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조(오버워치)/스토리 (문단 편집) === 단편 애니메이션 〈[[https://m.youtube.com/watch?v=9sFUryyoJCw|용]]〉 === >Seeking power, I killed my brother. but without him, I am lost. >힘을 탐하다가 형제를 죽였노라, 그러나 그가 없으니 길을 잃었노라⋯. 겐지의 죽음 이후 본인의 어리석음을 깨달아 아버지의 유산을 거부하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던 한조는 1년에 1번 시마다 성에 몰래 찾아와 향을 피우며 자신의 손으로 죽인 동생인 겐지를 기렸다.[* 그 동안 겐지는 블랙워치 요원으로서 시마다 일족을 박멸하는 데 주력했다.] 그렇게 어느 해에도 시마다 성에서 향을 피우던 한조에게 암살자가 찾아왔고, 둘은 막상막하로 싸운 끝에 '''서로''' 시마다 일족만이 불러낼 수 있는 용을 불러내 공격을 가했고, 한조는 반격을 당해 결국 쓰러진다. 한조는 체념하며 죽음을 기다렸지만, 암살자는 한조를 죽이지 않고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그의 정체는 이미 오래 전에 자신의 손으로 죽인 겐지였다. 자신의 동생은 이미 죽었다며 놀라는 한조에게 겐지는 가면을 벗어 얼굴을 보여준 후 이미 자신은 모든 것을 용서했으니 한조에게 자기자신을 용서하라고 선선히 권한다. 또한 바뀌고 있는 세상에서 [[오버워치(오버워치)|어느 편]]에 설지 결정해야 할 때라고 덧붙이며. 떠나려는 겐지를 쫒아가며 한조는 활을 겨누고, 현실은 아버지가 들려준 이야기와는 다르다며 일갈하지만 겐지는 아직 형에게 희망이 있음을 믿는다고 말하며 사라진다. 한조는 떠난 겐지를 뒤로하고 말 없이 돌아가 다시 향을 집어든다. 설화 속 용은 대지에 무릎을 꿇고 인간이 되어 아우와 함께 자신들이 파괴한 것을 재건하기 시작했다고 나온다. 설화 속 용과 나그네가 누구를 의미하는지 생각해보면 이후 한조의 행보를 대강 추측할 수 있다. 아마도 겐지와 힘을 합칠 것으로 보인다.[* 일단 탈론의 영입 제의에 대해서는 완강히 거부한다. 오버워치에 합류하지 않더라도 용병으로 겐지와 오버워치의 임무를 도울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