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할리우드 (문단 편집) === 한국과의 관계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pr-G8Kxkn0A, height=280)]}}}|| || '''할리우드 영화가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이유''' || >'''한국은 미국 할리우드 영화의 시험장''' >---- >1992년 영화 월간지 로드쇼 할리우드는 한국에도 많은 관심을 주고 있다. 이유는 영화의 객관적인 평가나 흥행 여부를 관측할 수 있는 나라인데다 흥행 성적도 인구 대비 괜찮은 수익을 거두며, 저예산 영화들도 평가가 좋으면 입소문을 타고 흥행하기 때문이다. 2010년도 이후 한국 예술영화가 [[칸 영화제]]에 비경쟁, 경쟁부분에 자주 참작되는 것도 할리우드 자본이나 감독들이 한국시장에서 먼저 실험해보게 되는 요소 중 하나다. 주변 국가와 비교하면, 일본은 해외 작품의 극장 개봉이 늦는 경우가 많고[* 다른 나라 극장가에서 내려올 때서 개봉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자국 특유의 붐 코드(확 뜨는 요소)가 있기에 일본에서의 흥행만으로 전세계에서 어느 작품이 흥행하고 평이 좋은지를 가늠하기 힘들고, 중국은 인구가 워낙 많아 그만큼 돈줄이 되지만 독재국가기 때문에 [[중국/문화 검열|검열]]의 한계가 있으며, 인도와 프랑스는 각각 [[발리우드]]와 [[프랑스 영화|스크린 독점 금지 체제]]가 붙잡고 있다. 1990년대 초반부터 미국 다음으로 한국에서 개봉하는 경우는 꽤 있어왔고, 21세기에 들어서는 미국과 동시개봉을 하거나 전세계 최초 개봉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마이클 베이]]는 2005년 개봉작 《[[아일랜드(영화)|아일랜드]]》가 실패했으나 한국이 북미 다음으로 가장 흥행한 국가가 되어서 이에 대한 보답으로 《[[트랜스포머(영화)|트랜스포머]]》를 한국에서 북미보다 먼저 개봉해주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마블 스튜디오]]도 영화 《[[아이언맨(영화)|아이언맨]]》이 비슷한 해에 개봉한 《[[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보다 세계적으로 덜 흥행했으나 유독 한국에서 《다크 나이트》보다 《아이언맨》이 더 흥하여 이에 대한 마블의 보답으로 《[[아이언맨 2]]》부터 마블 영화를 북미보다 한국에서 더 일찍 개봉하기 시작했고[* 아이언맨2 전에 개봉한 [[아이언맨(영화)|아이언맨]]과 [[인크레더블 헐크]]도 한국에서 먼저 개봉하긴 했다. 유일하게 한국이 미국보다 늦게 개봉한 영화는 [[퍼스트 어벤져]] 뿐이다.] 이에 더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한 장면을 위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한국 촬영|한국 현지에 방문하고, 촬영하여]] 영화에 비중 있게 등장하게 되었다. 계속해서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한국과 관련된 [[이스터에그]]가 나왔으며, [[블랙 팬서(영화)|블랙 팬서]]에서도 비슷하게 한국에서 촬영하였다. [[M. 나이트 샤말란]]이 한국 영화 시장을 의식하여 《[[애프터 어스]]》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했다. [[스타워즈]] 시리즈도 한국 시장을 의식했는지 신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한국에서 북미보다 하루 일찍 개봉했으나 한국은 [[스페이스 오페라]]의 무덤답게 별로 시원한 흥행을 하지 못했다. 애니메이션 시장도 예외가 아닌데, [[드림웍스]]는 애니메이션 《[[쿵푸팬더]]》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을 한 사례가 있기도 하고, 디즈니도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한국에서 북미보다 2주 먼저 일찍 개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