도중 총을 놓치고 위기에 빠지지만 철민의 희생으로 탈출하여 대기하던 민정과 합류하여 부대를 빠져 나간다. 황 중사의 부하들이 추격으로 인해 위기에 빠지지만 놀라운 솜씨로 그 추격자들을 따돌린다.[* 움직이는 차에서 정확하게 조명을 쏴 버린다.] 그리고 인천항에서 나올 때 봤던 그 전작의 감염자들이 있던 유리를 깨버리면서 황 중사까지 제거하고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서 대위가 준이를 인질로 잡고 대치하다가 돈이 든 탑차를 빼앗기고 민정도 다리에 총상을 입고 오도가도 못하는 처지에 빠지지만 마침 나타난 UN헬기를 타기위해 질주한다. 부상을 입은 민정은 정석에게 자신의 딸을 지켜달라는 약속을 말하며 뒤에 남아 시간을 벌어주자 준과 유진을 헬기까지 데려다 준다. 그러나 엄마를 기다려야 한다는 준의 말과 과거에 누나를 구하지 않았던 일을 떠올리다 민정을 구출하러 간다. 다행히 모두 구출하여 헬기에 탑승하고 반도를 탈출했다.[* [[연상호]] 감독의 [[좀비 아포칼립스]] 시리즈 중에 유일하게 생존한 남자 캐릭터다.][* [[민영국]]과 [[윤상화]], [[용석(부산행)|용석]]과 [[기철(부산행)|기철]], [[KTX 승무원 팀장]], [[황태수|황 중사]]와 구동환은 감염, [[KTX 기장]]과 [[서석우]],[[노숙자]] 구철민, [[서상훈(반도)|서 대위]]는 사망. [[김진모(부산행)|김진모 대리]]는 생사를 알 수 없으니 제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