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부르크 (문단 편집) == 지리/교통 == 엘베 강 하류에 위치해 있으며 서-남쪽으로는 [[니더작센]]주, 북쪽으로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에 접한다. 동쪽의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와는 경계를 직접 접하지는 않지만 광역권의 일부가 여기까지 이어진다. 독일 제2의 [[대도시]]이기는 한데 북쪽에 치우쳐 있다 보니 육로를 통해 독일 서부나 남부로 가는 경우 제법 멀다. [[함부르크 중앙역]][* 이용객 수 기준으로 독일 최대의 역이다.]에서 ICE로 소요시간은 베를린, 하노버, 브레멘이 1시간 20분~2시간 정도이고, 프랑크푸르트가 4시간, 뮌헨이 6시간 30분 정도이다. 쾰른은 IC편으로 4시간 정도. 국제 노선으로는 덴마크 [[코펜하겐]]과 [[오르후스]],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가는 EC가 다닌다. 함부르크 중앙역 근처 버스터미널(ZOB)에는 [[플릭스부스]] 위주로 노선이 다니는데, 하노버가 2시간 20분, 베를린이 3~4시간 정도이고 프랑크푸르트, 뮌헨 정도면 중간 경유에 따라 10시간은 각오해야 한다. [[함부르크 국제공항]][* 1911년에 개항한 공항으로, 세계 최초로 개항한 국제공항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HAM)은 중앙역에서 [[함부르크 S1|S1]] 노선으로 30분 정도에 연결된다. [[함부르크 S1|S반 1호선]]은 [[수도권 전철 5호선]]과 같은 분기 형태로 되어 있다. 공항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함부르크 국제공항역|공항역]]을 신설하면서 [[올스도르프역]]에서 공항 방면과 [[포펜뷔텔역|포펜뷔텔]] 방면으로 갈라지는 형태가 된 것. 하지만 5호선과 달리 3량 2편성 중련 운행 방식으로, 양 방향 모두 배차간격이 10분으로 동일하여, 공항에서 함부르크 시내로의 접근성이 양호한 편이다. 영국 런던행 저가 항공편은 일찍 싸게 구하면 편도 10유로 대에도 구할 수 있다. 거의 모두 유럽내 단거리 노선이지만 [[에미레이트 항공]]의 두바이 노선이 있다. 지하철과 버스는 HVV(Hamburger Verkehrsverbund)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하며, [[함부르크 S반|S반]]과 [[RE]]는 [[도이체반]]에서 운행하며, 독일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답게 잘 되어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일일 자유이용권인 Schleswig-Holstein-Ticket을 이용하면 정작 함부르크에서는 기차 포함 지하철과 버스가 이용 가능한데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에서는 기차만 이용 가능하다.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는 주도인 [[킬]]에도 지하철이 없고 킬 버스는 민영이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티켓 적용이 안되고 따로 표를 구매해야 하는데 [[플렌스부르크]]같은 주내 다른 주요 도시들도 마찬가지이다.] 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함부르크 버스]] 문서 참조. 또한 절대다수가 비보호 좌회전인 유럽에서 희귀하게 좌회전 전용신호가 꽤 발달되어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만큼 유동량, 물동량이 엄청나다. 실제로 함부르크에서는 더 대도시인 베를린보다도 주요도로에서 교통체증으로 차량통행이 꼬이는 현상이 자주 목격된다.[* 전용 신호가 없지는 않지만, 직진신호를 받고 교차로로 진입, 맞은편에서 차가 안온다면 비보호로 들어가거나 차가 계속 온다면 직진신호가 꺼진 이후 횡단보도 신호 전까지 약 2~5초간 점등되는 좌회전 신호가 진행방향의 좌측에 있다. 사실상 횡단보도 켜지기 전 잠깐 켜주는 신호에 불과하기 때문에 유럽식 비보호 좌회전은 대도시의 교통량을 감당하기 힘든 측면이 있다. 독일 최대 도시인 베를린조차도 95% 이상 이런 방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