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지현(배구선수) (문단 편집) === 희대의 무단이탈 사태 === 재활을 잘 하나 했지만 뜬금없이 2018년 12월 28일자로 [[임의탈퇴]] 공시 되면서 갑자기 팀을 떠나게 되었다. FA로 이적한 첫 시즌에 임의탈퇴가 되는 바람에 의아해하는 팬들이 많은데, 구단에서는 부상을 이유로 들었지만 실은 [[https://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382&aid=0000699412|내부 불화]]로 임의탈퇴 처리가 된 것이라고 한다. 훈련 도중 [[이정철]] 감독이 한지현의 태도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바로 지적을 했는데, 거기에 삔또(기분이라는 뜻)가 상해서 그대로 훈련을 때려치고 뻐기면서 항명을 한 것으로 모자라 그날 밤 '''짐싸들고 숙소에서 무단이탈을 감행'''하는 대형사고를 쳤다. --자비로운-- 구단에선 부상이라고 쉬쉬하면서 뒤로는 트레이드를 추진했지만 뒤로 무단이탈 소식이 알음알음 퍼져나갔기 때문에 이적은 불발되었고[* KOVO규정에 의하면 FA로 이적한 선수는 1년간 트레이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트레이드 언급은 순전히 무단이탈을 입막음하려는 의도다.], 본인도 그냥 때려치겠다는 태도를 고수했기 때문에 결국 임의탈퇴 처리되었다. 이정철의 호랑이 스타일이야 이미 유명하고 기사에서도 '따끔한 지적'이라는 표현이 나와서 처음에는 이정철이 하도 털어대니 못 참고 탈주한 것으로 인식되어 동정표가 좀 있었지만, 얼마 뒤 한지현이 인스타에다 뒤끝을 작렬하면서 2라운드가 시작되었다. 임탈 소식을 알리는 오피셜에서 [[http://naver.me/IFwV515n|팀에 녹아들지 못했다]]는 구절이 있었는데, 이를 두고 "웃긴다"고 깠는데, 갑작스런 트레이드도 아니고 FA를 통해 자발적으로 이적한 선수가 기분 상한다고 무단이탈을 해버리는 전례 없는 사태를 일으켜 놓고도 역으로 억울하다고 항변한 것이다. 비공개 상태이던 개인 SNS가 갑자기 공개로 전환되었으니 확실히 저 기사를 저격한 것이 맞는데 이렇게 여론전을 선포해놓고는 '''술 마시는 짤'''을 올리면서 툴툴대는 바람에 기업은행 팬들이 대폭발했다. 가뜩이나 부상 기간동안 재활은 안 하고 여기저기 놀러다녔다는 증언이 여럿 나오고 한지현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사도 욕을 퍼먹고 귀신같이 내려가는 등 점점 불리해지는 판국이었는데 술상을 뙇 올리는 자책골을 터뜨리면서 배구계의 영원한 [[금지어]]가 되었다. 가뜩이나 기업은행이 삐그덕대는 와중에 사건이 터졌으니 팀 분위기가 뒤숭숭해진 것은 안 봐도 비디오. 박상미가 첫 경기는 잘하긴 했지만 다음 경기부터 경기력이 [[롤코]]를 타기 시작하면서 다시 김해빈과 번갈아가며 나오는 2인 리베로 체제를 돌렸는데, 1년차 선수에게 무슨 대단한 성과를 기대하겠는가. 리시브 라인이 서서히 붕괴되더니 팀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전반기만 해도 상위권을 달리던 팀이 결국 7년만의 플레이오프 탈락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둔다. 시즌 후 이정철 감독이 물러나고 새로 부임된 [[김우재(배구)|김우재]] 감독이 한지현의 복귀를 언급했지만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기업은행 배구단 홈페이지 게시판에 항의글이 엄청나게 올라왔고 팬들이 연대해서 복귀반대 탄원서까지 쓸 정도로 여론이 험악했다. 하지만 이후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항명 파동|시즌 2]]가 벌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