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지현(배구선수) (문단 편집) ==== 2019-20 시즌 ==== 양쪽이 합의가 잘 됐는지 KOVO가 [[임의탈퇴]] 해지를 승인하면서 기업은행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본인 왈 떠나고 보니 코트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고. 물론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홈경기에서 경기 전 선수 소개할 때 갑분싸가 나오면 이분이다-- 복귀 시즌마저 망하면 본인은 물론 [[김우재(배구)|김우재]]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와 프런트에게 비판이 거세질 전망. 백목화가 리베로 경험이 부족하여 기업은행의 서브 때 디그하라고 투입되었는데, 푹 쉬다왔으니[* 임탈 당시에는 실업팀에 가든가 경력을 살려 지도자 자격증을 딴다는 거창한 목표를 밝혔는데, 복귀한 뒤 임탈 당시 뭐했냐는 질문에 책 좀 끄적이다 동네배구나 헬스장에 몇 번 갔다고 했다. 그러니까 '''진짜 논 셈.''' 자기 스스로 실업팀 드립을 쳤는데, 암만 실업리그래도 그 좁은 배구계에서 사고친 선수를 받아줄 팀은 존재하지 않는다.] 별로 한 것도 없고 팀 수비라인 폭파에 한몫 거들면서 벼르고 있던 팬들에게 비난폭탄을 선물받았다. 부진이 길어지면서 백목화는 윙으로 돌아가고 박상미가 주전을 꿰차며 그대로 웜업존으로 내려갔다. 박상미가 장기 레이스가 진행되면서 서서히 폼이 떨어지자 후반부 들어 조금씩 나오고 있지만 딱히 달라진 것은 없다. 5라운드 인삼전이 대표적으로, 박상미가 서브에이스를 퍼주자 부랴부랴 투입됐지만 똑같이 리시브를 터뜨리며 참패에 일조했다. 너무도 처참한 경기력에 팬들은 시즌 끝나면 리베로 좀 사오라고 아우성이다. 2월 21일 도로공사와의 꼴찌 매치에서 모처럼 풀타임 출장을 했다. 리시브가 안 된다는 인식과는 다르게 서브 잘 받고 준수한 반응속도와 2단연결로 모처럼 3:0 승리를 거뒀다. 25일 인삼공사전에도 풀타임으로 나와서 그 디우프의 공격을 연거푸 막아내고 훌륭한 디그를 여럿 보여주면서 스윕승... 직전까지 갔지만 갑자기 리시브가 나락으로 가면서 서브에이스를 퍼주더니 오는 공격은 [[정성룡|털썩]]으로 응수하며 계속 점수를 허용했고, 나중에는 퍼졌는지 디그도 실종되면서 그대로 망했다.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복귀시킨 것 치고는 특별한 활약을 하지 못했다. '''리베로가 리시브 효율 24%에 그쳤으니''' 도망 사건이 없었어도 까였을 수준. 리시브 기록의 신뢰도가 아주 높은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경기를 보면 저것도 잘 쳐준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