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할리우드 (문단 편집) === 정치 성향 === 할리우드 계열의 영화인 다수는 정치적으로 친[[민주당(미국)|민주당]]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여담으로 뉴욕파 등 비할리우드 계열의 미국 영화계도 상황은 비슷하다. 사실 넓게 보면 다른 나라 영화계도 보통은 진보 성향이 우세한 편이긴 하다.] 본래 사상과 창작의 자유를 중요시하는 영화계는 [[진보]] 성향에 가까울 수밖에 없는 편이기에, 미국의 양대 정당 중 진보 성향의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 것.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할리우드는 [[인종차별]]에 반대하고 기존 주류 백인 문화가 아닌 주변부 문화를 흡수하는데 다른 분야보다 적극적이다. 이는 다인종, [[다문화]], [[이민]] 국가라는 전통성을 가진 미국 나아가 [[북미]]권의 특성을 반영하기도 한다. 모든 제작자, 배우들까진 아니겠지만, 다수가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음이 [[제임스 건]] 해고 사태에서도 드러난다.[* 다만 제임스 건 사태는 다각도로 해석이 가능해서 누가 옳고 그른지 다루기 힘든 측면이 크다.] 물론 이런 행보에 거부감을 나타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 모양새. 또 상술했듯이 할리우드 영화들이 [[인종차별]]에 반대하고 다른 문화를 흡수하는데 적극적일지라도, 여전히 영화의 주인공으로선 백인 남성을 선호하고 있다. 그래서 유색인종들이 긍정적으로 묘사될지언정 주인공을 맡는 경우는 희소하다.[* 영화 커뮤니티에서 [[정치적 올바름]] 관련 논쟁이 있는 2010년대 후반부터의 디즈니 영화의 평가를 보자. 흑인 캐릭터와 여성 캐릭터의 존재를 영화의 작품성이 낮아진 것과 연관시키는 여론이 굉장히 많다. 이렇듯 진보적인 할리우드 인사라도 아직 대중이 유색인종 캐릭터를 바라보는 시각이 보수적이면 백인 남성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 [[인권]], [[자유]], [[민주주의]] 등 여러 가치를 옹호하지만, 정작 시장성이 걸린 문제에선 이런 가치들을 철저히 관철시키진 않는다는 주장도 있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탄압을 비난해 반이스라엘 연예인으로 찍힌 [[팀 로빈스]], 티베트 독립 운동을 적극 지지한 [[리처드 기어]] 등이 이후 헐리우드 영화 출연 빈도가 적다는게 주장의 근거. 다만 이는 직원들 챙겨야 되는 제작사 입장에선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개인 입장에서 이런 가치들을 옹호하고 대변하는 것과, 개인의 신념을 다른 직원들의 생사까지 걸린 기업에 적용하는건 다른 문제다.], 또 저들이 저런 활동을 해서 배제가 된건지 아니면 그냥 나이가 들고 인기가 식어서 캐스팅이 안된건지는 알 수가 없다.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는 연예계라 더 그렇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