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태관계 (문단 편집) == 갈등 == 2012년 [[블락비]]가 태국 온라인 매체와 [[http://imnews.imbc.com/replay/2012/nwdesk/article/3025533_13022.html|인터뷰]] 도중 태국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홍수로 인해 마음의 피해를 입었을텐데 금전적인 보상으로 치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가진 건 돈 밖에 없거든요? 7000원 정도?"라는 발언을 하여 물의를 빚었다. 2014년 5월 태국 국경을 통해 입국하는 [[대한민국|한국]]과 [[베트남]] 등 특정 국가 곧, [[대한민국]], [[방글라데시]],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공화국]],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알제리]], [[이란]], [[이라크]], [[파키스탄]]의 여행객들에게 귀국 비행기표, 700달러 이상의 현금, 태국 내 호텔예약 등을 확인, 사진촬영까지 하고 입국을 허가하는 상황으로 인해 논란이 일어났다. [[http://www.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qna_thai3&wr_id=106758&page=9|#]] 해당 조치는 베트남의 강력 반발로 일단락됐지만, '''한국 대사관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이는 2013년 한해 6600명의 태국인이 한국 입국이 거부된 일의 외교적 보복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4/06/23/201406230500024/201406230500024_1.html|#]] 사우디만 하더라도 태국보다 국민 소득이 2배 이상 높아, 불법 체류할 이유가 없으며, 한국에 대해서만 특별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면 사우디인에 대해서 한국과 같이 입국 심사를 까다롭게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즉, 태국인에 대한 빈번한 입국 거부 등 외교적 마찰이 있었던 국가들에 대한 태국의 전형적인 외교적 보복 조치라고 보아야 한다. [[2014년]] [[9월 30일]]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4강전 한국 대 태국전에서 한국의 두 번째 페널티킥 골이 논란이 되었다.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17번 [[이재성]]선수가 태국의 13번 선수의 발에 오른발이 걸리면서 넘어진 거지만,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13번 선수와 겹치는 장면을 캡처한 후 오심이라 주장하면서 [[반한]] 감정을 보이기도 하였다. 일부 흥분을 참지 못한 태국 네티즌들이 K리그 페이스북 페이지에 댓글 폭탄을 투하하면서 분노를 표출하거나 아시안 게임과는 상관없는 [[손흥민]] 선수의 페이스북에 욕설을 투여하는 도를 넘은 격양된 반응을 보여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2019년 6월 30일에 배우 [[이열음]]이 태국의 보호구역에서 대왕조개를 채취해 먹은 것으로 인해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논란 및 사건 사고#s-7|멸종 위기종인 대왕조개 채취 논란]]을 빚고 있다. 그리고 태국측에선 강경대응에 나서기로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11&aid=0003582034|#]][* 그러나 이런 대응을 내세운 탓에 태국 정부와 국립공원 원장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도 나오기도 했다. 주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책임을 제작진에게 넘겨야지 왜 배우한테만 떠넘기냐?]]"'''라는 식의 의견이 나온 편.] 2023년 2월 24일, 전북 고창군에서 50대 태국인 부부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77970?sid=104|#]] 2023년 6월 8일, 태국에서 택시기사가 한국인 관광객에게 택시요금을 바가지로 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자 태국 경찰이 택시기사를 체포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01585?sid=104|#]] 2023년 6월 11일, [[울산 현대 선수 및 매니저의 사살락 인종 차별 사건]]이 일어나자 갈등이 발생했다. 후술할 불법체류 문제로 태국인들의 입국 거부 사례가 20-30대 태국인들을 중심으로 SNS에 공유되자 한국 여행 금지라는 태그를 달며 한국 불매 조짐을 보이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09707?sid=102|#]] 10월 31일 태국 총리 [[세타 타위신]]은 한국 입국 거부 문제에 대해 조사하겠다면서 직접 나섰으며, 한국 외교부도 이에 대응해 제1차관 [[장호진]]을 파견하기도 했다.[[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11/03/U22JTGRZ5RDUHEBIM2GL7HQHSM/|#]] 한편 한국에서도 불법체류나 마약 문제, 그리고 최근 아시안 게임 등 국제대회 축구경기에서 태국인 심판들이 한국에 불리한 편파 판정을 하는 등의 문제로 여느때보다 반태감정이 강해진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