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합 (문단 편집) === 일합([[一]][[合]]) === 냉병기 시절 칼, 창, 둔기등으로 싸울때 두 무기가 서로 한번 맞부딪히는 것을 가리킨다. 맞부딪히는 횟수가 늘어나면 이합, 삼합, 사합 식으로 숫자를 늘려간다. 서로의 실력이 대등할 경우 수십합을 넘어 수백합이 되도록 결판이 안나는 경우도 있다. 삼국지연의에서 [[마초]]와 [[장비]]가 아침부터 밤까지 수천합을 겨룬 사례가 있다. 하도 승부가 안 나서 점심 먹고 다시 붙고 중간에 말이 지치는 바람에 말을 바꿔타고 다시 붙고 저녁먹고 다시 붙다가 밤이 되니 아예 횃불 수십개를 켜두고 싸우기까지 했다. 이럼에도 승부가 안나자 둘중 하나가 죽어야 끝이 날것을 염려한 유비가 제갈량의 계책을 사용해 마초를 생포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