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함대 (문단 편집) == 한국의 해군 함대 == [[대한민국 해군]]은 [[해군작전사령부]] 예하에 3개의 함대를 두고 있으며, 각 함대 사령관은 [[소장(계급)|소장]]이다. 그리고 잠수함으로 구성된 [[잠수함사령부]]가 함대와 동격이다. 각 함대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 [[제1함대(대한민국 해군)|제1함대]]: [[강원도]] [[동해시]] * [[제2함대(대한민국 해군)|제2함대]]: [[경기도]] [[평택시]] * [[제3함대(대한민국 해군)|제3함대]]: [[전라남도]] [[영암군]] * [[잠수함사령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 [[해군항공사령부]]: [[경상북도]] [[포항시]] 보다시피 대한민국 해군의 함대는 잠수함사령부를 제외하고는 일종의 연안 방어 부대에 가까운 성격을 띠는데, 이는 함정 숫자가 현재도 부족한 탓에 대형 함을 한곳에 모아 놓았다가 필요한 곳에 집중 투입하는, 이른바 [[제7기동전단|기동전단]] 개념 때문이다. 따라서, 이름 있는 함정 대다수는 해군작전사령부 예하의 전단들에 속해 있고, 유사시 작전사령부에서 대형 함들을 필요에 따라 보내준다. 각 함대에서 가장 큰 함정은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이다.[* 광개토대왕함은 1함대, 을지문덕함은 2함대, 양만춘함은 3함대에 배속되어 있었으나,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2함대가 증강되면서 양만춘함도 2함대로 넘어갔다가 2015년 현재는 또 1함대로 배속이 변경되어, 현재 3함대에는 DDH가 없다. 다만 3함대 권역에는 3함대 직속 예하의 기지는 아니나, 대형 군함들의 모항인 진해 해군기지, 제주 해군기지가 있어 어느정도 보완 된다.] [[제7기동전단]]에 [[정조대왕급 구축함|정조대왕급]], [[KDDX]], [[CVX]] 등이 추가되어 2~3개 전단 규모의 기동함대로 개편될 가능성이 크다. 각 함대는 전단급 부대인 해상전투단 아래 각 함종별(구축함·초계함·고속정)로 예하 함정들을 묶어 둔 [[전투전대]]([[대령]]이 지휘한다.) 3개와 지원을 위한 전대들(기지전대·전비전대·군수전대) 및 관할 해역 및 도서 지역 등의 감시를 위한 여러 부대들을 휘하에 둔다. 바다에서만 움직인다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예하 항만 및 육상 시설 관리 및 유지, [[조기경보전대]]나 [[레이더 사이트|전탐감시대]] 등을 활용한 [[도서]] 지역 방어, 관할 구역의 [[예비군]] 관리 등의 임무도 맡고 있으며, 동해합동작전지휘소 같은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안쪽의 육상 부대를 관리하기도 한다. 소장이 지휘한다는 점에서 [[육군]]의 [[사단(군사)|사단]]과 동격이지만, 함대 하나의 작전 범위가 바다 하나로 매우 넓기 때문에 실제로는 [[군단]]과 대응하는 경우가 많다. 공군도 마찬가지로, 공군의 연락장교나 [[공군항공지원작전단|항공지원작전단]] 소속 파견대는 함대급으로 간다. 육군이 함대에 보내는 연락 장교도 군단에서 오고 관할 지역에 육군의 군단 편제가 없는 3함대라도 [[제2작전사령부]]에서 연락 장교를 보내지, 휘하 사단에서 보내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