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정판 (문단 편집) == 상세 == [[일본]] 등 상술이 발달한 국가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음반, 게임, 애니메이션이나 피규어 같은 굿즈 계열에서 자주 쓰인다(XX명 한정 친필사인 CD 같은 형태). 전문 용어로는 '[[희소성]]의 법칙'이 있다. 그 분야에는 제한이 없다. [[서브컬처]]계 [[콘텐츠]]([[게임]], [[프라모델]], [[라이트 노벨]], [[만화]], [[애니메이션]] 등)는 한정판 출시가 일상적인 수준이며, [[운동화]]와 먹거리도 한정판이 있다. [[코레일]]에서는 [[승차권]]이나 [[레일플러스/한정판|레일플러스 한정판]]도 출시. 이제는 문구류도 [[펜텔]]의 주도로 한정판 발매가 일상이 되어 가고 있다. 통상판과 차이 때문에 표지나 패키지의 그림이 달라지며, [[드라마 CD]], [[피규어]], 북클렛 등 특전을 제공하거나 제품 자체의 내용이나 품질이 향상되어 있듯이 통상판과는 다른 게 들어간다. 인터뷰 CD나 포스터, [[피규어]], 봉제인형, [[OVA]], [[OST]], 음반 등. 당연히 통상판보다 비싸다. 심하면 일반판의 '''2배 이상'''에 달하는 흉악한 가격을 자랑할 때도 있다. [[주문제작]]처럼 수작업을 거쳐서 생산해야 되는 제품(레진 피규어가 예)들은 기술과 시간을 필요로 하는 만큼, 한정판으로 발매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당연히 소량으로만 생산되는 만큼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한정판'이 붙어 있으면 왠지 구하기 어렵고 제한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살 계획이 없던 것도 사고 싶어지는 [[돈지랄|현]][[지름신|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웹서핑 or 한정판 예약정보 → 한정판 발견 → 한정판 예약 →(이하반복) 결과는 통장 잔액을 마이너스로... 심하면 신용카드로 족족 긁어버리고 [[신용 불량자]]..~~ 다만 가끔 한정판인데도 재고가 남아돌면 우스갯소리로 \''''무한정판''''으로 부르기도 한다. 국내 애칭은 '널린티드'. 여기에 [[동방맹월초|한정판인데]] [[아이돌 마스터 2|파격세일을 하면]]... [[펜텔]]은 회사가 가난해져 [[과유불급|한정판을 남발하다 보니 해마다 한정판이 나와서 몇 년 전 한정판이 문구점에 쌓이기도 한다.]] 이 상황이 심화되면 한정판이 일반판보다 싸지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한다. 대표적 예시가 PS1용 노엘. 한정판이 일반판보다 많이 풀려서 아키하바라 중고 매장을 뒤져보면 한정판은 발길에 차이도록 넘쳐나지만, 일반판은 눈 씻고 찾아봐도 안 보인다. 수량이 한정된 만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DJMAX CE|행여나 한정판이 어긋나게 출시되면 큰 화를 당한다.]] 일반판보다 후지면 \''''[[함정]]판''''이라는 칭호를 받는다. 또한 기대되던 특전들이 기대를 충족하기는커녕 함량미달인지라 욕을 먹는 일도 있다(ex: [[사신 못코스]]). 영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자동차]]와 [[와인]] 종류는 'Limited Edition'으로 부르지 않는다고 하지만 네이버 지식백과로 검색해보면 와인 가운데 'Limited Edition'을 달고 나온 것이 꽤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도 흔치는 않으나 가끔 보인다. 옛날에 [[대우 르망]] 이름셔[* 1991년, 독일 [[오펠]]의 튜닝업체 이름셔(Irmscher)에서 르망에 고성능 엔진과 서스펜션 셋팅을 하여 판매한 차량. [[대우 르망|르망]]의 차체이지만, 가격은 [[대우 프린스|프린스]]와 맞먹었다. 1991년 출시 당시 가격은 1,200만원. 프린스에 오토매틱 추가한 옵션이 딱 이정도 가격이였다.] 같은 것이 있었지만, 자동차는 구조가 복잡하고 한두 가지 바꾼다고 한정판으로 팔아먹기 어렵기에 흔치 않은 편. [[스카이라인 GT-R]] R34처럼 오히려 비운의 [[단종]]을 맞아 강제 한정판이 되는 일이 흔하다. 관련 내용은 아래 '[[#운송 분야|운송 분야]]' 문단에 있다. [[러키스타]]의 [[히이라기 카가미|카가미]]는 [[일본인]]이 '限定版'이라는 말에 약하다고 한다. [[케로로]]는 이걸 이용하는 침략작전을 구상하는데, 언제나 그러듯이 이상한 방향으로 폭주해서 망한다. 어떤 [[함락신]]께선 [[쿠소게]]를 만든 회사에선 안 사시는 것이다. 역으로 말하면 쿠소게라도 일반판은 산다는 거. 소비 사회, 소비 행태(나중에 망가지거나 불감증이 생겨 그냥 버리는 등; [[계획적 구식화]] 문서도 참고) 탓에 [[환상의 에피소드]]가 되기 쉽기도 하고, 드라마 등에 사실대로 반영하기 어려운 물건들도 있는데(<[[소품]]> 문서 참고), 근현대 물건은 중세 이전 물건보다 훨씬 어렵지만, 한정판은 일반판보다도 훨씬 더 어렵다. [[응답하라 1997]] 촬영 때는 당대 한정판 가방을 못 구해 비슷하게 생긴 가방에 스티커 붙여 촬영했다고 했다([[http://web.donga.com/pdf/pdf_viewer.php?vcid=2012091810W2301|#]]). 일반판과 달리 제작사가 자초한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