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치꼴뚜기 (문단 편집) == 상세 == 크기는 18cm 정도로 오징어의 3분의 1 수준이다. 몸색은 창백하며 검붉은 점들이 찍혀있으며 [[지느러미]]는 몸집에 비해 큰 편에 속한다. 촉완은 화살처럼 뾰족한 마름모꼴을 가져 화살오징어라고도 불린다. 같은 속의 다른 종들처럼 먹물주머니 양쪽 복측면에 발광포가 있는 게 특징이다. 눈에 막이 있기 때문에 눈에 막이 없는 오징어와 차이점이 있다.[* 폐안아목 꼴뚜기과의 특징이다.] [[남중국해]], [[필리핀해]]를 비롯한 [[태평양]] 서부에 넓게 분포한다.[* 류큐 열도 및 [[대만]] 이남부터 [[호주]] 동북부 해안까지 광범위한 분포를 보인다.] 다른 [[오징어]]처럼 불빛에 이끌리므로[* 불빛에 이끌린 플랑크톤을 먹기 위해서 오는 것이라고 한다.] 오징어잡이 배에서 집어등을 이용해 불빛을 밝혀 잡는다. 표준명 한치꼴뚜기는 열대 해역에 서식하며 '''국내 해역에서 어획되지 않는 100% 수입산 해산물이다.'''[* [[중국]]산과 대만산, [[베트남]]산이 많다. 중국에서는 주로 [[하이난성]]에서 잡힌다고.] 주로 건어물 형태로 유통되며, 동해 한치, 제주 한치는 오징어들 중 고급으로 치지만 수입산 냉동 해산물인 한치꼴뚜기는 당연히 그만한 대접을 받지 못한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고 [[비타민 E]]와 [[타우린]]이 많아 심장질환 예방과 피로회복에도 좋다. 민간에서는 [[살오징어]]와 창꼴뚜기, 한치꼴뚜기, 화살꼴뚜기가 혼동되며, 창꼴뚜기와 화살꼴뚜기는 한치로 불리기도 하는데, 전부 다른 종이다. 보통 창꼴뚜기를 제주 한치, 화살꼴뚜기를 동해 한치로 부른다. 일본에서 창꼴뚜기는 켄사키이카(ケンサキイカ, 칼끝오징어), 화살꼴뚜기는 야리이카(ヤリイカ, 화살오징어)로 불리며 주로 큐슈 지방에서 잡아올린다. 일본에서는 둘다 고급 횟감으로 가격이 꽤 비싼 편이고 후쿠오카 명물이므로 후쿠오카에 놀러가면 한번쯤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 일본에서는 [[https://blog.sakama.tokyo/archives/8724|창꼴뚜기가 1마리당 소매가 1천엔]], [[https://blog.sakama.tokyo/archives/11893|화살꼴뚜기가 1마리당 소매가 300~500엔]] 정도로 형성되고 있다. 창꼴뚜기가 더 비싸게 형성되지만 이는 일본에서 잡히는 어획량에 따른 가격 차이로, 한국에서는 [[http://fishingseasons.co.kr/contents_view_detail.asp?b_no=14191|화살꼴뚜기가 더 안정적으로 맛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종 한치와 비슷한 생김새의 거대오징어가 '''대왕한치''', 혹은 '''대포한치'''라는 품명으로 유통되고는 하는데 그것은 '''[[지느러미오징어]]'''라는 종으로 살오징어목 지느러미오징어과에 속하는 종이라서 꼴뚜기과의 한치와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오징어[* 표준명 살오징어]와 가까운 관계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