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조(헌터×헌터) (문단 편집) == 특징 == [[대머리]]와 닌자복이 특징인 '''[[닌자]]'''. 모티프는 유명한 일본 닌자 [[핫토리 한조]]인 듯하다. [[곤 프릭스]] 일행과 같은 287기 [[헌터 시험]] 응시자로 '자폰'이라는 국가 출신이다. 자폰은 어감으로 봐도 그렇고 닌자와 초밥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면 현실 세계의 [[일본]]이 모티브인 듯하다. 다만 현실과 같은 정도의 국력은 아니라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작은 섬나라 정도로 설명된다. 상당한 수다쟁이이며, 성격은 진중함과는 거리가 멀어서 좋게 말하면 친근하고 나쁘게 말하면 너무 가볍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진지할 때는 진지해지고 실력도 상당한 편. 시험 직전, 초보 사냥꾼인 [[통파]]가 친근하게 대화를 시도하자 마구 웃으면서 기분 좋게 수다를 떨며 자신이 헌터가 되려는 이유를 죄다 털어놓았다. 그러자 통파는 속으로 '이거 바보 아니야?'라고 비웃으면서도 미소띤 얼굴로 자신이 만든 설사유발 주스를 건네주었는데, 수다쟁이+바보같던 얼굴이 '''확 진지하게 눈빛 자체가 달라지며''' "죄송합니다. 닌자는 절대로 남이 주는 음식을 먹지 않아요."라면서 거부한다. 35년 헌터 지망 짬밥을 가진 통파가 그 눈빛만 보고 질려서 물러섰고 "그 눈빛은 프로의 눈빛이었어."라면서 이후로는 주변에 얼씬거리지도 않았다. 또한 최종 시험에서 [[곤 프릭스|곤]]을 항복시키기 위해 팔을 부러뜨리는 고문도 가하는 등 굉장히 엄격하고 냉정한 면도 갖추고 있다. 태어났을 때부터 닌자의 마을에서 혹독한 수련을 받아왔다고 하는데, 어릴 때부터 실전 전투에 투입되어 수라장을 거쳐오면서 형성된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냉혹한 면만 있는 건 아니고, 상황에 따라 승리를 양보할 줄도 아는 지극히 상식적이고 인간적인 인물이다. 헌터가 되고 싶은 이유는 '닌자비전'이라는 것을 구하기 위해서. 아무래도 헌터가 아니면 출입할 수 없는 곳에 있는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