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정애 (문단 편집) === [[환경부장관]] === 1월 22일, 환경부장관 취임식에서 2021년은 [[탄소 중립]]이 시작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선언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기후·환경정책의 체감 성과가 창출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122092900530|#]] 국정감사 중 본인이 낙하산 인사라고 인정해 논란이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r96y0STLLM|#]]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을 확정·발표(21.10)하고 이를 위해 세계 14번째로 탄소중립 비전과 이행체계를 법제화했다. 관련하여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21.4) 개최, 국제메탄서약 가입, 50년까지 석탄발전 폐지 선언(21.11) 등 성과를 냈다. 그린뉴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재정 투자를 확대하는 등 녹색 대전환을 위한 동력을 마련했다. 관련하여 녹색융합클러스터(폐배터리 등 5개 선도분야)와 스마트그린도시(25개소)의 조성을 추진해 산업·도시의 녹색전환을 이끌었고, 저탄소 산업·기술에 대한 투자·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도를 정비(21.4, 환기환산법 개정)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마련(21.12)했다. 더불어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 보급을 추진하여 환경성·안전성·수용성을 모두 확보하는 에너지 전환을 추진했는데, 그 살례로 합천댐(21.11)은 6만여 명 분량의 전력량 공급이 가능한 규모다(합천군민 4.3만명). 또한 과감한 무공해차 정책을 통해 '20년 대비 1.7배 증가한 25.7만대를 누적 보급했고, 전기차는 세계 7위, 수소차는 1위를 기록했다. 미세먼지, 낙동강 물문제, 사육곰 등 해묵은 환경난제에서 성과를 보였는데, 미세먼지와 관련해서는 계절관리제 시행 등 고강도 미세먼지 감축 정책을 실시하여 관측 이래 가장 낮은 초미세먼지 농도 기록(21년 전국 18㎍/㎥), 연간 좋음 일수가 20년 대비 20% 증가(153→183일)했고, 통합물관리 체계를 활용해 낙동강 물문제 해소방안을 마련(21.6월)하여 30년 이상 이어진 낙동강 물 갈등 해소의 기반을 마련했다. 40년 동안 방치된 사육 곰 문제도 곰 사육 종식(26.1월부터) 선언 및 이행계획 마련(21.1월) 발표했다. 자원순환과 관련한 정책을 추진했는데, PET 재활용 및 열분해 확대 등 발생부터 처리까지 전과정 관리를 위한 대전환 계획을 수립(21.12월)해 순환경제의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냈고, 이와 관련하여 플라스틱 재활용 확대로 인한 재생원료 생산량이 20년 대비 1.5배 증가하고, 폐페트병 수입량이 55%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