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박도 (문단 편집) === 북한의 함박도 요새화 === 2017년 5월경부터 [[북한]]이 함박도를 군사 요새화한 정황이 밝혀졌다.[* 구체적으로는 서해안 섬의 요새화는 2015년 목함지뢰 사건부터 이루어졌고, 그 이후로도 계속되어 함박도는 2017년에 요새화된 것.] 이는 레이더, 장사정포 등의 설치를 통해 북한의 경계선을 남측으로 확장한 것으로, 남북군사합의에서 기존과 동일한 수준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기로 한 것에 위반되는 내용이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05/2019090500146.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이 문제에 대하여, 국방부측 대변인은 이러한 시설물에 대해 “감시소 수준으로 알고 있고, 화기라든가 이런 부분은 현재로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무장 부분은 계속 지켜보고 있으나, 현 시설물은 9·19 군사합의와는 무관한 것”이라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908066.html#csidxb0eb8bae7bff9d0a298b820874f1762|설명]]했다. 이후 9월 4일의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이 시설이 군사합의 이전에 건설되었고 해안포가 존재하지 않는 만큼 군사합의 위반이 아니라는 기존의 견해를 반복했다. 정 장관은 북한이 함박도에 군사시설을 구축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NLL 인근 군사시설을 확인하고 탈북하는 주민을 확인하는 목적 등 여러 견해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1909041652415382|기사 참조]] [youtube(qcKxGQcBBxE)] 이에 대해 [[한겨레]]는 [[http://m.hani.co.kr/arti/politics/defense/910749.html?_fr=gg#cb|고요한 함박도…해안포도 방사포도 없었다]]며 군 측의 주장을 그대로 수용하며 함박도 레이더는 민간용이고 화기가 없다는 주장을 견지했다. 그러나 9월 말 [[조선일보]]는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의 주장을 인용하여 함박도의 레이더는 [[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9093000233&Dep0=www.google.com&utm_source=www.google.com&utm_medium=unknown&utm_campaign=news#Redyho|북한이 군사용으로 사용하는 레이더]]라고 보도하였다. 국방부는 계속 해당 레이더가 어선 항해용이라고 주장했다. [[분류:인천광역시의 섬]][[분류:북한의 섬]][[분류:영토 분쟁 지역]][[분류:남북관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