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현희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한현희 뱀직구.gif|width=100%]]}}}|| 사이드암 투수로서, 사이드암 치고는 빠른 구속(최고 154km/h 2020년 9월 22일 기록, 2019 시즌 불펜으로 평균 146km/h/2020년 선발로 평균 144.4km/h)의 속구를 뿌린다. 위닝샷은 슬라이더로서(본인은 커브라고 한다) 그 구종가치가 KBO 리그 내 최상급을 달리며 우타자를 거의 학살하는 수준의 완성도를 보인다.[* 실제로 데뷔 이후 현역 KBO리그 투수 중 우타 상대 피OPS 1위이다.] 2018 시즌부터는 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쓰리 피치에 스플리터를 추가로 던진다. 문제는 좌타자. 사이드암으로서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좌타자 바깥 공(체인지업)의 완성도는 속구-슬라이더의 완성도에 비해 무척 떨어진다. 부족한 서드피치는 선발전환해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 18시즌 꾸준히 로테이션을 소화했음에도 4선발 이상은 못되는 이유 중 하나다. 한현희가 선발이면 상대 구단은 극단적이라 할만큼 좌타일색으로 타선을 꾸리고 한현희는 꾸준히 얻어맞고 있다. 또 [[브랜든 나이트(야구)|나이트]] 코치가 지적했듯이 야구에만 집중하지 않고 게을러서 13~14시즌 사이에는 단 1년새 급격하게 살이 쪄서 시즌 중 체력 및 구위의 저하가 찾아온 모습을 보였다. 사이드암 투수는 허리회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복부에 지방이 가득 들어차면 릴리즈 포인트가 불안정해져서 제구 불안이 생기므로 체중조절이 누구보다 중요하다. [[이강철]] 또한 넥센 수석코치로 재임하던 시절, 몸이 불기 시작한 한현희에게 [[한희민]], [[박충식]]에 자신까지 잘 던진 옆구리 투수 치고 살찐 투수가 없었다며 감량을 강조했다. 3선발로 쓰기엔 실력이 떨어지고, 5선발이라기엔 타고난 내구성과 볼의 무브먼트로 이닝이팅이 되기 때문에 딱 4선발 수준의 선수. 팀의 국내 선발진 사정에 따라 한시적인 3선발 기용까진 가능하지만 그 이상은 무리. 한현희가 3선발이라면 각종 부상 악재와 계투진 전체의 부진으로 한 시즌 온전히 치른 투수가 [[제이크 브리검]]과 한현희 밖에 없었던 18시즌 히어로즈처럼 팀 투수진에 심각한 누수가 발생했다는 뜻이다. 19시즌에는 좌타자 쪽으로 멀리 빠지는 볼을 던져 좌타자를 맞추거나 폭투를 일으키는 장면이 거의 매 게임 연출된다. 예전의 기억으로 투구를 하지만 불은 몸이 따라가지 못해 무리를 하게되는 모양새이다. 비만으로 입단 초창기에 가졌던 좋은 커맨드를 모두 잃어버린 모습. 20시즌 중후반부터는 좌타자를 잡기 위해 비율을 증가시킨 체인지업이 어느 정도 제구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