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지수 (문단 편집) ==== 민폐 ==== 1화~최종화까지 꼭 1번씩은 민폐 혹은 사고를 엄청나게 치기도 했다. 보통은 마준이를 중심으로 괴롭히지만, 마준이가 없을 땐 코로스케를 대신 괴롭힌다.[* 한 에피소드에 목욕하면서 자신의 하루 일정을 이야기하는데, 그중에서 아주 대 놓고 코로스케를 괴롭히는 게 끼어있다.] 삐죽이가 따로 없었을 때, 폭죽 비슷한 것을 코로스케한테 던져서 위험하게 만들었다. 코로스케가 로봇이라서 그렇지, 같은 인간이었으면 거의 상해죄다. 코로스케가 몰래 토마토를 키우고 있었단 이유로, 멋대로 찾아서[* 토마토를 찾는 과정도 매우 짜증을 유발하는 정도인데, 남의 집 냉장고를 멋대로 열어보기까지 했다. 물론 기태가 어떻게든 내보내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빼앗아 먹어버린 것도 모자라 건방지게 토마토를 기른다며 토마토 재배 권한을 짓밟는다. 그러면서, 초롱이가 키우는 가지는 잘 키웠다며 칭찬 일색을 했는데, 그런 돼지고릴라에게 복수하려고 칼을 휘두른 코로스케만 초롱이에게 비난 받았다.[* 물론, 초롱이는 돼지고릴라가 코로스케의 토마토를 함부로 빼앗아 먹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어서 그런 것.] 브라질에 거주하던 삼촌이 오는 에피소드에선 이름 때문에 아기 때부터 여자로 오인을 받아 기태가 만든 도구의 도움으로 삼촌 '''[[오카마|앞에서 여자처럼 행동했지만]]''', 목욕할 때는 잠시 남자의 모습으로 되돌아가 남탕에서 삼촌과 만났다. 이때, 이름이 뭐냐고 묻는 삼촌의 질문에 자신의 이름을 '''코로스케라고 하는 바람에''', 돼지고릴라를 경호하기 위해 몰래 숨어 있던 코로스케가 된통 도둑놈[* 작중에 앨범을 도둑맞았다고 하는데, 몰래 숨어서 지켜보던 코로스케를 보고 물증도 없이 앨범 도둑으로 멋대로 단정 지은 것.]+거짓말쟁이로 몰려서 삼촌에게 던져지는 등 수난을 당했다. 그리고, 코로스케가 오줌을 쌌다며 허위사실이 퍼진 에피소드도 있었는데, 알고 보니 돼지고릴라가 자신의 가게에 찾아왔던 한 여자아이의 말을 잘 못 이해해서 착각한 것이다.[* 그때, 여자아이의 말로는 코로스케가 젖은 몸을 말리고 있었다고 했는데, 이를 오줌 싼 거로 착각한 것이다. 그때, 코로스케가 젖은 몸을 말리고 있었던 건 다름 아닌 물에 빠진 고양이를 구해주다 그렇게 됐기 때문이다.] 삐죽이가 미니카 그랑프리 나갔던 에피소드에선 코로스케의 머리를 때려가며 삐죽이를 응원하는데, 코로스케가 자꾸 때리지 말라고 따지니까 되려 자기가 화를 내며 코로스케를 몰아세웠고, 또 다른 어떤 여자아이가 산타 할아버지에게 빨간 자전거를 선물로 받고 싶어서 하는 에피소드에선 초롱이가 [[불독]]을 닮았다고 했는데, 뜬금없이 코로스케의 머리를 때리며 '''여자를 때릴 순 없으니까 네가 대신 맞아!''' 라는 말 같지도 않은 논리로 억지로 희생정신을 강요하기까지 했다. 정작 원작에서는 기태의 육체에 빙의한 상태에서 폭력을 휘두르다 초롱이의 육체에 빙의한 기태가 이를 말리자 ''여자인 주제에 건방져!" 라며 [[성추행|치마를 들추는 짓까지 했다.]] 벤이 예방주사를 맞는 에피소드의 막판엔, 코로스케의 목에다 강제로 줄을 차고 강아지처럼 취급한 적도 있었다. 기태와 친구들에게까지 거한 피해를 준 에피소드도 있었는데, [[브라질]]에 있는 삼촌으로부터 어마어마한 물량의 백과사전을 받았는데 처음엔 필요 없다며 친구들에게 막 나눠주었지만, 나눠주고 남은 백과사전을 보며 궁금한 것이 생길 때마다 한밤중에 친구들에게 일일이 전화해서 모두를 힘들게 만든다. 그러다 기태와 친구들은 잠도 제대로 못 자서 결국 지각까지 하고 마는데, 정작 돼지 고릴라는 일찍 학교에 도착해서 기태와 친구들을 고생시켜서 얻어낸 지식으로 친구들에게 자랑할 생각만 한다. 그 외에는 마준이 아버지의 핸드폰을 부모님에게 보여준다는 명목으로 아무 데나 두고 잃어버리는 실수를 했고 후반부에 마준이가 진심으로 화가 났음에도 불구하고도 반성은 커녕 라면을 시켜 달라는 만행을 저질렀고 아래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정육점 아들에게 싸움에서 졌다는 이유로 다른 친구들이 고기를 못 먹게 하는 민폐를 저지른 바가 있었다. 임시 반장인 된 에피소드에서도 초점이 기태와 코로스케에 집중돼서 논란이 묻히긴 했지만, 이 에피소드에서도 논란이 두드러졌는데 친구들을 깨워서 아침조깅을 하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한 아이가 아직 수업 종도 안 쳤다 했고 다른 아이도 같이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의 입을 닫게 하는 독재자 같은 모습을 보였고 수업 시작종도 안 쳤음에도 기태와 마준이가 안 왔다는 이유로 지각으로 처리하고 마준이도 수업 시작종도 안 쳤다고 얘기했고 마준이가 기태에게 얘기하려 하니까 폭력을 쓰는 민폐를 저질렀다.[* 대신에 엔딩이 좀 사이다인게, 박호구와 함께 비오는 날에 고장난 차안에서 자동차 수리기사를 찾으러간 발명왕을 기다리다가 몸살 감기에 걸리고 학교에 결석하면서 임시 반장일도 못하게 되었다. 마지막에는 이게 다 코로스케 때문이라며 소리치다가 옆에 있던 코로스케에 "이거 먹고 기분 푸라오"라며 과일을 받았는데, 자기가 이미 선물했던 과일들, 선물을 반품받은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