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중관계 (문단 편집) === 경제규모 === ||<-4> 명목 GDP[* [[https://data.worldbank.org/indicator/NY.GDP.MKTP.CD?end=2018&start=2018&view=map&year=1960|세계은행 자료]]] || || 연도 || 한국 || 중국 || 한국:중국[*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였다.] || || 1960 || 20억 || 597억 || 0.03 || || 1965 || 30억 || 704억 || 0.04 || || 1970 || 89억 || 926억 || 0.10 || || 1975 || 217억 || 1,634억 || 0.13 || || 1980 || 649억 || 1,911억 || 0.34 || || 1985 || 1,002억 || 3,094억 || 0.32 || || 1990 || 2,793억 || 3,608억 || 0.77 || || 1995 || 5,561억 || 7,345억 || 0.76 || || 2000 || 5,616억 || 1조 2,113억 || 0.46 || || 2005 || 8,981억 || 2조 2,860억 || 0.39 || || 2010 || 1조 940억 || 6조 870억 || 0.18 || || 2015 || 1조 3,830억 || 11조 160억 || 0.13 || || 2020 || 1조 5,867억 || 14조 8,607억 || 0.11 || 한국과 중국은 모두 세계에서 유례없이 짧은기간에 고속으로 경제 성장을 겪은 국가이다. 다만 한국의 경제가 급성장한 시기는 1960~1980년대이고, 중국은 1990~2010년대라는 시기의 차이만이 있을 뿐이다. 양국 모두 경제 발전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이전인 1960년, 양국의 경제규모 격차는 30배로써 당시의 한국-중국간 인구수 차이와 비슷했다. 그 이후 한국이 급속한 경제성장을 겪고, 유례없는 초 원고 환율과 호황기를 맞던 1994년의 한국 경제력은 당시 인구수 차이가 약 26.7배 가까이 났던 중국 전체 경제력의 82.1%에 달했고, 이 해가 한국과 중국의 GDP 격차가 역대 가장 적었던 해다. 세계은행의 자료를 기준으로 1994년 한국의 인구와 GDP는 4464만, 4636억 1700만 달러였고 중국의 인구와 GDP는 11억 9200만, 5643억 2500만 달러였다. 하지만 한국이 외환위기를 겪고 난 후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저성장이 이어지는 동안, 중국의 경제가 무섭도록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한국과 중국 사이의 경제규모 차이는 꾸준히 벌어지기 시작하여 2020년에는 한국의 총 경제규모는 중국 경제규모의 10% 수준에 불과하다. 그리고 중국은 지금도 5%대의 성장이 이어지는 반면,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2010년대 들어 2~3% 수준으로 정체되어 있다. 따라서 양국의 경제규모 격차는 앞으로 더 커질 전망이다. 참고로 중국 이외의 한국 주변국의 경제규모 차이를 비교하자면, 일본은 한국보다 약 2.8배 크고, 북한은 한국의 1% 수준에 불과하고, [[대만]]도 한국의 33% 정도에 불과하다. 이들을 모두 합쳐도 중국과의 격차인 8배 수준에는 한참 못 미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