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할렘 (문단 편집) === 이스트할렘 === 이스트할렘은 흑인 외에도 [[카리브 해]] 연안국가인 [[도미니카 공화국]]과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이주자가 많이 몰려 들어서 "스페니시 할렘"[* 원래 스페니시 본진은 어퍼 웨스트 사이드([[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그 웨스트 사이드다.)였는데, 재개발로 밀려난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히스패닉]]들이 밀려와 형성한 새로운 본진이다. 19세기 [[미서전쟁]]으로 푸에르토리코가 미국령이 되고 도미니카 공화국이 독립하자 많은 카리브인들이 새 땅을 찾아 미국으로 건너왔다. 이들은 히스패닉이라고는 하지만 흑인 혈통이 강하게 섞인 물라토들이 많아 [[멕시코계 미국인]]들과는 또 다르다.]이라고도 하는데,[* [[엘튼 존]]의 [[Mona Lisas and Mad Hatters]]에도 나온다.] 재개발 사업이 웨스트할렘보다 더디다 보니 아직도 범죄의 온상 이미지가 그대로 남아있는 별천지이다. 낮에는 안전하지만, 저녁이나 밤일 때는 여행자라면 웬만하면 접근하지 않는 것이 이롭다. 특히 최근에는 [[엘살바도르]]계 갱단이 들어오고 원래 스페인 식민지였던 서남부와 딥 사우스에 주로 살던 [[멕시코계 미국인]]들이 뉴욕으로 북상하면서 멕시코 [[마약 카르텔]] 중 군소 그룹들까지 유입 중이라 더 위험해졌다. 밑에 언급되는 히스패닉 소사이어티 오브 뉴욕이라는 [[스페인]] 미술관은 이스트할렘에 있고, 근처 [[중국집]]이 방탄유리를 치고 영업할 정도로 위험한 곳이다. 그럼에도 스페인 미술관은 꽤 볼거리가 많은 곳이니 포기하지 말고, 꼭 낮에 방문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