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손해보험 (문단 편집) == 역사 == 1946년 [[서울신문사]] 창립자 조중환과 김동준이 신동아손해보험을 세웠다. 설립 초기 광복 직후의 좌우 대립으로 회사 역시 분규로 혼란에 빠졌다. 1949년 유석현 사장 취임 이후 좌익 사원들을 축출해 질서를 되찾아가는 듯했으나 1950년 6.25 전쟁이 터지자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1950년 남선무역에 인수된 후 1953년 서울로 다시 본사를 옮겼다. 1956년 조선제분에 넘어갔으나 1958년 윤석준 사주 사후 조선제분 경영이 나빠져 1964년부터 재무부 관리체제를 거쳐 1966년 최성모 조선제분 사장이 인수하고 1968년 사명을 신동아화재해상보험으로 바꾸었다. 1975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신동아그룹]] 시절 대한생명과 보험 부문에서 쌍두마차를 이루며 1983년 [[DB손해보험|한국자동차보험]]의 자동차보험업 독점 와해로 자동차 보험업계에 뛰어들었다. 또한 1990년대에 [[SBS]]에서 방영된 교통사고 줄이기 공익캠페인의 스폰서로 늘상 들어가기도 했다. 1999년 신동아그룹 해체 후 [[예금보험공사]]의 공적자금이 투입되었다가 2002년 한화그룹에 인수되어 2007년 현재 사명으로 바꾼 후 2009년 [[제일화재]]를 흡수합병하였다. 합병 후 제일화재가 맡던 세실극장 네이밍 스폰서를 2012년까지 3년 더 맡았으며 2019년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과 합작하여 인터넷 전문 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을 출범시켰는데 2020년 9월 지분을 전량 한화자산운용에 매각해 손을 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캐롯손해보험을 한화자산운용에 매각하려고 했던 시도는 결국 감독 기관의 반대로 무산되어 다시 캐롯손해보험을 소유하게 되었고 캐롯손해보험의 영업 손실로 인한 자본 확충 필요성으로 2차례의 유상 증자에 참여해 아직까지도 대주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한화생명과 함께 인도네시아 리포손해보험(Lippo General Insurance) 지분 62.6%를 인수하며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리포손해보험은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6위인 Lippo그룹의 금융 자회사로,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 77개 사 중 14위, 특히 건강·상해보험 판매 기준으로는 시장 점유율 2위인 종합보험사(2020년 말 기준)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18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