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필관계 (문단 편집) == 문화 교류 == * 필리핀을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2017년 필리핀 방문 국외 방문객 총 447만명 중 106만명이 한국 사람이었다. 한국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통상 생각하면 중국인을 생각하는 것과 같이 필리핀 국민들은 한국인을 그렇게 생각한다. * 퓨 리서치 센터의 2015년도 조사에 의하면 68%의 필리핀인은 한국에 대해 호의적이라고 응답했다고 한다. [[http://www.pewglobal.org/2015/09/02/how-asia-pacific-publics-see-each-other-and-their-national-leaders/|#]] 조사 대상국 중에서는 [[베트남]]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수치. 그리고 필리핀 교육부는 2017년 6월 22일부터 필리핀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울 수 있게 [[한국어]]를 선택과목으로 지정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9356682|#]] 2018년 7월 24일에 [[충북도립대학교]]은 필리핀의 2개 대학과 교류 협약을 맺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0229902|#]] 그리고 보령제약은 필리핀 제약사인 인듀어메디컬과 독점 계약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0395452|#]] 또한, 보령제약은 필리핀에 고혈압치료제 '카나브'를 수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0798795|#]] 2018년 11월 18일에 현지 언론은 메트로 마닐라의 10개 공립학교에서 한국어를 선택과목으로 지정했다고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0474731|#]] * 한때 낮은 물가와 영어가 통하는 문화권, 따뜻한 자연환경으로 은퇴작금이 마련된 5~60대나 자영업하는 중장년층들 중심으로 필리핀 이민이 각광받은 적이 있다. 2010년대 초중반이 한창이었는데 2016년 중앙일보 기사에서는 40대 남성이 필리핀 한인회장에게 갑자기 와서 '필리핀에 1억만 있으면 젊은 마누라 새로 얻고 돈도 벌고 왕처럼 실컷 호강하며 살 수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고 할 정도. 그러나 한인 회장은 "그냥 천만 원 정도로 몇 달 동안 실컷 놀다 돌아가라. 그런 거 없다"며 필리핀 이민을 쉽게 생각하는 풍조에 부정적인 견해를 내보였다. (...) 이후 필리핀 공공기관의 [[부정부패]][* 어느 정도냐면 성공한 한인사업자가 자기들한테 상납금을 안 낸다고 경찰 최상위 간부들이 부하들을 부려서 사업가를 납치해서 살해하고 유가족들에게 돈을 뜯어낸 일이 있었다.]와 한국에 비하면 굉장히 나쁜 [[치안]] 상태, 각종 [[범죄]]들로 인한 인명사건이 자주 보도되자 많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 한국관광공사는 다변화를 위해 아세안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고, 베트남과 필리핀에서 한국 문화 관광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110467|#]] * 2020년 10월 30일에 주 필리핀 한국 대사관은 10월 31일에 온라인으로 한국-필리핀 문화교류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981639|#]] * 2021년 6월 3일에 주필리핀 한국대사관과 필리핀 에너지부는 그린에너지를 주제로 웹 세미나를 진행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436803|#]] * 주 필리핀 한국문화원이 문화교류의 확대를 위해 새건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3072581|#]] * 2022년 3월 20일에 방한 중인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트 관광부 장관은 방탄소년단의 노래 봄날처럼 새로운 날이 왔다며 필리핀 관광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072581|#]] * [[한국프로농구]]가 아시아쿼터를 시행하면서 2022~2023 시즌부터 필리핀 국적의 선수들이 한국에서 활약하기 시작하고 있다. 또한 [[한국프로배구]] 역시 2023~2024 시즌부터 아시아쿼터를 시행하면서 필리핀 국적의 선수들을 데리고 올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