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중관계/2010년대 (문단 편집) ===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찬반론|한반도 사드 배치 갈등]] ===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7011290206_thumb.jpg]]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찬반론|주한미군 THAAD 배치 찬반론]] 문서 참고. [[중국]]은 "미국만 없었으면 한국은 진작에 손봤을 나라"라고 하며 [[대한민국]]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는 발언을 했고[[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74|*]]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65357|*]] 실제로 중국은 1990년대 부터 한국을 겨냥해 1000개 이상의 미사일을 실전배치해놨다. [[http://www.ytn.co.kr/_ln/0101_201703040506062099|*]] [[http://www.ytn.co.kr/_ln/0101_201703040858177169|*]]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74|*]]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65357|*]] 2017년 기준으로 중국은 한국을 겨냥하여 1000개 이상의 DF 계열의 미사일을 배치하였다. [[http://www.ytn.co.kr/_ln/0101_201703040506062099|.]][[http://www.ytn.co.kr/_ln/0101_201703040858177169|.]][[http://shindonga.donga.com/3/all/13/728163/2|.]][[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71301070530114001|.]] 중국 군사현황에 정통한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은 백두산 인근 지린(吉林)성, 산둥(山東)성, 랴오닝(遼寧)성에 중국 전략지원군 예하 3개 유도탄 여단의 둥펑(東風·DF) 계열 미사일 1000여 기를 배치해 한국군과 주한미군 기지 등을 조준하고 있다. [[http://www.ytn.co.kr/_ln/0101_201703040506062099|.]][[http://www.ytn.co.kr/_ln/0101_201703040858177169|.]][[http://shindonga.donga.com/3/all/13/728163/2|.]][[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71301070530114001|.]] 한반도 사드 배치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중국]]은 러시아판 사드를 도입했고 중국이 러시아판 사드 수입을 계약 체결한 시점은 2014년 11월임으로 동북아 지역 미사일 방어체계 경쟁을 중국이 촉발시켰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11/27/0606000000AKR20141127001300080.HTML|.]] 러시아가 개발한 사드 [[S-400]]은 미국의 사드와 매우 유사한 러시아판 사드이다. 한반도 전역을 감시할 수 있는 레이더망에 항공기와 탄도미사일은 물론, 스텔스 전투기까지 요격할 수 있다. 중국은 사드 2개 포대를 도입해 2017년부터 실전 배치한다.[[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12/2017011290206.htm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1/0200000000AKR20161111140400009.HTML?input=1195m|.]] 러시아판 사드는 레이더망 사거리가 400 km로 미국판 사드보다 길어서 한반도와 대만 인근에서 작전을 하는 미국 스텔스 전투기를 위협한다. 러시아판 사드가 중국 산둥반도에 배치 된다면 유사시 한반도 지역에서의 한미 군용기 활동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12/2017011290206.htm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08/0200000000AKR20170308086900014.HTM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1/0200000000AKR20161111140400009.HTML?input=1195m|.]][[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30798288|.]] 동북아 지역 패권 갈등은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4121049_19842.html|중국이 북한의 핵개발을 지원하면서 점화되었고,]][[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21/2016092100901.html|.]][[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0100&num=109342|.]][[http://news.donga.com/Main/3/all/20160922/80389700/1|.]][[http://news.joins.com/article/20633748|.]] 한반도를 기습 침공하기 위한 [[http://shindonga.donga.com/3/all/13/728163/2|중국의 탄도미사일]][[http://www.ytn.co.kr/_ln/0101_201703040506062099|.]]과 러시아가 개발한 사드 S-400 등 고성능 장거리 레이더를 배치하여 동북아 지역 패권 대결에서의 군사적 균형을 먼저 깨뜨린 것은 중국이며, 한반도에 배치되는 사드는 중국의 일방적 우위로 기울어진 군사적 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반사적 조치이다. 2017년 8월 1일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49580&iid=2263652&oid=421&aid=0002870601|시진핑의 도발…"한국전쟁 중국이 승리" 강조]]. 이쯤되면 정말 가상적국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2017년 10월 31일 [[http://www.huffingtonpost.kr/2017/10/30/story_n_18424004.html#cb|한국과 중국이 '사드 갈등 봉합하고 관계 회복' 공식 선언하다]] 양국이 결국 ~~실속도 없는~~ 갈등관계를 '일단' 그만두기로 하였다. 10월 28일 중국 국가여유국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8/2017112802247.html|비즈조선]] 위 기사와 같이 관광재개를 선언했으나 롯데는 뺀걸 보면 아직도 양측이 완전히 관계 회복이 되진 않았다. 또한 [[한한령]]의 여파는 아직도 남아있다. 잇따른 갈등에 2017년 이후 양국 국민 간의 감정도 크게 악화되었다. 2017년 [[http://www.pewglobal.org/database/indicator/24/survey/19/response/Unfavorable/|퓨 리서치 센터]]의 조사에서 한국인의 61%가 중국에 대해 비호감이라 응답했는데, 이는 [[베트남]]과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중국에서도 2018년 통일연구원에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77.4%의 중국인이 한국인을 신뢰할 수 없다고 응답했으며, 한국에 대한 호감도 역시 3.4점으로 일본보다도 낮았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559286|#]] 그리고 한국의 반중감정이 심해지면서 특히 20대의 혐중이 60대보다 심해져서 중국측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5&aid=0002877808|#]] 중국의 경제 제제나 자본 철수, 미세먼지 등을 통한 친중감정 하락은 자연스럽게 중국에 대한 의존도 하락을 불러일으키게 되었고, 결국 박근혜가 전승절까지 가면서까지 만들어내던 친중파는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문재인 정권에 들어서, 중국몽 언급 통해 정부가 친중성향 내지는 중국을 닮아간다며 비방하고 있는 것이 반중성향 확산의 대표적인 반증이라 볼 수 있다.] 중국 주변에 있는 동남아 국가에겐 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가도 중국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가 되었다. 게다가 중국에 의존하던 산업에도 그리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지 못해 사드 철수는 이뤄지지 않았다. 남북미간의 외교에 이르러선 북한이 중국을 방문하긴 하지만 한국, 미국과의 협의에 어떠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고 있어 현시점까지 봤을때엔 중국의 사드 제제는 중국의 심각한 외교 실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의 사드 보복 사태를 거치면서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과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수가 급감한 반면, 일본이나 동남아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10832652|#]] ~~하지만 일본 방문도 2019년에 있던 [[한일 무역 분쟁]]으로 줄어든 상황이다.~~ 그동안 2010년대부터 [[중국어]]의 인기가 높아졌고 중국어교재도 많이 발간되었고 중국으로 한국 기업들이 많이 진출했었다. 하지만 THAAD배치 이후 [[한한령]] 정책과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미중 무역 전쟁으로 보통의 중문과 학생들이 지망하는 일자리는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한국 기업들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가리지않고 중국에서 상당수가 발을 빼고 있으며, 그 여파로 중어중문학과의 진학 선호도도 이전보다 확연히 낮아졌다. 그리고 세계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지만, 중국인에 대한 호감은 한국과 일본에서 비호감의견이 많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277&aid=0004585011|#]] 퓨리서치센터에서도 한국인들 사이에서 중국의 對 한국 투자와 관련해 부정적 의견이 우세하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260954|#]] 중국 여행사들이 한국 단체관광 상품을 온라인에 올렸다가 삭제를 반복하는 일이 발생되면서 중국내 여행사들이 중국 정부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22&aid=0003431807|#]]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한중관계, version=85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