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지존 (문단 편집) === 임무 편 (78화~88화) === 검은마나를 뿜으며 무덤에서 기어나온 크림슨 로브와 함지율을 데리고 읍내의 호텔로 들어간다. 함지율이 최근 마나가 보이게 되었다며 마법에 대해 알려 달라고 요구하자 식칼을 꺼내들고 '''멀대, 네놈이 기어코'''라며 크림슨 로브를 죽이려 드는 아들조차 식겁할 반응을 보이고, 사실을 알게 되면 네가 죽을지도 모른다며 함지율을 만류하나 함지율이 알려 주지 않으면 아버지 곁을 떠나 자기 힘으로 사실을 알아 내겠다는 말마저 불사하자 결국 함지율의 말을 받아들이고 '그 날'과 현대의 마법사회에 대한 진실을 밝히게 된다. 이후 자신을 따라오라는 클라우드의 제안을 거부하고 센트리건에 둘러싸여 죽을 위기에 처한 함지율 앞에 등장해 '''자신의 마법진으로 클라우드의 마법진을 부수는''' 클라우드조차 당황할 만한 짓을 하면서 클라우드를 협박해 쫓아 내고 드디어 함지율에게 '''너에게 마법을 전수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이후 크림슨 로브와 함지율을 데리고 지리산에 있는 도사 전용 비밀수련장 밀행지로 이동해 크림슨 로브에게는 검은마나를 감지하는 표식이 달린 로브를, 함지율에게는 겨울용 긴팔 도복을 주고 두 사람의 수준을 알아본다며 저녁밥을 걸고 자신을 상대로 10초 동안 버티라는 미션을 주고 싸우게 되는데...'''정말로 10초도 안 걸려 둘을 동시에 관광보냈다.''' ~~그리고 성장기 청소년과 청년은 나란히 저녁을 굶고 홀로 고기를 구워 먹는 함지존을 지켜보게 된다~~ 이후 함지율에게 자신의 살인이 무위에 지나지 않았다[* 레이븐의 검은마나는 크림슨 로브 자신의 것이라 레이븐이 검은마나로 무슨 짓을 해도 크림슨 로브는 죽지 않는다. 크림슨 로브가 검은마나를 키울 이유가 없었던 것.]는 사실을 지적받고 침울해하던 크림슨 로브에게 다시 시작하는 검을 꺼내들고 너의 죄는 이 검으로 씻을 수 있으니 대의를 위해 싸워달라는 부탁을 하고 자신이 읽어낸 다시 시작하는 검의 기억을 이야기해 주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크리스(죽은 마법사의 도시)|크리스]] 항목을 참조할 것. [* 함지율이 이 이야기에 등장한 현자 '홍'이 [[홍길동]]이냐고 묻자 조선에 홍씨 마법유저가 한둘이냐고 반문했는데, '''사실이었다.''' 동일 항목 참조.] 크림슨 로브와 함께 크리스가 살아 있다면 아티펙트가 모두 보여 있는 한국에 와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내놓고, 다시 시작하는 검을 지키고 남은 2개의 아티팩트를 가능하면 회수하는 것이 자신들의 임무라는 것을 밝힌 뒤 수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