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지수 (문단 편집) === 부모님 === 부모님들은 서로 [[부부 싸움]]을 할 땐 엄청나게 싸우지만 금방 화해하는 성격이라서 돼지고릴라 본인도 부모님들의 물이야 불이야적인 모습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엄마를 제일 무서워해서 선생님께서 가정방문을 하시는 날이 다가오자 만만하게 보던 [[강기태(키테레츠 대백과)|기태]]에게 울며불며 매달리지를 않나...[* "하느님, 부처님, '''발명왕 님'''!"이라 외치며 매달렸다. 보통 돼지고릴라는 기도를 할 때 "하느님, 부처님, 채소의 신 님(...)"이라고 한다.][*스포일러 결국 기태가 불청객 퇴치천으로 방석을 만들어 줬긴 했지만, 선생님께서 부상을 입는 바람에 방석 대신 의자에 앉아야 하게 되셨다. 의자에 방석을 까는 것으로 해결되나 싶었지만... 선생님을 부엌 식탁에 부르는 것을 예의라고 생각하지 않은 돼지고릴라의 부모님이 집이 아닌 커피숍에서 선생님과 면담하기로 했고, 결국 돼지고릴라의 어머니는 선생님에게 엄청 혼난다(...). 그리고 집에서 돼지고릴라의 부모님이 돼지고릴라를 혼내려고 식탁에 앉았다가 엄마, 아빠, 그리고 돼지고릴라 본인마저 깔아놓은 방석에 앉는 바람에 모두 피로해져서 강가로 나간다. 이 때 기태가 불청객 퇴치천과 반대로 정신을 확 깨게 해 주는 효과가 작용하는 젖은 불청객 퇴치천으로 만든 물수건으로 이를 해결해주고, 그렇게 돼지고릴라는 엄청 혼나게 된다(...). 여담으로 선생님께서는 기태 부모님에게는 대부분 좋은 말만 해 주셨다. 돼지고릴라가 얼마나 말썽을 피웠으면 그렇게 화를 내셨을까... 삐죽이의 말을 들어보면 온갖 사고란 사고는 다 쳤다. 학교 닭장에서 계란 훔쳐먹기, 무단 조퇴, 과학실 해골모형 기물파손 등(...)] 여담으로 부모님들끼리의 부부 싸움에 피곤해하는 듯하다. 그 예로 한 에피소드에서는 교장 선생님께서 돼지고릴라의 엄마가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고 4교시 수업 중에 교실에 찾아와 그걸 말씀하셨고, 선생님은 돼지고릴라를 조퇴시켜준다. 돼지고릴라는 엄마가 걱정되어 집까지 뛰어왔는데 괴로워하는 소리를 내고 계시던 엄마는 그냥 무거운 짐을 옮기시던 중이였고 돼지고릴라가 엄마에게 죽으면 안 된다고 애원하자 그제서야 아들이 자기가 위독하다고 오해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빠가 동네 어르신이랑 바둑을 두는 것에 중독되어서 아빠를 불러내려고 자신이 위독하다는 거짓말 전화를 했는데 실수로 그 전화를 교장 선생님께 하는 바람에 일이 이렇게 된 것이라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